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태공들
댓글 193
포토에세이
2021. 11. 7.
바다에 빠진 태양을 건지려는가~~
붉은 노을이 물든 바닷가에서 맞바람에도 자리를 지키는 태공들의 모습
이를 보는 나 또한 태공들과 같은 마음이 되어감을 느끼게 된다.
저녁노을은 우리 모두를 철학자로 만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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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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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 ✿•°**11월12일
오늘은 둘째 금요일입니다..소망 찬 금요일 되소서
아름다운 풍경 충분히 즐기시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하세요(^_^)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인사 나누면서
따뜻하게 보내는 즐거움 속에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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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은 주말입니다.^__^주말엔 근심걱정 모두 잊으시고
행복한 일만 하시면서 푹 쉬세요^^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가정에 화평하시고 멋진 삶속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에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족들 하고..
예쁜 가을하늘처럼 당신의 하루도 맑고 쾌청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이웃님의 가정을 위해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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Ƹ̵̡Ӝ̵̨̄Ʒ :*:…. :*:….이슬이 드림 ….:*:….:*:Ƹ̵̡Ӝ̵̨̄Ʒ -
부르스 리(이판사) 2021.11.12 10:34 신고
생명은 모두
답글
하나의 자리에서 나온
또 다른 ‘나’다.
생명을 귀히 여기는 것은
‘나’를 귀히 여기는 것이다
- 채근담 -
가을에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겨울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시기가 되어도 떨어져야 할 잎이 떨어지지 않으면
겨울에 동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네요.
생명을 귀히 여기고
나를 존중하는 일
사랑입니다.
공감
사랑
존중
우리가 좋아하는 모습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람
바로 블벗님 이십니다. -
시냇물님~~안녕하세요..( ̄へ  ̄ )。。
답글
뽀얀 안개 걷힌 자리에 눈부신 햇살이
찾아들어 오늘은 어떤 하루로 그려질지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해봅니다...(*⌒-⌒)。
바쁜일상중에서도 잠시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이렇게 좋은 친구님들을 만나보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네여...♥(^o^)♥
친구님!!
길 가 느티나무 잎도 후두둑 후두둑 제 잎을 지웁니다.
지우고 지워 마침내는 알몸인 채로 견뎌야 할
나날들이 거기 선하게 남아 있습니다....(ㆆᴗㆆ)
내가 견뎌야 할 겨울의 길은 또 얼마나 아득할 것인지,
나는 새삼 가을 속에 서서 헤아려봅니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 지, 또 잎은 하나 둘 떨어지고,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ㅡ_-)
이세상에 앞만보고 여유를 잊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가을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는것도
자신을 위한 길이 아닐까 싶네요...(^-^*)
바쁜일상중에서도 잠시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오늘이란 소중한 선물을 가슴으로 안고 오늘도 사랑으로
미소가득 지을수 있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