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포리 꽃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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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2011. 9. 29.

모처럼 나들이를 나가면 무얼 먹을까 망서려 지는 때가 많다

바다가 가까운 곳에 가면 의례 회를 먹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음식점에 들어가 보면 값이 만만치 않다.

바닷가 동네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곳 사람들은 그 동내에서 음식 사멱지 않고 도시로 나가 사먹는다고 한다.

바닷가 회집에 가보면 도시 횟집처럼 생선차가 들어와 횟감을 주고 가는 걸 보게 된다.

그 곳에서 잡는 자연산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강화 외포리에 들리게 되면 꽃게탕을 먹는게 무난하다 하겠다.

아직은 꽃게를 양식한다는 말을 못들었고

 나름대로의 요리 기법도 다른 곳과는 달라 맛도 괜찮다.

꽃게와 기타 부재료도 강화산을 사용한다.

외포리 입구에 몇군데 꽃게탕집이 있는데 값은 다 같고 맛도 별반 차이가 없다.

 

우리 부부는 40,000원짜리 작은것을 시켜서 먹고 남은것 포장해 달라 하여 가지고 오면 또 한끼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