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인 C

소셜라인 2017. 7. 28. 06:30

충청남도 미더유 맛집으로 로컬푸드 인증 외식업체인 시골돌솥쌈밥은 충청도의 사투리처럼 믿을 수 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1인 혼밥이 대세라기 보다는 그렇게 먹는 것이 일반화되는 이때에 한 끼 건강하게 먹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같이 가서 먹을 사람이 있어서 좋은 날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일부러 미더유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곳 위주로 돌아다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자와 한글이 섞여 있는 이 글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용비어천가 같은 거 아닐까요. 건강한 한 끼를 먹으러 들어왔다가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보쌈 정식을 주문해 보았는데요. 

양이 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과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땅에서 자라난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음식이라는 것에 대해 만족할 만 합니다. 



이곳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쌈야채를 주는 곳이어서 마음에 듭니다.

로컬로 재료가 공급이 되는 곳으로 다양한 채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잘 익혀진 고기는 그렇게 텁텁하던가 느끼하지 않은데요. 기름기가 쏙빠지기도 했지만 무생채의 어울림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우렁이 들어간 강된장은 쌈싸먹을때의 궁합이 좋은 재료며 음식입니다.  말 그대로 '강'이란 말은 '자작하다'는 표현인데요. 멸치육수를 붓고 된장을 풀어준 다음 고춧가루를 풀고 마지막에 두부를 넣어 한소큼 끓인 후 삶은 우렁을 넣으면 완성되는 강된장입니다.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열무김치도 같이 먹어 봅니다. 



쌈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밥맛이 좋아야 하는데요.

몸에 좋은 곡식이 듬뿍 들어간 돌솥밥의 밥맛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 말복이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꼭 보양식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건강한 한 상을 먹는 것만으로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만점 돌솥밥과 이 집의 오래된 된장으로 만든 강된장, 그리고 푸짐한 쌈 채소까지 곁들인  돌솥쌈밥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싱싱한 쌈채소를 손바닥에 얹고 영양밥 한 수저 올린다음 쌈장 듬뿍~ "쌉싸름하고 향긋한 쌈채소가 입맛을 살려요" "오들오들 영양밥이 입안에서 만족감을 더해줍니다. 



보령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미더유로 믿을만하고 쌈밥으로 건강을 챙길수 있는 시골돌솥쌈밥집도 좋은선택인 듯 합니다. 


시골돌솥쌈밥 : 충남 보령시 큰오랏6길 51

041-935-9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