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들의 참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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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21. 5. 1.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매년 국제 꽃박람회가 열렸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꽃 박람회 개최가 중단되자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꽃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소규모의 정원을 만들어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열지 못하는 꽃박람회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려는 목적에서 이 행사를 계획했다 한다.

참여정원을 만들려는 희망자를 모집하고 비용을 지원하여

일산호수공원과 화정역 광장 두 군데에서 참여정원 전실회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참여정원 전시는 가을에도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콘테스트를 거쳐 우수작에게는 상장과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전시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9일 까지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지인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고 하여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지인의 참가 정원을 찾을 수 있었다.

제목"향기가 있는 정원"이다.

 

정원의 규모는 6~12m2인데

대부분 6m2로 만들어져 있다.

 

"곤충호텔"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도 눈에 뜨인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마도 통일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저 있나 보다.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다.

 

부활

마스크 위에 생명력이 질긴 선인장을 올려놓았다.

코로나를 극복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표현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