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두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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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2022. 5. 8.
족두리꽃
꽃이 족두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족두리 꽃이다.
잎과 줄기에 가려서 사람의 눈에 잘 뜨이지 않고
줄기를 해쳐봐야 꽃이 보인다.
족두리를 쓴 여인이 수줍어서 숨어있는 모습이랄까?
보통의 꽃은 줄기에 달려서 피는데
족두리꽃은 줄기가 나올 때 같이 땅에서 올라온다고 한다.
울안에 있는 꽃이지만 아직 이를 확인 하지는 못했다.
우리 쉼터에 3종의 꽃이 있는데 잎의 무늬가조금씩 다를 뿐이다.
족두리꽃 1
족두리꽃 2
족두리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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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답글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119편37절말씀>
샬롬~블벗님 주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서인지 조금은 바쁘게 지나갑니다.ㅎ
날씨도 여름으로 향하니 걷기하는데 땀도 많이 나고요.ㅎ
쑥을 아는 권사님이 뜯어다 주셔서 쑥떡을 두번이나
만들어 먹는데 맛은 굴맛인데요 넘~힘들었어요.ㅎ
집에서는 한다는 것이 진짜로 힘드네요.ㅋㅋ
그래도 내년에는 또 할것 같아요...맛나서요.ㅎㅎ
내일은 쑥 붙친게 만들어 먹을려구요...
한주도 수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주말로 장식하시구요~
멋진 울님방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족두리꽃은 처음 본것같아요.ㅎㅎ
주안에서 행복하시며 승리하소서...사랑합니다... -
시냇물님~!!!
답글
안녕하십니까~!!!
전국 아침 쌀쌀, 미세먼지는 ‘좋음’
서해안과 중부지방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
5월의 둘째주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친구란 우리가 잘 지내고 있는지 묻고, 그 답을 듣기 위해 기다리는 드문 사람들이다. - 에드 커닝햄 -
"Friends are those rare people who ask how we are and then wait to hear the answer." - ED CUNNINGHAM -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밤새 편안하고 행복하게 쉼하셨
는지요 비온뒤에 하늘이맑고 청
명함이 기분까지 좋아지는 수요
일 아침입니다 싱그러운 봄바람
타고 전해지는 아카시아 향기가
오랜만에 아침의 여유로운 날을
만나고 새들의 노래로 가을하늘
같은 구름을만나며 그리움을 가
슴에 담아봅니다 달려온 계절손
에 잡히지는않지만 오늘도 그냥
보내지 마시고 가끔은 파란하늘
에 시선매달리는 하루가 되셨으
면 좋겠습니다 토담밑에 어김없
이 피어있는 금낭화가 지금예쁘
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흔들림
이 고귀하고 순수하던지 마음까
지 묵언수행 하라는듯 방울방울
꽃잎으로만 반기는 금낭화 그고
개숙임이 더욱어여쁜 향기로 잔
잔하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멋진
포스팅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