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의 일상】

하늘 2022. 1. 26. 22:32

 

 

 

 

"나의 좌우명!!"    /신 영

 

 

 

 

 

 

 

 

 

 

 

글을 읽다가...
'나의 좌우명'에 대해 묻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나의 좌우명'이 있나? 아니면, 있었나?

특별히 좌우명이라고 이름 붙여놓지는 않았지만, 마음 속에 늘 생각하는 것이 있었다.
'순간이 영원이다'라고.
이 마음을 갖게 된 것은 여행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유로
오래 전부터 어느 곳을 가든지 사진으로 자료를 담기 시작했다.

자연을 좋아하는 내게 뉴잉글랜드 지방 보스턴의 사계절을 만나고 느끼고 표현할 수 있게
해주시니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한 일이다.
글쓰기를 좋아해 자료로 사진을 담기 시작하면서...
작은 렌즈 속 세상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놀라웠다.
그리고 그 순간이 영원임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순간을 놓치지 않는 삶의 지혜를 얻게 된 것도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은 내 인생의 또 하나의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다.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하고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더욱더 깊이 깨닫게 되었고,
작은 피조물임을 고백하게 되었다.

그래서 '순간이 영원이다'라는 것을 좌우명으로 바꾸면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자연을 좋아하는 나는 산으로 들로 바다로 혼자 다니길 좋아한다.
세상 나이 60을 앞둔 나이지만, 가끔은 친구들과의 수다에 흠뻑 젖기도 한다.
친구들과의 수다가 하루였다면, 사흘 정도 혼자 있는 시간(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다음 수다를 위해 '내 속의 에너지'를 채워야 하는 이유이다.

무엇인가 생각할 것이 많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사람보다는 자연과 가까이 지내는 편이다.
가끔은 뒤뜰의 큰 나무를 매만지며 내 힘든 얘기를 들려주고, 듣곤 한다.
사람마다 생김새만큼이나 삶의 색깔과 모양과 소리가 다를 테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서로의 목적과 뜻이 같아 얼마나 행복한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한다.
생각해 보면 내가 욕심을 부린다고 된 일들은 거의 없었다.
매일 나의 발걸음을 옮겨주시는 이는 하남님임을 깨닫는다.
그러니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이끌어달라는 기도를 올릴 뿐이다.
페밀리룸 창가에 고운 아침 햇살이 가득 찾아왔는데...
우리 집 귀염둥이 모비(고양이)가 그 햇살을 먼저 반겨준다.

주님, 오늘도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세요.
나의 생명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1/26/2022_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