요즘 우리 쉼터에 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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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2021. 4. 11.

 

겨울 동안 실내에서 자란 꽃모종들을 밖에 내다 심고

고구마와 고추등을 심을 이랑을 만들고

인근의 식당에서 복분자도 몇 그루 얻어다 울타리 밑에 심었다.

주인이 열심히 일하는 동안 쉼터의 여기저기서 봄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우리 쉼터에 수선화가 대략 7~8종 되는데 이제 피기 시작한다.

종류에 따라서 피는 시기가 며칠 차이가 난다.

 

금낭화와 작약은 지금 한창 꽃 봉오리를 키워 가고 있다.

 

수호초와 돌단풍도 피었다.

 

할미꽃도 지금 피기 시작했다.

 

춘란

강화에서 키우기는 어려워 보인다.

잎 들이 겨울에 많이 죽었다.

그래도 꽃은 몇 송이 피었다.

 

산자고

 

히어리

 

튤립도 지금부터 꽃이 피는 시기다.

앞으로 며칠간은 서로 다투어 꽃을 피울 것이다.

 

적 목련

 

작년에 삽목 한 수국에 꽃이 달렸다.

 

만첩 홍도는 지금 꽃이 피기 시작했고

만첩 백도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석양의 붉은 하늘빛에 곱게 핀 진달래가 어쩐지 서러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