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이야기

소셜라인 2016. 10. 4. 06:30

홍성에 자리한 남당항은 이번주같이 연휴가 이어질 때 가족과 함께 찾아가는 여행지중 하나인데요. 

천수만과 이어진 남당항에서 잡히는 수산물은 다른 곳과 달리 더 싱싱한 느낌이 들거운됴. 특히 봄에 잡히는 새조개는 달달해서 꼭 먹어보곤 합니다. 



먹거리도 좋지만 바다를 오면 무언가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썰물이라 앞에는 뻘이 있고 멀리 보이는 은빛 수면에 드리우는 가을의 경치가 꽤 운치 있어 보입니다. 






홀로 서 있는 등대가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저도 저렇게 홀로 잘 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빌어봅니다. 



평일에는 대하축제장을 찾아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많은 인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맘때가 아니면 오가는 사람들도 거의 없기는 하죠. 


수산물 시장 근처에 오면 조금 특이한 조형물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새조개의 부리를 상징하는 것은 같습니다. 홍성항의 특산물중 하나죠. 달달하고 맛좋은 새조개 말이에요. 


새조개 부리 바로 앞에는 대하가 누어서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대하는 보통 큰새우를 의미하는데요. 서해를 중심으로 남해 일부 해역에도 잡힌다고 합니다. 살이 많고 맛이 좋아서 고급 새우에 속합니다. 보통은 소금구이를 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생물이지만 죽었을 경우 이렇게 담아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대하는 서해에 있는데 가을에 연안에 서식하다가 겨울에는 바깥 바다로 나가 생활한다고 합니다. 짯짓기와 산란을 마친 새우는 대부분 죽는다고 하는데요. 수명은 약 1년 정도인지는 처음 알았어요. 


남당항에서는 정말 많은 해산물이 잡히는 모양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소라도 있습니다. 



이 대하는 상당히 큰데요. 보통 수컷보다 암컷이 1.3배정도 크다고 합니다. 이처럼 몸 색깔은 연한 회색이고 표면에 짙은 회색 작은 반점과 다리는 노란색에 다리의 끝부분은 짙은 주홍색입니다. 




저는 전어회보다는 전어구이나 무침을 좋아하는편인데요. 바싹하게 구어진 전어구이는 고소하니 가을철의 ㅣ별미입니다. 유독 전어에 대한 속담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청어목 전어과 고기인 전어는 여름과 가을에 정말 많이 잡히는데 위를 보하고 장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전어는 남해, 창원, 하동등에서는 전애라고 부르고 강원도에서는 새살치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