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벽걸이

은하공주 2013. 8. 9. 00:59

 

 

울진이 시원한 이유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봐요.

다른 곳 보다 두배쯤 바람이 붑니다.

빈 아이스 박스를 재활용 하려고

현관에 두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없어요.

그래서 치웠냐고 물었더니

바람이 치웠을거라네요.

 

내참.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는지.

아침 나절 개울 골짜기를 뒤져서

바위틈에 끼인 박스를 발견했어요.

이 박스는 식물을 키우기에 좋은 화분이에요.

이렇게 쇠비름을 가득 심었더니 관상용도 되고

때로는 샐러드 재료까지....

 

2013.

 

2013. 8.9

 

울진에서

 

 

 

아직힌국에 게시네요
마음같아서는 울진으로 가서 뵙고싶은데
큰딸이 몸을 풀고 작은아이랑둘이서 목장일을 하는데 올해는 여름방학 내방객이 더 많아
일정을 잡을수가 없네요..
쇠비름으로 요리를 하신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먹어보니 전 맛을 모르겠드라구요...
바느질도 계속하시나 봅니다.
바람부는 시원한곳에서 잘지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며칠동안 손님 치루느라 인터넷 열어볼 시간도 없었답니다.
쇠비름은 고추장에 무쳐야 맛이 제대로 나요.
전 시원한 곳에서 잘 지냅니다만 달진맘님도
이 더위 잘 보내시기를 빕니다.
벌써 다 완성하였어요(?) 시작하신지 며칠 안된 것 같은데요.
저는 저 새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꼭 노래하는 듯... (^^)
귀엽지요(?)
저도 이 도안이 예뻐서 빨리 하게 된거 같아요.
쇠비듬으로~샐러드도해드시나요~좋다고효소를담는다고는하던데요
삶아서 고추장에 무쳤어요.
몸에 좋다니 먹어볼만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