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게 -한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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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영혼을 그리다

2017. 5. 10.

 

바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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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무의 표정으로 영혼을 그린다.

 

시 같은 그림, 그림같은 시를 짓는다.

 

노란 비 (은행 잎)가 내리기도 하고, 하양 별(눈)도 내린다.

 

산들바람에 나무가 기꺼워하고, 때론 쓸쓸하다.

 

그리움, 동경, 상초, 자유, 실존, 피안, 서정, 안개, 강 따위와 마을의 불빛이 있다.

 

감정이입, 그의 마음이고 그의 작품을 읽는 이의 마음이다.

 

그는 "무언가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싶을 때 꽃을 그린다."라며 음유시인다운 속내를 보인다.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색상에 매료되어 여인의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색상에 매료되어 여인의 혼을 대하듯 한다."고 어느 글 후기에 쓰기도 했다.

                                                         Interview Sunday <에디터 강상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