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22년 05월

23

여행이야기/국내여행 한우물회

작년 처음 한우물회룰 맛 보았습니다. 진해 “황야한우숯불갈비”에서 파는…. 새콤달콤한 물회룰 좋아하는 나는 특이한 한우육회로 만든 물회라니 어떨까 싶었으나 다 잘먹으니 먹어 보기로. 13,000원에 소면과 공기밥을 줍니다. 차가운 물회에 따뜻한 밥? 와~~~ 우~~~~ 소면 말아 먹고, 밥을 말았더니 밥 알알이 살아 더 맛있더라구요. 더워진 주말. 남자1과 간단히 먹자며 또 갔었지요. 제 압맛애 딱인 한우물회. 고기값이 많이 올라서인지 육회량은 다소 줄었으나 맛은 그대로. 음~^^ 진해 올만 합니다.0

16 2022년 05월

16

일상 이야기 또 다른 그리움

20여년만에 미국에 사는 친구와 친구의 큰딸이 3주간 미국에서 한국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친정어머니는 서울 사시는데 서울 찍고, 다 같이 제주도 찍고 세종으로! 동생이 마침 세종에 살아 편히 만납니다. 고3과 대학시절을 함께 보낸 우리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밤을 샐뻔! 월요일 나 역시 휴가내어 1박 2일을 알차게 보냅니다. 음… 내가 더 좋아하는거 맞아!^^ 한없이 주고만 싶은 내마음. 잘 살아줘서 고마운 내친구! 계획을 바꿔 세종에서 5박6일을 보내게 되어^^ 세종에서 제일높은 까페 "메타45"가서 야경보며 커피도 마시고, 어머님도 뵙고(세상에 어머님이 날 보겠다고 지하주차장 내려오셨어요), 미용실 수다도 떨고, 집앞 "금강보행교"도 거닐도, "호수공원"도 거닐고, 도수치료, 한의원(아토피)도 다녀..

13 2022년 05월

13

카테고리 없음 친정 가족모임 - 내 동생들

어버이날 시어머님과 시이모님, 시조카가 다녀 가기로 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 후 여동생과 통화중 일산킨텍스에서 있었던 "임영웅 콘서트"를 예약하여 2분을 모시고 갔었다는 얘기를 듣었는데 내가 다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 막내면서 맏며느리로 시집간 여동생이 내 눈에는 6살 애기로만 보이는데 결혼한지 20년 되어서인지 맏며느리 역활을 잘 하고 있는듯. 그런 여동생이 어찌나 예쁘게만 보이는지... 다음달 6월, 친정어머니 제사가 휴일과 겹쳐 우리는 "서울 롯데 라세느 뷔페"를 예약 했다. 엄~~ 청~~ 비싸긴 하지만 온가족이 다 가보자며. 엄마의 기일엔 이렇게 우리가 행복하게 지내는것을 더 좋아 하실거라며 제사음식은 아주 간단히만(난 과일만 사서 하자 했음) 차려 지내자고. 물론 여동생의 제안 이였고,..

12 2022년 05월

12

일상 이야기 5월에는…

변함없는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는걸 아는데… 하루하루가 똑 같지만은 않습니다. 남자2는 담낭제거수술을 받았고, 남자3은 본인의 컴플렉스 때문에 성형외과 시술을 받았습니다.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내일이 금요일! 그래도 다행인건… 변함없이 직장 나가고, 차질없이 연수생에게 점심을 대접할 수 있다는것! 송화가루로 노란 급식실앞 물청소도 시키고, 오전내 매의 눈으로 조리원샘들 긴장 하게도 만들고 . “돈”을 받고 일한다는건 잘 해야 한다는 것! 퇴근 후 막간을 이용해 열무김치를 담구고, 쑥개떡을 찌고, 이모님들과 동생들에게 안부 전화도 했고! 5월이라서 더 바쁜걸까? 내 일생 자체가 바쁜걸까요?

09 2022년 05월

09

일상 이야기 주말 보내기

금요일 오후... 냉장고 정리를 열심히 했는데도 우리집 냉장고는 더 이상 비울 수가 없습니다. 매일 밥 해 먹는 우리집, ㅠ ㅠ 남자3이 복학하기전까진 포기! 남자1에게 가져 갈 부추김치 한통 챙기고~ 사와 달라는 게 있어 코스트코도 다녀오고... 왜 난 이렇게 매번 바리바리 가지고 가는지... 그러다가도~~ 넓은집, 좋은집 사는 나니까...라는 생각이 들면 남자1이 안스럽긴 합니다. "그래~ 잘 쓰고 재밌게 지내셔요~"가 저절로 됩니다. 원하는차 사줘도 내가 더 많이 다니니 바꿔타자 하지... 내가 안챙길 수 없잖아요^^ 토요일 출근할때 처럼 일어나 3시간 운전후 라운딩 일요일도^^ 1박 2일 주말 환상의 골프를. 작년 12월 이후 5달만이라니...4인이하도 풀렸으니 식사도 디분좋게 했구, ㅍㅎㅎ 2박..

01 2022년 05월

01

일상 이야기 퇴직후를 꿈꾸며…

창가에서 "스토너"를 읽으며 잠시 멍~ 인생의 절정이 지금이겠지? 남자1. 2년, 나 6년 후면 퇴직인데… 요즘은 불쑥불쑥 “나 왜이렇게 열심히 살아?” 약오르는 삶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꾹꾹 누르며 60넘으면 세월 가는대로 살리라 ~~! “난 이태리 소도시 투어 하고싶어~!” 란 말에 남자1. "공부 많이 해서 가자." 말이라도 이렇게 받아주니 사나 봅니다. 남자1 - “난 북해도도 가고싶어” 나 - "북해도는 겨울이지. 난 겨울에" 남자1. - " 응, 나도 겨울에^^" ㅋㅋ 가면 되지. 가자~ 아~~ 6년을 다 채워야 하나… ㅠ ㅠ 신혼초. 남편따라 직장을 옮겨 살아야 했고, 친정어머니가 준 학비도 남편 월급이 너무 충격적(?-세상물정 1도 모르고 결혼한 나 ㅠ ㅠ)이라 급한대로 써 버렸고, ..

27 2022년 04월

27

일상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김목경”이란 사람이 원곡자이며 우리에겐 고김광석의 노래로 알려졌고, 트롯가수 임영웅도 아주 멋드러지게 불렀는데 음… 나훈아도 불렀다는데 … (지금 들어봄^^) 여튼, 이노래가 짠~ 하게 다가오는 60을 코앞에 둔 나이가 되었다. 요즘 노부부란 말은 “80” 은 되어야^^ 붙일 수 있지 않나? (내가 가질수 없는 딸과, 부모님의 80 생신 ㅠ ㅠ 이 세상 부러움) 대구에 가면, 어릴적 중학교 시절 일부러 멀리 돌아 가본 “방천시장” 이란곳에 결혼후 어느날 “ 김광석거리” 라 만들어 벽에 김광석의 노래를 벽화로 그려 소소한 볼거리를 준다. 그곳에서 본 노부부의 뒷모습 벽화! 모습이 오버랩되어 이 노래가 더 짠하게 다가온다. 딱 지금처럼 우리가 함께 80까지 산다면, 한곳을 함께 바라보는, 서로 “내 삶에 ..

27 2022년 04월

27

여행이야기/국내여행 예당호출렁다리

예당저수지 물이 넘 깨끗하다. 마치 외국인냥~^^ 코로나19가 오고 좋아진 점이 있다면… 외국으로만 돌렸던 사람들이 우리나라 구석구석 아름다운 도시를 찾게된거! ㅇㅈ???? 오늘은 충남 예산시 예당호출렁다리로~ 비온뒤라 더욱 깨끗해진 나뭇잎, 꽃잎! 봄을 가득안고 점심 먹으로~~ go~~~ 기러기칼국수를 먹자고??? 기러기??? 굳이???? 예산에 와서 칼국수 먹자고? 칼국수란말에 별 기대감없이 찾아간 식당. “탕”에 기러기고기(직접 키운다고 함)가 나오고, 칼국수, 죽이 나오는데… 닭과 오리고기 중간이랄까? 닭고기의 퍽퍽함 없고, 오리고기의 특유한 냄새도 없는 야들야들 기러기고기! 아~~ 오늘 보양 제대로 했습니다. 🥘맛집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