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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인 2017. 12. 22. 06:30

청양과 부여의 경계에는 금강의 지천이 흐르고 있는데 유독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어서 그런지 토종물고기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미호종개라는 물고기가 있는데 금강 수계인 미호천, 백곡천, 갑천, 지천에만 분포하며 고유종으로 멸종위기야생독식물1급으로 천연기념물입니다. 






미호종개 서식지로 가는길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대청호 이남의 금강 지류인 미호천이 서식지라고 하는데 골재채취등으로 그 수가 많이 감소하고 지금은 멸종위기야생동식물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속이 완만하고, 수심이 얕고, 모래가 깔린 하천의 중류에 살며 주로 모래 속에서 서식하는 특성이 있는 이곳이 서식지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한국 특산종으로 1984년 신종으로 발표되었다.



이곳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발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호종개는  몸 색깔은 연한 황색이며, 몸의 옆 부분에는 삼각형과 반원형 무늬가 12~17개 있고, 등 쪽에는 크고 작은 무늬가 불규칙하게 있으며 꼬리지느러미 시작 부분에는 검은색 점이 1개 있습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3줄의 갈색 띠가 있다고 합니다. 



청양과 부여의 경계에 있는 이곳은 확실히 유속이 완만하고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생존의 지혜에도 가장 위협받는 순간은 바로 서식지의 파괴로 서식지는 국어사전에서 동물이 살아가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사는 장소를 말합니다. 보금자리는 먹이, 생존생활, 번식 등 생명이 살아가는 바탕이 되는 곳 이라고 합니다. 





서식지에서 나오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갈만한 길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곳에서 쭉 걸어가면 백제보가 나옵니다. 






백제보(百濟洑)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과 청양군 청남면에 있는 금강의 보로서 4대강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부설된 곳입니다. 얼마전에  정부의 4대강 전면 개방으로 5일 오후 충남 부여군 백제보 상류지역에 강바닥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