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의 월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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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2021. 11. 30.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월동준비를 해야 하는 쉼터는 바쁘다.

월동을 아예 못하는 식물은 화분에 담아서 집안으로 들여놓는다.

 

겨울에 죽지는 않지만 꽃눈이 얼어서

다음 해에 꽃을 피우지 못하는 식물은 보온재로 덮어준다.

춘란이나 수국 등이 이에 해당된다.

 

구근들은 왕겨나 짚으로 덮어주어 얼지 않게 해 준다,

수선화와 튤립 등이다.

 

달리아 구근은 캐서 안으로 들여왔다.

 

해마다 겨울을 지나고 나면 몇 그루의 식물이 얼어 죽는다.

 

작년에는 추위가 심하지 않아 별 피해가 없었는데

올겨울은 예년보다 춥다니 좀 걱정이다.

 

 

집 안으로 들어온 추위에 약한 꽃들

 

 

수련위에 스치로풀과 보온메트로 덮어 주었다.

 

 

베롱나무

이 나무도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힘들다.

 

 

호랑가시나무

이 나무는 변산반도가 북방 한계선이다.

 

 

어린 수국은 보온재로 덮어준다.

 

 

작약은 위에 왕겨를 깔아준다.

 

복수초와 바람꽃, 노루귀가 있는 곳이다.

볏짚으로 덮어준다.

 

아무리 신경을 써도 매년 조금씩 냉해를 입는 춘란

 

튤립구근을 심은 곳에 왕겨를 덮어준다.

 

수국 포기에 왕겨를 덮었다.

 

양파를 심고 왕겨를 깔아주었다.

 

코키리 마늘도 심어 봤다.

 

난방용 기름값이 작년보다 많이 비싸다.

작년에 난방용 등유 1리터가 850원 했는데 올해는 1,100 원이란다.

 

월동준비를 잘 해야 내년에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