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동반자/# 함께하는 사람들

    현지인 오가이버 2011. 12. 28. 16:52

     

     

     

    항상 고민이 그거 였다.

    누군가가 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때의 부담...

     

    풍경사진이야 내 마음대로, 내 느낌대로 찍는 내 사진이지만

    인물사진 특히 "찍어줘"라고 해서 찍는 사진은 굉장히 부담스럽다.

    '인물사진은 자신 없다'는 마음이 부담감의 주된 이유다.

    그래서 나는 도촬이 편하다.

    그러나.. 도촬은 표정이나 몸짓 등이 참 거시기 할 때가 많아 마음에 드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큰 풍경에 사람을 조그맣게 넣기다. ^^; 

     

     

     

     

     

     

     

     

    산등성이에 걸린 구름을 찍으려고 세웠던 곳...

     

     

     

     

     

     

    피어오르는 연기에 말이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불이 난 것이다...라는 둥...  ^^;

     

     

     

     

     

    환상적인 바다를 보고 차로 돌아가는 중...

    첫날의 인증샷 대신...  ^^

     

     

     

     

     

     광치기 해변...

    누군지 모르겠다.

    테리언니였나?  ^^;

     

     

     

     

     

     

    릴라님과 지롱...

     

     

     

     

     

    제주에서 첫날은 비님과 바람덕분에 뭐를 할 수가 없었다.

    저녁에 도착하는 일행을 기다리며 바닷가에서 시간 보내기...외에는....

    내일은 아침에 요트를 타고, 오후에는 우도로 들어간다.

     

     

     

     

     

     

    그랑블루 요트에서..

     

     

     

     

     

    수영....

    나를 위해 포즈를 취한 것이 아니었다. ㅎㅎ

     

     

     

     

     

     

    바로 이런 모습이었다. ㅠ

     

     

     

     

     

    오가이버 민석군~

    요트에서도 현지인이다.  ^^

     

     

     

     

     

     

    바람 맞은 사람들...

     

     

     

     

     

     

    릴라님의 포즈...

     

     

     

     

     

     

    요트에서 나름 단체샷~!

    은주는 배멀미 때문에 옆 쇼파에서 조용하고,

    나는 사진찍고, 도도는 유리창 밖... ㅎㅎ

     

     

     

     

     

    요트 유람을 끝내고 주변 바닷가...

     

     

     

     

     

    점심으로 전복죽을 먹은 곳에서의 도도양....

    아.. 도도사진 처음이다.  ^^

     

     

     

     

     

     

    우도 들어가는 배에 우리차를 싣고 차안에서..

    수영 표정이 사뭇 진지해 무엇을 기다렸는지 궁금하다.  ^^

     

     

     

     

     

     

    우도에서 릴라님...

    서빈백사였던 걸로 기억된다. ^^

     

     

     

     

     

    아.. 도도사진이다~ ㅎㅎㅎ

    겁 없이 말에게 먹이 주는 도도양...

    난 무서워서 멀리 떨어져 찍었는데...

     

     

     

     

     

    방파제를 넘어오는 거센 파도를 찍는 릴라님...

     

     

     

     

     

     

    하얀 등대가 있던 곳..

    계단 공포증이 있다고 하시는 릴라님..

     

     

     

     

     

    비양도에서 릴라님...

     

     

     

     

     

     

    두번재 밤을 마무리하는 시체 및 귀신 놀이....

     

     

     

    두번째 날이 지나갔다.

    제주 본섬처럼 우도도 바람이 거세다.

    그러나 다행히 비는 안온다.

    세번째 날인 내일은 비양도에서 일출을 보고 우도를 떠날예정이다. 아니 예정이었다.  ^^

     

     

     

     

     

     

    비양도 일출 찍는 오가이버..

    그런데 해가 없다. 흠..

     

     

     

     

     

    차안에서 허기를 때우는 수영..

    참 불쌍해보인다.  ^^

     

     

     

     

    테리언니...

    차안에서 이불을...  ㅎㅎ 

     

     

     

     

    V하고 다시 찍은 수영...

    입은 어쩔거야?? ㅎㅎㅎ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올라간 우도봉...

     

     

     

     

     

     

    그리고 우도 마을 탐방하기...

    차 안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의 정체를 알게 된 곳... ^^

    아.. 지금 생각해도 웃겨...

     

     

     

     

     

     

     

    까마귀 떼를 찍으려 잠시 멈춘 곳...

    바람이 어찌나 거센지 오가이버가 모자를 누르고 있다.

     

     

     

     

     

     

    까마귀 떼를 찍으러 후다닥 내렸지만 다 날라가 버렸다.

     

     

     

     

     

     

    펜션으로 돌아가는 길...

    오가이버를 프레임에 제대로 넣자니 파도가 안 잡힐거 같아 순간적으로 기울인 사진...  ㅠㅠ

     

     

     

     

     

     

    페션 가족?

    저 개들 때문에 난 일몰도 방안에서 찍었다.

     

     

     

     

     

     

    나도 저렇게 나가서 찍고 싶었다구~!!!!!!

     

     

     

     

     

    예정대로라면 오늘 일행 중 일부는 서울로 갔어야 했다.

    그러나 풍랑주의보로 우도에 배가 들어오지 않았다.

    아침 겸 점심으로 밥을 먹은 곳에서 급하게 항공편을 내일 날짜로 다시 예약하고 오늘 항공편은 취소하고...

    어차피 이렇게 된거 이제 즐기자는 분위기...  ^^

    우도에 와서 우도봉은 꼭 올라가봐야 한다는 내 강압(?)에 우도봉에 올라갔다.

    우도봉에서 도도양은 말똥을 제대로 밟아 주셨는데..  그 냄새는 정말 지독했다.

    내일은 비양도에서 일출을 찍고 우도를 나간다.

     

     

     

     

     

     

     비양도에서 일출을 찍는 릴라님..

    바람이 세서 삼각대를 세웠는데도 사진이 흔들렸다.

    아.. 지겨운 바람~

     

     

     

     

     

     

    일출을 찍고 있는 수영과 은주...

    도도양은 편하게 차안에서 찍었다는... 나중에 알았다. 

    역시 도도양이다.  ㅎㅎㅎ

     

     

     

     

     

    이번 제주 여행은 우도 여행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우도의 기억이 많다.

    우도는... 풍랑주의보 때문에 갇힌 것도, 바람이 센 것도, 말똥 냄새도 다 좋았는데 개가 너무 많다.

    나 혼자서는 절대 우도에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막 돌아다닌다. 

    우도 올레길은 포기해야 하나보다.  ㅠㅠ

     

     

     

     

     

    Mime

     

    출처 : 우리 여행갈까? 그림자에 보이는 바람따라.
    글쓴이 : 딥레드 원글보기
    메모 :
    요트도 탔구나~~~~ 아~~~` ㅠ.ㅠ
    담엔 함께 가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