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바

하얀바람구름 2015. 4. 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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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취급품목 : 사금(Gold dust)
2.글올리신분 지역: 서울 잠실

3.하고싶은 말씀: 사금 주의

 

사금 거래에 문제가 많아서 제가 경험한 사항을 아래에 올립니다.

첫째, 사금 거래에 있어서 공급가격이 1kg 당 29000달러 미만은 100% 공급이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아프리카 현지에서 현금으로 직접 구매하는데 24000~25000달러 정도가 됩니다. 그 이하는 거의 없습니다. 구입한 금을 수출할려면 수출세, 인허가비용(원산지증명 발급비용 등), 보험료, 항공운송료,운반자 항공비, 에세이리포트 테스티 비용 등등 적어도 6~7% 이상이 추가로 들어간다.  이 추가 비용을 계산하면 수출가격이 형성 되겠지요.. 더군다나 자국에 가만히 앉아서 팔아도 되는 것을 외국까지 수출하고 직접 딜리버리한다면 더큰 메리트가 있어야 하겠지요.

 

둘째, 그다음에 골드를 제련후에 결제한다는 것은 다 맞습니다.. 그러나 제련후에 순도(Purity)가 92%라면 사금 100kg 들여와서 92kg의 순금이 나오는데 결제를 순금 92kg의 가격으로 결제한다는 것은 다 거짓입니다. 왜냐하면 현지에서 만약에 순도 92% 인 100kg 사금을 사갈때에 보통  사금 100kg 가격으로 환산하여 현금으로 결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사금 오퍼를 보면 대부분이 제련후의 순금 함량으로 결제한다고 되어 있다. 제련후에 결제한다는 것은 진짜 골드를 확인한다는 것 이외에는 큰 뜻이 없습니다.

 

세째, 사금 첫 거래를 100kg 이상으로 시작하는 것은 특별한 SPOT DEAL을 제외하고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급자들은 기존 거래처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 틈새로서 추가 생산되는 양을 거래하기 때문에 30~50kg 이상을 거래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작은 소광구에서 사금채취량은 1달에 500g~1.5kg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네째, 금이 운반이 된다고 하더라도 영국 런던이나 벨기에 뷔루셀을 통하여 운반한다면 아시아지역으로 운반되기는 불가능하다. 특히 벨기에 뷔르셀은 프리존 지역이 있어서 사금을 마음대로 공항 바깥으로 들고 나가서 아시아 지역의 사금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팔수가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도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섯째, 아시아 지역으로 운반할 때에 홍콩을 선호하고 한국을 선호 안하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보세구역에서 관세사의 인스펙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바로 들고 나올수가 없고 하루 이상을 체류하여 외국인 딜리버리하는 사람은 위험부담을 느껴서 한국으로의 운반을 꺼린다. 한국으로 운반을 쉽게 허락한다면 실제 한국 도착은 거의 없다고 본다.

 

여섯째, 아프리카 중에서도 기니산 사금 등등은 실제로 계약하고 LC를 오픈하더라도 한국 도착이 되는 경우는 없다.. 현지 가보면 그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가 있다. 군부가 집권하고 있는 그런 국가들이 사금을 일시적으로 수출금지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국가들은 원산지증명서가 발급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도 그런 국가들의 사금을 거래한다고 오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아프리카 셀러나 또 중간의 브러커들이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공권이다, 수출세다, 운송료다, 보험료를 내야 한다 고 하면서 몇천달러에서 몇만 달러를 송금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100% 가짜입니다. 실제로 금을 거래하는 사람들은 그런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지에서 사금을 사가지고 나가라. 그럴때는 수출세 보험료 등등을 준비하여야 한다. 그래서 직접 와서 사가라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것 조차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 1달러라도 요구를 하면 그 거래는 이미 실패한 거래입니다. 송금을 하였다면 실제로 금이 한국으로 도착을 하지 않게 되지요.

 

이외에 많은 사항이 있지만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하여 몇가지만 적어 봅니다.

출처 : 고철.비철.고물상창업.고물연대
글쓴이 : 잰틀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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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바

하얀바람구름 2013. 11. 14. 08:34

국내 최대 '금광' 가보니..'금은 없고 먼지만'

세계일보 | 입력 2013.11.14 06:00 | 수정 2013.11.14 08:17    

 

전설의 황금도시 엘도라도를 상상하면서 금광을 찾았다면 실망했을 것이다. 칠흑같이 어두운 갱에서 전등에 의지한 채 육안으로는 확연히 드러나지 않지만 금을 품은 광석을 캐내 운반하는 금광의 일상은 '황금빛'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했다.

지난 9일 오전 전남 해남의 모이산 광산을 찾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금의 94.54%(306㎏)를 산출한 최대 금광이다. 금을 포함한 원광을 캐는 작업장까지는 갱 입구에서 차를 타고 20여분 울퉁불퉁한 갱도를 달려야 했다. 금맥을 따라 나선형 모양으로 내려가면서 뚫린 갱도 길이는 5㎞ 남짓. 해저 80m인 땅속 심부까지 이어졌다.

차에서 내리자 매캐한 먼지가 코와 목부터 찔렀다. 대체 금은 어디에 있을까. 광산을 운영하는 골든썬㈜의 김중현 생산팀장은 "자세히 보면 주변에 비해 다소 짙은 색을 띤 광맥이 마치 물길처럼 연결돼 있는 데, 이것이 바로 금맥"이라고 말했다. 다소 싱거운 설명에 노다지를 눈으로 확인했다는 감흥이 사라졌다. "자연상태의 금은 보통 차돌 같은 석영에 붙어나오는데, 오랫동안 금광에서 일한 이들도 목도하는 일은 흔치 않은 경험"이라고 김 팀장은 덧붙였다.

이 광석이 황금으로 변신하려면 이후 과정이 더 중요하다. 먼저 2단계 공정을 거쳐 잘게 부서진 뒤 부선기로 향한다. 원석은 부선기에서 화학처리된 물에 넣고 돌려진다. 이때 금을 비롯한 은, 철, 납, 구리, 아연, 카드뮴과 셀레늄 등 희토류 금속이 뜬다. 이를 말리면 연필심과 같은 검회색의 가루가 되는데, 비로소 육안으로도 드문드문 반짝반짝 빛나는 가루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도 시료 혼합, 1200도 열처리 등을 거쳐야 비로소 제련소로 운반돼 금괴로 탄생한다. 이 가루 1t당 함유한 금은 150∼180g으로, 값으로 치면 800만∼1000만원 수준이다.





지난 9일 전남 해남의 모이산 광산 해저 80m 지점의 작업장에서 한 직원이 지상 운반을 위해 쌓아올린 금 원광더미를 살펴보고 있다.

임기영 골든썬 사장은 "광물자원공사에서 현대화 장비, 안전 시설물 구축에 필요한 자금과 시추, 굴진, 선광 기술도 지원받아 생산성을 높이면서 재해율은 낮추고 있다"며 "올해는 금값이 예년만 못하지만 매출목표인 230억원은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금값의 추세적 하락에 대비해 선광기술 고도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해남=글·사진 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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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람구름 2013. 7. 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