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2019년 산행 이야기

엉겅퀴 2019. 8. 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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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많은 하루 이네요..
5시 50분 첫차타고 작천정 근처 하차해서 오랜만에 자수정동굴나라 코스로 신불산을 경유해서 영축산까지...
생각 했는데......
해발 500미터쯤에서 뒷 주머니가 허전해서 확인해 보니 지갑이 없네요....
돈이 문제거 아니라 많은 카드와 주민증,면허증 생각만해도 너무 귀찮아지네요..
당장 산행 포기하고 하선해서 중간에 휴식자리에서 빠졌나 싶어서....
버스회사 전화하니까 8시 부터 근무라네요....
아쉬은 마을을 달래며 하산하는중에 다시 연락해서 자초지중 이야기하고 혹시나하고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내려 오면서 확인 결과 지갑은 없고~~~
8시 30분쯤 전화가 왔네요..
다행히 운전기사분께서 지갑을 주워보관하고 계시다네요.
지금 차고지로 들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부랴부랴 운동중인 마눌한테 전화해서 이야기하고 지갑을 찾아 오라고...잔소리 좀 듣고
지갑에는 주미증.면허증, 기타 카드 10여장과 현금 10만원 남짓 상품권 5만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마눌한테 지갑 찾으로 가면서 사례를 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무실에 가니 당사자는(기사님) 안계시고 사무 직원만 있어 그냥 왔다고 하네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제가 이차를 자주 이용하고 있으니까 꼭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젊은 시사분인데 덩치는 좀 있으니 쉽게 확인 가능할 겁니다.
이렇게 사건은 일단락되고 .......
수중에 돈은 한푼도 없는 상태라 마눌 호출 합니다.
내려와서 언양 둘레길과 언양천을 걸으면서 ..
신불산 삼아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네요...
겸사겸사 같이 쌈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