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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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관광객을 부르는 후포항

강화 후포항 항이라 부르기보다는 포구라고 하는 게 적당 할 듯 한 곳이다. 강화 외포리에서 동막해수욕장으로 갈 때 새로 생긴 해안도로를 이용하는데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바닷가 쪽으로 접어들면 후포항이 나온다. 포구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접안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제법 큰 배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선착장에 긴 부교가 있어서 외포항에서 간조로 수심이 낮아 여객선이 접안할 수 없을 때 이 곳 후포항에서 승객들이 승선이나 하선을 한다고 하는데 이 곳 주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 경우는 별로 없었다고 한다. 외포항에서 입출항을 못 할 때는 버스를 동원하여 외포항과 후포항을 이동한다고 한다. 지난해 후포항에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을 만들었다. 코로나가 아니면 관광객들이 늘어날 수 있을 터인데 요즘 이 곳을 찾는..

0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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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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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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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외포리의 겨울 풍경

오늘은 강화 쉼터에서 집으로 오는 길을 좀 돌더라도 강화 해안을 따라 자동차를 몰았다. 집에만 콕하기가 너무 답답하여 좀 먼길을 택해 바깥공기를 좀 더 마셔 보기로 했다. 먼저 들른 곳은 외포항이다. 3년 전에 강화 본섬과 석모도를 연결하는 석모대교가 개통되었다. 대교 개통 전에는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갔는데 이제는 자동차를 타고 석보도를 가기 때문에 외지인들은 편하게 석모도 여행을 할 수가 있다. 석모도에서 외포리를 배로 오갈 때에는 마지막 배를 놓치지 않으려 신경을 써야 했지만 지금은 그런 걱정없이 석모도 여행을 할 수 있다. 외포리를 강화 여행의 종착지로 강화를 찾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석모도 까지 가게 된다. 자동차로 나들이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갈 수 있는데 까지 가고 보는 경우가 많다. ..

댓글 여행 이야기 2020. 12. 27.

18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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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우리 쉼터 앞은 공사 중

요즘 우리 쉼터 앞은 공사가 한창이다. 쉼터앞 도로는 중앙선이 없는 차도인데 이를 확장하여 중앙선이 생기고 차도 변에 강화 둘래길로 보도도 만든다. 도로변에 있던 나무들이 제거되어 호수를 전망하는데 시원함이 더 해지기도 하지만 나무들로 가려저 아늑했던 분위기가 사라지고 자동차 먼지와 소음이 더 해질거 같다. 석모대교가 개통된 후 자동차 통행량이 늘어났는데 도로변의 나무들이 없어지니 도로 확장을 좋아해야 할지 아니면 반기지 말아야 할지는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녹색 울타리 안쪽이 우리 쉼터다. 지금도 오르막인데 도로가 확장되면 대문이 도로에 더 가까워지니 경사도가 좀 더 가팔라 질 듯 하다. 공사가 끝나면 울타리 변에 쉼터를 가려 주고 소음도 막아줄 조경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저수지변 성토 부분은..

13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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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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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초겨울 운정호수공원의 풍경

운정신도시에 둥지를 튼지도 10여년 이 곳에는 산책 할 만한 곳이 많다. 운정신도시의 공원의 특징은 많은 공원들이 차도를 건느지 않고 계속 걸을 수 있게끔 공원과 공원이 연결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내가 즐겨 찾는 산책코스는 운정고등학교 옆을 통과하는 낮은 능선의 산길과 깊은 골짜기를 매꾸지않고 물을 채워 만든 운정호수 공원이다. 오늘은 운정호수공원의 초겨울 풍경을 담아봤다. 호수공원을 가로 지르는 육교 밤의 경관조명도 괜찮다. 고정시설이 아니고 특별 행사로 소망등을 다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은 행사기간이 끝나 등은 철거되었다. 소망의 글들을 보면 때가 때인지라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을 격려하는 문구가 많다. 호반에 있는 야외극장 자동차길 바로 옆에 있어서 소음이 많을 듯..... 운정호수공원에는 ..

04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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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지금 우리 집 거실에 핀 꽃들

코로나 때문에 봄부터 가을까지 거의 강화의 쉼터에서 꽃들과 함께 지내다가 날씨가 추워지자 아파트로 돌아오니 그동안 좀 소홀했던 거실과 발코니에 있던 화분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제 때 물을 제대로 주지 못해 갈증으로 고생했을 꽃들인데 불평 없이 꽃을 피어 주어 고맙기 그지없다. 극락조화 화분이 두 개 있는데 모두 꽃대가 올라왔고 그중 한그루에 꽃이 피었다. 이 극락조화 화분에도 지금 꽃대들이 올라오고 있다. 여우꼬리와 게발선인장도 꽃이 한창이다. 여우꼬리 치자 열매가 노랗게 익어간다.

댓글 꽃 이야기 2020. 12. 4.

3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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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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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임꺽정이 숨어 살았다는 철원 고석정

철원 고석정 강원도 기념물 제8호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있는 철원 8경 중 한 곳이다. 강 양쪽에 높은 절벽이 있는데 한 쪽 절벽의 중간에 자연석굴이 있고 이 석굴에 임꺽정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석굴 건너 편에 임꺽정이 쌓았다는 석성이 남아있다. 후대 사람들이 이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고석정이라 하였다. 6,25 때 소실된 것을 1971년에 2층 누각을 새로 지었다. 철원군 자료) 코로나로 임꺽정도 마스크를 착용했다. 전에 없던 유람선도 보이는데 한번 타는데 성인요금 5,000원이다. 저 부교를 한번 걸어보고 싶은데 왠지 출입금지 푯말이 가로 막는다. 6,25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세워진 고석정 누각

댓글 여행 이야기 2020. 11. 26.

22 2020년 11월

22

일출, 일몰 어류정항에서 만난 오여사

일출이나 일몰을 촬영하는 사진가들에게 오메가를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큰 행운이다. 흔히 하는 말로 3대가 덕을 쌓아야 오메가를 본다는 말도 있다. 초보자들은 무턱대고 자주 찾지만 오랜 경험자들은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서 오후의 하늘을 보면 어느 정도 예감이 온다. 강화의 쉼터에서 겨울 맞이 준비를 하다가 하늘을 보니 오늘의 일몰이 괜찮겠다 싶어 급히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카메라는 항상 자동차에 실려있어 어느 때나 마음만 내키면 출사를 할 수가 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어류정항에서 오여사를 만났다.

댓글 일출, 일몰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