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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인 2017. 10. 16. 06:30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에는 이벤트나 공연도 열리고 있지만 6차산업화를 위한 정책포럼도 열리고 있는데요. 지인이 관련 사업을 한다고 해서 같이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가을비가 많이 내린 12일이었는데요. 이날은 무척 춥더라구요.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갔지만 추워서 혼났습니다. 



금산은 6차 산업의 재료로 인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죠. 충남 6차산업 활서오하 현장코칭 사업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것으로 농가 및 농가 경영체의 경영 및 기술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6차산업 활성화를 기대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잠시 짬을 내서 메인 공연장서 하고 있는 공연도 감상해 봅니다. 비가 오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은 것 같더라구요. 폐막식때 한 번 더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지인의 하는 일이 이쪽이라서 그런지 농업 미래관을 들러보았는데요. 그렇게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인삼을 가지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데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인삼 역시 협력단을 구성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6차산업은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입지,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사업, 원재료가 모두 국산, 매출등을 합쳐서 선정한다고 합니다. 


6차산업 인증사업자의 경우 자금 신청시 가점을 부여하며 관련 사업 선정 우대, 우수제품 판로확대 지원뿐만이 아니라 홍보지원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름도 조금은 햇갈리는데요. 약용식물과 약용작물을 혼용해서 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6차산업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산 제품과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는 자리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한국산과 중국산이 이점에서 다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피가로의 결혼이 무대위에 올려졌습니다. 그 이야기를 오페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녁에 있을 결혼식을 앞두고 피가로와 수잔나는 백작이 내어 준 신방에 신혼 가구를 들일 준비를 하는데요. 수잔나는 피가로에게 백작이 자신에게 흑심을 품고 있다고 말하고 수잔나의 이야기를 들은 피가로는 백작에게 복수할 마음을 먹으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여러 성악가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조금 둘러보았으니 충남 농어업 6차산업화 정책 포럼 3차 '인삼 약용작물의 새로운 발견'을 들으려고 들어갑니다. 


건물 안에서는 인삼엑스포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춤연습도 한참이네요. 


이날 포럼의 참석자는 충청남도 공무원과 금산군청 및 인삼엑스포추진단, 충남연구원, 인삼약초농가 및 사업경영체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체험 중심형 6차 산업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하며 다양한 고객층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데 생각외로 현업에서는 체험프로그램 전문지식의 미비라던가 역할 분담 및 체계성이 없어서 적지 않은 문제점이 나온다고 합니다. 



생산 중심형의 홍성 문당리 친환경농업마을의 사례나 가공중심형 충남 서천 달고개모시마을, 유통중심형의 완주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관광과 체험형의 전북 임실치즈마을, 외식중심형의 태백 창죽테마 영농조합, 치유중심형의 인천 강화 아르미애월드까지 다양한 사례도 언급된 포럼이었습니다. 금산 세계인삼엑스포가 점점 내실을 갖춰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