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쉼터의 인동초 꽃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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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2021. 6. 2.

인동초는 아주 척박한 곳에서도 잘 살아가는 덩굴식물로 

고난을 극복하는 상징 식물로 알려저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살아남아

나중에는 대통령까지 되었는데 그의 삶을 인동초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땅바닥에 짓밟히면서 생존해가는 식물이지만 꽃의 향기는 아주 진하다.

낮 보다도 밤에 그 향이 좋고 멀리 까지 그 향이 전해진다.

 

우리 쉼터에서는 이 안동 덩굴로 탑을 만들었다.

죽은 나무를 이용하여 덩쿨을 올렸는데

높이가 2,5m 정도 아래쪽 직경이 1,5m 정도인 원뿔형 꽃탑이다.

한창 꽃이 필 때는 그 향이 70~80m 정도의 거리까지 퍼진다.

 

인동초는 꽃이 필 때는 흰색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노란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金銀花라는 이름이 붙여저 있기도 하다.

 

붉은 인동초

향은 흰 인동초보다 약하다.

번식력도 약해서 삽목으로 번식하는게 좋다.

 

넝쿨장미

 

개양귀비

 

 

알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