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이야기

소셜라인 2013. 7. 4. 08:00

서울을 비롯하여 지방대도시의 생활정보지 시장이 왜곡되어 가고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테블릿 PC등의 확대가 가속화되면서 생활정보지가 설자리는 점점 좁아져 가고 있다. 마땅한 광고 플랫폼이 없는 상태에서 자영업자들에게 광고할 수 있는 수단은 기존의 생활정보지나 소셜커머스같은 광고 플랫폼뿐이 없다.

 

생활정보지는 이제 40대까지 구독하지 않는다. 인터넷 생활정보지가 있지만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외면한다. 생활정보지를 보는 사람들은 50대 이상의 나이드신분들이나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낸 부동산업자나 중고차 업자, 과거방식에 머무는 사람들이 본다.

 

광고효과가 없으니 생활정보지 시장이 왜곡되어가고 있다. 생활정보지의 주요 광고주가 일반적인 자영업자가 아닌 대부업자나 유흥 서비스가 그자리를 메워가고 있는것이다. 다른 광고보다는 단가가 높고 불법이라고 하더라도 광고주가 원하는 내용으로 채워주는것이다.

 

 

 

광고의 상당수는 신용조회 없음, 당일 대출, 일용직가능, 잔여한도 대출, 신용대출 이런것들은 대부분 연 100%이자를 넘어가는것이 대부분이고 유흥서비스 코너를 보면 T/C 2만원 ~ 5만원, 1일 15만원 이상보장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유인하고 있다. 노래방 도우미를 비롯하여 룸 종업원등을 구하는 광고가 넘쳐난다.

 

이런 광고를 하는것은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 변하지 못한 생활정보지 시장의 서비스와 수익이 저하되면서 가장 손쉬운 광고에 목을 메는것이다. 사람들은 보지 않는데 보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은 더이상 광고판이 꽉꽉 채워진 생활정보지를 신뢰하지 않는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이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가장 친한 사람이 권하는 정보나 게임이였기 때문이다. Naver나 Daum도 키워드 광고등의 광고모델이 있긴 하지만 그건 중앙집권적인 마케팅으로 가능한 모델일뿐이다.

 

공간을 쪼개파는 형태의 라인 플랫폼의 앞으로 행보가 궁금하다. 어떻게 유저의 마음을 움직일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