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알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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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9.
중대형 평수의 아파트가 1,2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지만
인근에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있고
조금 더 가면 대형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어선지
입주초 단지 내의 알뜰장이 한주에 한 번씩 몇 번 열리기는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철수하고 10여 년 동안 알뜰장이 열리지 않았다.
밖이 소란하여 내다 봤더니 단지의 중앙 통로에 매대 설치가 한창이다.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보니 매주 금요일에 알뜰장이 선다고 한다.
이왕에 알뜰장을 유치했으니 상인이나 입주민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화초 코너는 기르기 쉬운 다육이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동식 바이킹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타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요즘 인기가 많은 짭짤이 토마토가 꽤 많이 진열되어 있다.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먹거리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이 코너 주인은 오전 6시부터 나와서 국물을 끓였다고 한다.
추어탕 2인분을 구입했다.
구경나온 단지 내 유치원 어린이들
마트만 구경하던 어린이들이 알뜰장터 풍경이 신기로운 듯 구경에 열중하고 있다.
먹거리 코너는 아무래도 퇴근 시간 이후에나 찾는 사람이 많을 거 같다.
도서 코너는 어린이 책이 많이 눈에 뜨인다.
단지 내의 도로를 일부 점용하여 좌판을 벌여 놓아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입주자의 차량은 모두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여서 주민 불편을 없겠지만
일부동은 택배차의 접근이 어려워 보이고 화재 시 소방차 통행도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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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글
오늘은 초여름의 더운 날씨에 일교차가 크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반드시 끝이 있기 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의 인생이 지나가면서
수많은 끝과 이별을 맞이합니다.
그런데도 사랑하는 아내, 남편, 부모님, 형제, 자녀, 친구의 죽음은
살면서 겪어야 할 가장 큰 고통임엔 분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냉정한 이별 앞에
'좀 더 사랑하며 살걸'이라며 후회하지 말고,
'그래도 마음껏 사랑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살아보세요.(따뜻한 하루 글에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아파트 알뜰장' 귀한 포스팅에 오늘도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
블방 쌤님 좋은 아침! 채제공은 영조 때 사도세자의 비극을 막기 위해 노력한 충신
답글
그가 평안도 관찰사 시절 그를 시기하는 강계부사가 수청 기생과 짜고 관찰사
관인을 숨겼는데 채제공은, 정황을 보아 강계부사의 짓이 분명하나 물증이 없어
채제공은 이를 해결하려 묘안을 짜 부사들을 불러 모아 대동강 뱃놀이를 벌여 한창
흥겨운 때 채제공은 느닷없이 자리를 잠깐 뜨겠다며 빈 관인함을 강계부사에게 맡기고
떠난 사이 강계부사는 감추었던 관인을 함에 넣을 수밖에 없도록 한 그 지혜를 본받았으면…
조선 시대 국새(국가인장)는 대부분 명, 청나라에서 옥새를 받아 사용하였는데 해방 후
1949년 국새를 만들어 사용하다 99년에 만든 봉황 국새가 금이 가고 2007년에 제작된
4대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이 없어진 진위의 논란이 있었지만, 알 수 없다네요.♥석암曺憲燮♥ -
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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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 ✿•°**2022년 5월 24일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멋진 5월입니다.
삶의 무게에 고달픈 우리 몸과 마음이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띨 수 있게 해줍니다.
봄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보면서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향기로운 아름다운 장미 철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시고
작은 그것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생활하시는
가정이 기쁨이 넘치시는 날 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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Ƹ̵̡Ӝ̵̨̄Ʒ:*:.. :*:…. 이슬이 드림….:*:*:…. Ƹ̵̡Ӝ̵̨̄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