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4-[#3-10] 학교를 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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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심시티/심시티4RH #3★

2009. 6. 6.

 [보시고 나서 리플 부탁드려요~~^^]

 

 

벌써 #3-10 이다.

보면 알겠지만, 아직까지도 학교를 안짓고 있다.

내가 얼마나 하류층과 공해산업에 공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학교를 왜 안짓냐구?

 

지난 연재였던 '#2-3 심시티 원론'편에 적었던 내용을 상기할 필요가 있겠다.

 

 

 

 

1. 기본적으로 심들의 세상은 우리나라 5,60년대와 같다.

2. 그래서 물 통하고 전기 통하고 병원이 있으면 다 공장에서 일하는걸 선호한다. (공장밖에 모르고)

3. 기업들 역시 가발, 부품만드는 작은 공장이 전부인줄 안다.

 

= 그래서 처음엔 하류층만 있고, '공해산업or농업'으로 시작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50~60년대)

이때 상업은 수요만 보고 보조만 맞춰주면 된다.

이 상태로 무식하게 공해산업을 늘려주자. (새마을 운동으로 기반 마련!ㅋ)

 학교 절대 건설 금지!!!!!!!!!!!!!!!!!!!!!!!!!!!!!!!!!!!!!!!

 

 

4. 심시티에서 교육점수는 심들의 교육이라기 보다는 그 사회의 '선진화지수'이다.

5. 그래서 초등학교가 생기고 교육점수가 증가하게 되어 40점 근처에 이르면 사회 전체 인식이 바뀐다.

6. 기업들도 나사, 손톱깎이만 만들다가 자동차를 만들고 싶어하게 된다.

7. 심들도 더 많은 소득을 원하게 된다.

 

= 제조업수요가 쌓여온 공해산업만큼 갑자기 터져나오게 되며, 중류층 수요가 급증한다. 

(대한민국의 70~80년대)

상업은 중간 상업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상류층도 적당히.

제조업 수요가 0이 될때까지 공업도시와 주거상업도시를 오고가며 도시를 확장하자.

이때, 교육수요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학교를 일부 지역에만 짓고, 그것도 초등학교만 짓자.

 

 

 

8. 심들이 고등교육을 받아 교육점수가 이윽고 120점이 넘게되면, 다시한번 사회 전체 인식이 바뀐다.

9. 자동차, 화학업체들은 보험업, 증권업같은 서비스 상업에도 뛰어들고 싶어한다.

10. 동시에 반도체나 바이오산업의 진출도 시작된다.

11. 그런 일자리에 일하기 위해 상류층들이 도시에 오고 싶어 하게 된다.

12. 고부가가치 산업, 벤쳐창업이 급증한다.

 

= 건설된 제조업양에 비례하여 상업수요가 나오게 된다. 중간산업과 고급상업수요가 증가한다.

중류층과 더불어 상류층수요가 증가하고, 하이테크 산업 수요가 폭발한다.

(대한민국의 90년대 이후)

원래 도시간 연계플레이를 하며 공해-하류층, 제조-중류층의 시너지가 생겨왔는데,

이번엔 고급상업과 상류층이 한 도시에 있으니 쉽지가 않다. 이걸 해결 하기 위한것이 하이테크산업이며,

주변도시에서 하이테크 산업수요가 해소되면, 주거상업도시의 고급상업 수요가 증가하며,

고급상업 수요가 충족되면, 상류층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또 이제는 수요와 땅이 있다고 건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입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추가로 공원도 상당한 수가 필요하며, 경찰서를 통해 치안을 잡는것도 필수이다.

 

 

사실 위의 내용중 조금 수정해야할 부분들이 있긴 하다.

나중에 #3가 끝나면 최종 완전판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아, 오늘도 중요한 부분들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

 

맨날 눈팅만 하시는 분들도 댓글 달아주시고!ㅋ

 

 

 

 

새로운 상업구역을 설정해 주었다.

상업수요가 높다보니 해소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하철을 연결하기 위해 역을 지어주었다.

 

주변에 강도 있고 호수도 있고 지하철도 있고...

위치 좋은데?ㅋ

 

 

 

 

 

 

현재는 하류층만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류층수요, 하급상업수요, 공해산업 수요만 크게 변동한다.

 

아참, 상업수요에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

 

위 RCI그래프 같은 상황에서, 상업수요가 높아 상업 지역을 설정하고 건물이 들어서면 주거수요가 늘어난다.

주거수요가 채워지면 상업수요가 다시 증가한다. 그럼 또 주거수요가 늘어난다.

 

뭐야 이거?

 

따라서 상업수요를 충족시키다 보면,

주거 수요그래프가 증가하고, 상업 수요그래프도 증가하고,

시간이 갈수록 인구는 늘어나는데 주거 수요는 또 증가하고,

상업수요도 또 증가하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수요가 해결되어 가는데 수요가 증가하는것이다.

 

그럼 애초에 저 상업수요는 왜 생긴것일까???

 

 

심시티에서 상업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구다. 당연히 동네마다 가게가 있어야 하고,

놀곳도 있어야 하니 기본적으로 인구에 비례해 상업수요는 증가한다.

 

두번째, 요게 저 이상한 순환의 핵심인데,

바로 공업일자리다.

 

공장이 공업의 전부가 아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등의 제조업 본사는 공장인가?

아니다. 빌딩이다. 따라서 나중에 학교를 짓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제조업수요가 폭발하면,

인식이 바뀐 그 자체로 서비스 산업의 욕구가 증가해 상업수요가 증가하는 면도 있지만,

제조업수요가 해결되면, 그 공장을 위한 사무직노동자가 일할곳인 상업수요 또한 늘어난다.

 

그래서 제조업으로 가게되면 상업수요가 급증하는데,

공해산업도 분명 그런면이 있다.

 

 

따라서 주변 도시의 공업을 키우고 주거&상업 도시로 돌아오면,

그 공장들을 위한 상업수요가 늘고,

 

그 상업수요를 해결시키면서 건물이 들어서면 상업 일자리가 생기니 인구가 늘고,

인구가 늘면 주변에 식당도 있어야 되고 더 많은 시장과 놀거리, 서비스 업이 필요하니

또 상업수요가 늘게 된다.

 

이게 이상한 '주거-상업 수요 공명현상'의 본질이다.

계속되다가 충분한 주거-상업구역이 설정되면 이는 해소된다.

 

 

 

 

악! 이 위치좋은 멋진 땅에 벼룩시장 투성이라니!!!!

시골 구석 장터도 아니고 이게 뭐야!!

 

 

 

 

 

그래 뭐 아직은 하급 상업의 시대니까....

나중에 멋진 빌딩들이 들어설 날을 꿈꾸며 나무를 심자!!ㅋㅋ

 

미관에도 좋지만 공해해소를 위해서도 나무는 필수다.ㅋ

나무 자주 심으시길.

 

 

 

 

 

수요가 그칠 기미가 없다. 여전히 '공명'중이다.

 

수요가 높은데 저층 건물들이 생긴다고 아쉬워 할수도 있는데,

수요가 높다고 해서 항상 고층 건물이 생기지 않는다.

 

부동산 열풍이다 뭐다 해도 집값 오르는곳은 따로 있지 않은가?

 

지금 위 그림을 보면, 원래 낮은 상업건물들이었는데, 곳곳에 광장을 지어준것이 보일꺼다.

특히 기차길 옆으로 쫙 광장을 지어주었고, 빈공간에도 광장을 채워주었다.

 

주변에 공원이 생기니 환경이 개선되었고,

그러자 재개발이 시작되고 있다.

 

현실과 똑같다.

 

 

 

현재 힉스의 상태. 인구 52만명의 도시다.

저게 거의다 하류층이다.

 

 

 

 

전경.ㅋ 이제 지도의 반을 채웠을 뿐이다.

 

그럼 이제 주변 공업도시들을 좀 돌아볼까나?

 

 

 

 

 

여기는 아래쪽에 있는 뮤온.

공해산업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지역을 설정했다.

 

도로는 여전히 대~충.ㅋ

도로를 막 지으면서 느낀건데, 이게 자연스러운것 같다.ㅋ

 

 

 

카풀과 통근셔틀 서비스 법안 통과!!

 

 

 

 

제1공업도시, 뉴트리노도 방문해줘야지~~~

 

 

 

 

 

힉스가 지난번 주거 용적률 제한을 낮추는,

즉 고밀도 구역 설정을 많이 하면서 인구가 크게 늘어났고,

 

이는 공해산업 수요의 증가로 이어졌다. 일자리가 필요하니까.

 

그래서 뉴트리노에도 새로운 구역을 설정해 주었다.

 

 

 

 

 

 

 

엇, 뉴트리노의 열병합 발전소 3호기가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이런건 바로바로 교체해줘야 한다.

 

괜히 유지비만 많이 들기 때문이다.

 

 

 

 

힉스 이녀석들!!!

 

힉스 시장 누구야!!!!!!!!!!!!!!!!

 

 

 

그리고 여긴 공업도시이기 때문에

집구하기가 별따기여도 상관없고,

수질정화시설도 필요 없으며, 공기정화도 필요없다.

 

아, 물론 하면 좋겠지만.

 

 

 

다시 힉스로 돌아왔다.

북쪽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 고속도로를 연장하기로 했다.

 

 

 

펑펑펑~~~ 중밀도이니 부담이 없어요~^^

 

 

 

완성된 고속도로... 진입로를 좀 더 지어야 겠다.

 

이 고속도로는 강건너로 이동하는데 유용하게 쓰일것이며,

먼 미래에 도시 북쪽에 새롭게 건설될 공업도시로 가는데도 쓰일것이다.

 

 

 

 

교통이 5000정도의 흑자를 내고 있다. 좋구만.ㅋㅋ

인구는 56만! 주변 공업일자리들을 늘리고 왔더니 인구가 늘고 있다.

 

 

 

내멋대로 타워?-_-

 

 

 

 

 

지난 번에 말했었던 인구그래프가 이제 잘 자리잡은듯 하다.

좋아좋아.ㅋㅋ

 

인구가 60만명을 돌파했다.

너무 많나?

 

 

 

 

급증하는 인구..

급증 직전에 좀 평탄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게 지난번 상황이었고,

밀도를 올리고 일자리를 늘리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대기오염! 심각하다!!!

 

음... 일단 무시!ㅋ

지금은 그래도 된다.

 

 

 

오염이 심하다보니 평균수명이 떨어지고 있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교통량이 급증하고, 결국 오염이 증가하고, 평균수명이 줄고...

 

그럼 나중에 인구가 줄고 교통량이 줄고, 오염이 줄고, 평균수명이 올라가고...

 

어디선가 평균이 맞춰지겠지?

그 평균을 올리려면 도시 후반부, 환경개선은 필수다.

 

 

 

 

인구 70만!!!

헉, 그런데 갑자기 예산이 적자로 반전되었다.

그래서 일부 법안을 폐기하기로 했다.

 

인공호흡법, 물절약, 종이쓰레기 법안 세가지는 별로 효과도 없으면서

돈은 엄청나게 먹는 대표적 법안이다.

 

돈이 남지 않는다면

법안을 폐지하고, 차라리 병원 더짓고, 물펌프 더짓고, 쓰레기 더 수출하는게 이익이다.

 

 

 

 

 

70만에 도달한 힉스시의 전경.

검은 하류층 고층건물들이 무섭게 느껴진다.

 

나중엔 멋진 빌딩들로 가득차게 될까???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학교가 필요하다.

 

일단 초등학교만 짓자.

 

 

 

펑펑펑~~

 

학교를 지을때 중요한점!!!!!

 

절대 셔틀버스 예산을 올리지 마라. (병원도 마찬가지!)

커버가 살짝 안되는 부분때문에 셔틀버스 예산이 필요하다면 아주 조금만 올려라.

 

좁아진 범위보다 학교를 더 짓는게 이익이다.

 

게다가 고밀도로 가면 저 좁은 영역이라도 학교 하나로 커버가 안되기도 하기 때문에,

더 넓은 영역을 커버한다는건 어차피 힘들다.

 

 

 

 

 

 

 

무럭무럭 자라는 나무들.ㅋㅋ

 

벼룩시장.ㅠㅠㅠ

 

 

 

 

인구밀도가 증가하면서 단위 면적당 교통이용이 증가했고,

교통시설증가없이 이용률이 늘었기 때문에 수입도 증가했다.

 

이젠 교통흑자가 14000정도다. 좋구나~~~

 

 

 

 

꿈틀거리는 교육....

 

 

 

 

 

다 커버해주었다. ㅋ

 

 

 

 

 

 

종합대학 등장!!!!!

 

뒤에 잘 안보이는데 제조업수요가 이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헛, 그런데 인구가 80만명을 넘으며 통근시간이 급증하고 있다.

 

 

과연 '힉스'시는 안정적인 인구 100만의 대도시라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까??

 

 

 

 

 

[리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