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쉼터의 연꽃과 백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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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2021. 7. 12.

쉼터의 연꽃들이 한창이다.

연못이 없어서 화분을 마당에 묻고 그 안에 연꽃을 기른다.

화분이 깊지를 않아서 월동에 어려움이 좀 많다.

뿌리가 얼지 않도록 보온재로 덮어서 겨울을 난다.

이 연화분은 개구리들의 서식지도 되나 보다.

화분 안에 개구리들이 알을 낳고 올챙이들이 자라서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바람에 시끄러워서

밤에 창문을 열어 놓기가 힘들 정도다.

 

 

수련 중에는 토종도 있고

열대지방에서 들여왔다는 종도 있다.

 

위의 수연은 꽃이 아주 작다.

 

 

꽃이 맺혔을 때 보면 홍련 같은데

막상 꽃이 피면 순백인 연꽃도 있다.

 

일반 홍련에 비해 꽃이 좀 작은 종의 연꽃이다.

 

연밥 속의 씨가 제법 굵어지고 있다.

 

 

먼저 핀 백합들은 이미 꽃이 젔고

개화가 늦은 백합들의 꽃이 지금 한창 피고 있다.

 

능소화가 피기 시작했다.

작년에는 꽃이 세 송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곷이 많이 맺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