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자/# 충청

    현지인 오가이버 2012. 11. 19. 18:13

     

     

     

     

     

     

     

     

     

     

     

     

     

     


    미나릿길 골목에서 옛 추억을 생각하며 …

    그 옛날 이 곳은 실개천 주변에 미나리들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았던 곳입니다.

    여기저기 흐드러져 있던 미나리는 실개천이 복개되면서 사라지고,

    골목과 우리들만 남았습니다.

    담벼락과 골목 모퉁이는 시간이 멈춘 듯 그 옛날 그 모습 그대로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두웠던 회색골목이 하얀 도화지벽으로 바뀌고,

    그 위에 형형색색 벽화가 그려지면서 골목 담벼락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안에 있는 우리 골목사람들은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펼쳐 꿈을 키워가게 되었습니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우리 골목길

    오가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우리 골목길

    오늘은 소소한 옛 추억을 생각하며 골목길 여행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옛스러움과 정겨움의 미나릿길 골목사람들이 

     천안시 중앙동 ‘추억의 미나릿길 골목여행’

    골목 입구에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