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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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2021. 8. 30.

우리 아파트가 있는 운정 신도시는 전에 살던 일산 신도시보다 녹지 비율이 더 많다.

신도시 안에 여러개의 공원이 있는데 이 공원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이 연결된 공원을 다 돌면 신도시 전체를 구석구석 돌아보는 느낌이 든다.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코스는 두개가 있다.

건강공원을 통해서 호수공원으로 도는 코스와

정문앞에 있는 야산을 공원으로 만든 코스를 도는 것이다.

말이 야산이지 나지막한 언덕들이 계속 이어지는 코스는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한낮에도 그늘이 햇볕을 막아주어 걷기에 무리가 없고

호수공원보다 산책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우리 부부는 이 야산 공원 코스를 주로 이용한다.

 

아파트 단지 밖 인도변에 있는 분수

 

정문 앞 도로를 건느면 실개천이 흐른다.

임진강 물을 펌핑해서  신도시에 흘려보낸다.

우리 아파트 단지 안에도 실개천이 있다.

 

숲 속의 산책길은 잘 포장이 되어 있다.

 

숲 속 고원길에도 군대 군데 작은 놀이터와 그늘막이 있다.

걷다가 힘들면 쉬어 갈 수 있다.

 

산책길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명문고로 알려진 운정고등학교와 산내초등학교가 보인다.

 

3기 신도시 공사로 막힌 산책로

주변에 새로 지은 아파트들이 시선을 끈다.

 

육교

신도시의 육교에는 승강기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노약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아파트 진입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보인다.

 

아파트 옆에 있는 배드민턴장과 족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