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시라칸스 2014. 9. 16. 09:48

  아쉽지만...영주의 무섬과 부석사를 뒤로하고 7번국도를 찾아 동으로 동으로 달립니다!~

편도 1차선의 도로는 어둠에 익숙하지만 건너편에서 달려오는 차들의 전조등 빛으로 인

해 조심 조심 긴장감은 배가 되지만 첫 목적지인 울진은 어느세월에나 도착 될런지 멀고

도 먼길입니다!~옆자리의 라니님이 졸린다는 말에 운전부탁은 언감생심...고도의 집중~

력만이 우리들의 안전여행임이 머리속에 확 들어온답니다!~^^*

 

  새벽4시에 도착한 울진의 관동8경의 제 1경인 망양정은 어둠에 한치 앞을 볼수없는 ~

어둠속에서 괴물처럼 우뚝하니 서 있고 우린 드렁크에서 여름담요 한장을 꺼내들고 망

양정안에서 해 뜨기를 기다립니다!~주위는 적막한데 밑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만 우리

들의 귓가를 맴돈답니다!~살짝 춥습니다!~

 

  아무도 없는 새벽에 작은 동산에 우뚝하니 솟은 누각안에 무서움도 모른채 둘이서 여

름담요 한장에 오들오들 떨면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요!~

그림이 그려지지요!~무섭고...심심하고...지루하고...그런데 아깐 없었던 흐린 구름들이

하늘위에 잔뜩 흩어지더니 주위가 더 어두워지는데...일출! 아마도 날샌거 같습니다!~

 

  당시 시간대의 장면들을 여기에 올려봅니다!~즐감 하시옵소서!~ㅋㅋㅋ^^*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지점입니다!~왕피천과 울진앞바다의 새벽모습입니다!~

 

 

아무도 없는 산길을 올라서니...

괴물처럼 우뚝솟은 망양정이 보이고...

 

 

망양정뒤로 지푸린 하늘을 보니 일출은 날샌거 같고...

 

 

새벽 5시가 넘어가니 약간 먼동 비스무리한게 나타나는데...

 

 

망양정안의 숙종이 내렸다는 글귀는 보이지도 않고...

 

 

뭔가 뿌옇게 보이긴 한데...뭔진 확실하지 않고...

 

 

그런데로 날은 밝아오고...

 

 

아침6시가 되어서야 이렇게 주위가 보인답니다!~

 

 

구름이 저리 끼여선 일출모습은 정말 물건너 간거 같아서...

 

 

그 와중에 여름담요 두른 라니님의 실루엣은 확실히 보이네요!~ㅋㅋ^^*

 

 

일출대신 관동제일루인 망양정만 열심히 담고는 다음여행지를 가기위해서...

 

 

산을 내려 갑니다!~

 

 

내려가기전 이렇게 왔다 감을 알리고...

 

 

막 자리에서 일어나는 꽃도 담아주고...

 

 

내려오는 중에 이녀석이 없었으면 밋밋할뻔 했는데...

 

 

올라갈때 아무것도 안보이던것이...

 

 

날이 밝아오니 잘 보입니다!~

 

 

일출을 못보고 그냥가니 너무 아쉬워서 뒤돌아 망양정을 한번보고는

총알같이 내려갑니다!~ㅠ.ㅠ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막 차문을 열고 출발할려는 찰나 해변가에서 저런모습이 잡히니

우린 누구랄것도 없이 카메라 들고 해변가로 냅다 뜁니다!~ㅋㅋㅋ^^*

 

 

저~보십시요!~잔뜩 지푸린 구름을 뚧고 우리들을 환영하는 모습을!~~~^^*

 

 

요때가 정확하게 6시20분 이랍니다!~

 

 

하마트면 못보고 그냥갈뻔 했는데...정말 천운입니다!~꾸~벅^^*

 

 

얼마나 주위에 구름이 많이끼었는지 저 해가 달처럼 보입니다!~ㅋㅋㅋ^^*

 

 

저 뚜꺼운 구름속을 뚧고 우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힘찬 발걸음 한 울진 망양정의 해가

정말 눈물겹도록 아름답습니다!~^^*

 

 

우린 정말 운이 좋습니다!~꾸~벅^^*

 

 

울진 여행 실망 할뻔 했는데...말입니다!~ㅋㅋ

 

 

저넘의 브이는 이제 그만 해야겠습니다!~안그래도 라니님이 좀 바꾸라고 한답니다!~ㅋㅋ

 

 

어!~울 라니님이 안보이네요!~~~

 

 

아!~여기 계셨군요!~^^*

 

 

저~숄이 참 멋진건데...어둠땜에 안 받쳐준답니다!~ㅋㅋㅋ

 

 

참!~멋진 해변입니다!~아무도 없어서죠!~여기가 바로 망양정앞 해변이랍니다!~^^*

 

 

하마트면 못보고 그냥 지나칠뻔한 거북바위도 담아봅니다!~

 

 

정말 거북이 맞네요!~~~멋집니다!~

 

 

역시 일출은 뭔가 모르게 힘차 보입니다!~

 

 

구름을 뚧으니 더 역동적 인데요!~^^*

 

 

이장면을 못담았으면...아찔하네요!~ㅋㅋ

 

 

일명 촛대바위 라는데...글쎄요...

 

 

하여간에 기분은 수수했습니다!~^^*

 

 

...

 

 

이 사진을 끝으로 망양정과 작별하고 저흰 차에 오릅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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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기쁨이 함께 하시며
미루던일 말끔이
정리되는 개운한 마음자리되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담요두른 모습이 쾌 추웠나 봅니다.
그래도 멋진 일출을 만나셨네요
저도 덕분에 일출 구경 잘했네요.
바다 일출 사진 찍으러 가봤었지만 정말 아무때나 만나는게 아니더라구요 ㅋㅋ
즐거운 여행이셨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일출보려고 밤을 새면 저는 다음날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잠깐 떠올려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
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좋은 글 중에서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조심 건강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요즘 밤낮 기온차이가 심하시죠?
그렇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여행하시면서
삶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아름다운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읽어내리면서 조마조마...6시20분이..그랬엇군요.
날씨 엄청 추우셨을~~
라니님과 함께니 견딜수있었던 거쥬?ㅎㅎ
V자는 이제 그만~~~~~~~ㅎ
칸스님 v는 칸스님의
전용포즈 이지만 이젠 그만
내려 놓으시고 새로운 포즈
바꾸보시죠(?)(?)(?) (ㅎㅎ)

그래도 v는 모든이들의 공통어이지요///(ㅎㅎ)
일출을 보시려고 아침일찍부터 고생하셨군요 ^^
감기걸리셨을거 같아요;;;ㅎㅎ
힐링여행기 쭉쭉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저녁 공기도 점~점 차갑네요,

파란 가을하늘 맑은 햇볕
상쾌한 바람이 함께하는 가을 하늘에
선~선한 느낌 "참,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많은님들의 오색장미빛 불로그 방문 감사드립니다,

.ζζζ
┃∴∴┣┓ 향기좋은 coffee 한잔과 함께
┃∴∴┃♡ 아름다운 사랑 꽃 피우시는
┗━━┛ 행복하시고 줄거운 9월 17일 되시기 바랍니다,,, ^*0*^


울진 망양정의 일출 즐겁게 보았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기다림을 제대로 보상해 주는데요^^
망양정의 일출과 함께 저도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일출보려고 지리산을 밤에 올랐는데,,,,
일출 못보고 그냥 하산한 적도 있답니다.
그래도 칸스님은 렌즈에 담기라도 하셨잖아요....
잘 보고 갑니다.
라니님 두른 숄...
혹시 사주신거 맞지요...^^
저에게 필요한 힐링...
저도 힐링하고싶네요~
일출은 기다림의 선물이지요.^^
바다 일출은 신년일출 이후로 처음이네요.
즐거운 여행길 되셨겠지요???
우리나라도 참으로 볼게 많습니다
구석구석 잘도 찻아 다니시네요 ㅎㅎ
즐겁게 구경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칸스님^^
좋은 게시글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