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이야기

소셜라인 2017. 4. 28. 06:30

금산의 자그마한 공원 위쪽에 자리한 기적의 도서관은 사람들의 바램이 모여 만들어진 도서관입니다. 기적의도서관은 순천을 시작으로 제천, 진해, 서귀포, 제주, 청주, 울산북구, 금산, 부평, 정읍, 김해, 서울도봉구에 설립된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특히 어린이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논의하는 교류행사를 갖고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이 있다는 점에서는 기적의 도서관과 그 취지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기적의 도서관 협의회는 매년 협의회를 하고 있는데요. 2005년에 처음 시작해 전국을 돌면서 순회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요즘에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보면 어린이 도서관을 만드는 곳이 많더라구요. 

성인 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은 설립 취지나 안에 공간 구성부터가 다르니까요. 


금산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방학기간 제외) 견학 프로그램 ‘책소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연동화지도사 및 자원활동가들의 도움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책읽기 흥미유발 및 올바른 독서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독서+체험+놀이’를 주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어떤 도서를 이달의 도서로 선정했을까요. 

천만의 말씀, 소해골마왕, 고수머리 리케등이 이달의 도서네요. 


그중에서 삽화가 삽입된 책의 일부를 도서관의 입구에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어릴때 말고 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합니다. 대기가 없는 달은 12명의 우주비행사가 달에 도착했고 무게는 지구의 1/6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내용에 관심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호기심이 갈만한 내용입니다.

승용차에 5명이 탔다면, 한 사람이 내는 이산화탄소는 30g이며 전철에는 한 사람이 내는 이산화탄소는 6g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답니다. 


아직까지 너구리를 야생에서 직접 본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동물원에서 보긴 했는데 한국의 야생에서도 너구리는 잘 찾아보면 있다고 합니다. 


꼬물꼬물 벌레도 책을 좋아하나 봅니다.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벌레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도 스마트폰이 있으니까요. 전자도서관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견학프로그램  ‘책소풍’은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전화접수 가능하며, 회당 참여 가능 인원은 20명 미만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사회 취약계층 분들인 것 같더라구요. 좋은 취지 같습니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은 ‘2017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이어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서와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공모 선정은 2014년 이후로 올해 두 번째라고 해요. 


어릴때부터 도서관과 함께 챍일기 참여를 통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책 읽기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독후활동, 도서관 견학 및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공간이 안에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적의 도서관이 잘 활용되어 한국의 미래에 긍정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과학잡지의 아이 모델의 표정이 정말 밝아 보입니다. 주택 및 학교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어린이들의 생태학습 놀이터로도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 금산기적의 도서관입니다. 


책 한권 소개할께요.

'영의정실록'

벼슬을 하기 위해 집안의 모든 것을 걸었던 조선의 사회.

목숨을 걸어 조선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이들의 운명은 어땠을까.

조선의 역사는 양반들의 권력 투쟁의 역사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영의정 자리는 왕족이 왕권을 차지하는 데 얼마만큼 공을 세웠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조선왕조 27명의 왕이 바뀔 때마다 공을 세우려는 권모술수와 다툼으로 수많은 사화와 당쟁이 끊이질 않았고, 소모적 국력 낭비로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외침을 당해야 했다.

조선조 역사 동안 등용되고 퇴출된 수많은 인물 중 지금까지 이름을 남긴 저명인사들은 당대 최고의 권력자인 3정승의 순서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얼마만큼 업적을 남겼느냐에 따라 이름이 드러나고 있다. 세종대왕, 이퇴계, 이율곡, 이순신, 신사임당, 허준, 정약용 등등
특히, 정약용에 대한 평가는 당대는 물론 사후 1~2백 년까지는 천주쟁이로 폄하되었지만, 지금은 해가 갈수록 그에 대한 평가는 물론 각종 학술대회에 유적지까지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조선조 역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도 향후 100년, 200년이 지난 후 유사한 방식으로 후대의 척도로 평가되어 그 이름이 회자될 것이다. (영의정실록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