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의 일상

은하공주 2015. 4. 7. 07:20


연중 강우량은 1.2.3.4월에 가장 많다.

호수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가 보태어 그런가.

비 맞은 나무들이 초록 새순을 내밀기 시작하자

시티에서는 얼른 봄맞이 축제를 열기로 한다.

그중에 가장 인기있는 것은 올드카 전시.

요즘 차의 디자인 보다 훨신 우아하고 날렵하다.

여유를 부려 새차값이나 비슷한 앤틱카를 하나쯤 가지고 

매일 닭고 쓰다듬는 수고를 해봐? 하다가도 

아 그런 일에 에너지를 쓰기엔 시간이며  돈이 많이 들어. 내말.

당신이 관리 잘 하면 내가 한대쯤 사줄 용의는 있어.  옆지기 말.

당신이 해. 그럼 나는 가끔 드라이브나 즐기게.



하나 같이 본넷 뚜껑을 열어 젖히고

손질 잘된 나의 장기들을 보아줍소사 하는 듯 .

아름다운 자태를 담고 싶었으나

내힘으로는 불가항력.

따뜻한 몰 마당에 펼쳐놓은 

앤틱카들의 잔치.

봄이 막 시작하는 4월이면 어디나 열리는 

쇼우다.

이렇게 2015년의 봄도 무르익어 가나 보다.





























보기만 해도 좋군요!
마지막 하얀 엔틱카에 눈길이 한참이나 머무는군요^^

그쵸?
오만불이면 한대 가져요.
오래된 차들이 페차안되구 전시를 하니 나름 멋지네요
매니아들이 열광 하겠네요
클래식카가 유지비가 상당히 많이 들더라고요
도색도 잘 해야하고 엔진도 정비해야 하고
그래도 취미로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더라고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앤틱 카 전시가 벌어지고 있으니 봄은 봄입니다.
정말 섬세하고 아름다운 앤틱 카들을 보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아 부었을까 싶지요.
한번 타보고 싶은 맘이 있기도 했지만 정작 도로에 나와서
많은 차량들을 뒤에 줄줄이 달고 있으면서도 달달 거리며
힘겹게 달리는 아주 오래된 앤틱 카를 만나면 곧 생각이
달라지곤 하는 변덕쟁이랍니다.ㅎㅎ
텍사스가 참 살기좋은곳 같아요
행사도 많고 재미있네요
앤티크 카 갖은 사람들 보면
돈도 여유있고 무엇보다도 마음의 여유들이 있는 사람들 같더라구요
공주님 덕분에 우리도 앤티크 카들 구경 잘 했습니다
이사하셨는데 이제야 방문을 하게 되여서...어쩌나...
건강하신듯 하셔서 좋구요,
그런데 제블러그에서는 앤틱자동차들이 않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