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BTS-(#5-퀴즈) 다음주에 다룰 내용은 무엇일까요?
댓글 61
게임연재-문명4/CIV4BTS #5 UK★
2010. 1. 16.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갈수록 흥미진진함을 더해가는
문명4BTS #5 UK Play ! ! !
그런가? -_-;
아무튼 잘 보고 계신지요? ^^
이번주에는 공지사항에 말씀드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연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그냥 넘어가기는 그렇고 해서 재미있는 시도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이제 아래를 보시면 원래 연재가 이뤄졌다면 올라왔을
이번주 연재 분량의 이미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단, 이미지만 있습니다.
그 이미지들을 보시고 제가 다룰 내용이 무엇인지 맞추시는 겁니다.
아쉬운대로 이미지도 볼만 하실테고,
심심풀이로 무슨내용이 다음주에 나올까, 생각을 해보시는것도 재미있으실 껍니다.
한번 보시죠.ㅋ
좀 감이 오시나요? ^^;;;;;
아시다시피 저는 게임 연재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쎄요, 그게 여러분들에게 유익할지 잘 모르겠고,
잘못된 인식, 어떤 특정한 시각만을 심어주는게 아닐까 걱정되긴 합니다.
그래도 본질을 관통하는 시각, 그 본질에 함축되어 있는 세상이 돌아가는 순리,
또는 우리와 인류 사회의 문제들, 그런것을 제가 느끼는 범위내에서 알려드리고 싶고,
그래서 걱정보단 필요의식을 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유익하다고 느끼고 계신지요?
(엠파이어토탈워 같은 경우는 티져에서 언급한것 처럼
근세사회 소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그런 부분은 부족합니다만...^^;)
▒
위의 이미지로,
다음주에 다룰 내용은 무엇일까요?
"위의 이미지를 가지고 과연 어떤 이야기를 끌어낼 것인가?"
그것 말입니다.
(저의 연재하는 기분을 간접 체험해 보실 수 있을듯.ㅋ)
더 구체적으로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무엇의, 어떤 부분을 다룰 것인지...
지금까지 연재와도 당연히 연관이 있겠죠?
지금까지 연재를 차근히 보신 분들이셨다면 쉽게 아실껍니다. ^^
아,
문제에 대한 상품은!!!!!!!
'이번엔' 없습니다. -_-;
원래 한국사를 다룬 '108가지 결정'이나,
역사속 제국들을 다뤄 #5에 큰 영감을 준 '제국의 미래'...
두 권의 책중 하나를 상품으로 걸까 했습니다만,
퀴즈 기간도 1주일밖에 안되고 문제도 너무 쉽기 때문에,
이번엔 상품없이 이런 퀴즈에 대한 호응도를 조사하는 수준으로 그치려 합니다.
광고수익으로 야금야금 책한권 살 정도로 모인 다음캐쉬로는
아이티 지진피해 성금으로 10000원 내버렸네요.ㅋ
다음에 돈도 좀 더 모이면 제대로 된 이벤트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튼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이만여개 블로그중에 300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글에대한 관심도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이미 커진 상태입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지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계속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퀴즈는 심심풀이로 한번쯤 꼭 생각해보시길..... ^__^
[댓글 부탁드려요~~!!]
'게임연재-문명4 > CIV4BTS #5 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명4BTS-(#5-20) 그리고 중국 (3) : 하지만 미국 (53) | 2010.02.15 |
---|---|
문명4BTS-(#5-19) 그리고 중국 (2) : 바쁜 미국 (37) | 2010.02.07 |
문명4BTS-(#5-18) 그리고 중국 (1) : 중국 근대사 (32) | 2010.01.31 |
문명4BTS-(#5-17) 사막의 폭풍 (47) | 2010.01.24 |
문명4BTS-(#5-퀴즈) 다음주에 다룰 내용은 무엇일까요? (61) | 2010.01.16 |
문명4BTS-(#5-16) 어떻게 유지 할 것인가? (45) | 2010.01.10 |
문명4BTS-(#5-15) 구심점 (34) | 2010.01.02 |
문명4BTS-(#5-14) 필요하고, 실존하며, 만들어진, '적' (65) | 2009.12.25 |
문명4BTS-(#5-13) 롬멜과 몽고메리 (38) | 2009.12.19 |
- 이전 댓글 더보기
-
-
-
붉은군대 2010.01.17 17:19 신고
지난회에서 던지신 `제국의 유지`에 관한 물음의 답이 아닐까 싶네요.
답글
아마 경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그리고 그를 통한 전쟁이라는 수단을 이용한 발전이랄까...
안목이 부족해서 잘은 모르겠네요.헛소리 지껄여서 죄송합니다.(__) -
단골손님 2010.01.17 20:37
석유랑 스텔스폭격기로 폭격 하는 걸로 봐선 이라크전쟁을 떠올리기는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답글
인플레이션 이벤트를 처음봤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나올수도...
다음주 연재봐야 확실히 알겠음 ㅎㅎ -
광섬석 2010.01.18 08:26
한번 제 멋대로 생각해본 결과입니다... ㅎㅎ
답글
프랑스-라기 보다는 문화-에 대해서 잠시 언급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 뒤에 아랍과 전쟁에 대해서 언급이 되다가 마지막에 경제적인 요소 대해서 언급...
이 정도의 내용이 예상됩니다... -
MkLv-Lee 2010.01.18 08:37 신고
FM은 혹시 플레이 계획 없으신지요? 축구감독게임인데 시뮬레이션으로써 제가 해본 삼국지,문명,FM, 그리고 같은 축구감독게임인 피파메니져, 피파감독모드, 위닝감독모드 통털어서 FM이 제일 높은 실현성을 가진거 같아서요. 실제 감독이 된듯 할수있는건 거의 다 실현일으킬수있습니다. 다른 감독게임이 아케이드 요소가 짙고 그래픽에 중점을 두었다면 FM은 데이터베이스와 AI그리고 실현성에 중점을 둔 게임입니다. 머. 사회문제만을 다루시는 분이라면 FM은 안어울리지만 장르불문하고 시물레이션을 연재하시는 거라면 FM 강추입니다.. 히딩크가 되어서 5부리그팀을 챔스우승시키고 한국을 다시한번 월드컵4강에 올려주세요
답글 -
앞부분에 프랑스(라고 쓰고 문화라 읽는다-이부분은 '광섬석'분의 덧글을 빌렸습니다.)에 대해 언급하실거 같은데요 처음 문명할때 '문화적승리'의 조건을 보고 '누가 이걸 해? 그보다 이걸 할 여유가 있으면 군사력을 더 증강시키겠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걸로 질때면 항상 상위국가들이 아닌 중위권 국가들이 해네더군요. 게다가 아는 친구가 문명처음 할때 난이도 '장군'(처음하는 사람에겐 약간 무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으로 시작해(국가는 그리스였습니다.) '문화적승리'로 끝네더군요.(괴물이냐?!) 게임 중 도시들을 강대국(당시에 바로 옆에 있던 독일, 군사적으로 최강국이였죠)에게 주길래 '아! 이번판은 100%지겠구나' 싶었는데 정확시 3개남은 도시로 17C만에 끝낼거라고는?!
답글
..'어떤 이야기를 끌어낼것인가?' 대한 글을 쓰는 거였지;; 앞부분은 프랑스(라고 쓰고 문화라 읽는다-이부분은 '광섬석'분의 덧글을 빌렸습니다. 덧글의 영향을 안 받을수가 없잖아?!), 뒷부분은 '이라크'와'전쟁'? 그리고 인플레이션..
문제를 내실려면 이미지 좀 적당히 내주세요;; 이미지를 하나하나씩 보면서 이야기를 끌어냈는데..이미지 끝이 없어! 이야긴 끝났는데?! -
-
-
님좀짱 2010.01.19 01:18
저는 그때 언급하신 걸프전이 자꾸 떠오르네요.
답글
공중 유닛의 폭격으로 인해 탱크는 더 많았던 이라크의 탱크가 휴짓조각이 되어버린.
그게 자꾸 떠오르네요. 그리고 승리 직전 상황이시네요. 아마 시간승리 하실것 같은데요. ㅋ; 딱히 다른 경쟁자도 보이지 않는 것 같고요. -
-
-
notesmith 2010.01.19 19:47
일단 아랍과의 또 한번의 대전에서 드디어 표트르의 예루살렘 방면군을 스텔스+구축함+포병대 폭격으로 돈좌시킨후 전술적인 병력 축차투입(포병공격(스플)->해병대->대전차계열->탱크막타)으로 최소한의 희생으로 막는다. 그리고 프랑스가 종속국이면서 영국보다 군사력이 약하므로 표트르가 프랑스방면을 망치로 삼는다but 프랑스의 병력은 쉽게 도시를 내주지 않는다. 한편 표트르의 해군은 영국 북부를 위협하고 허약한 영국해군(응? 표현이 이상하네ㅋㅋ)을 괴멸시킨다. 이후 영국 해안은 약탈당한다. 그러나 표트르의 망치는 프랑스가 막고 모루는 파괴함으로써 이미 힘이 딸린 아라비아반도를 유린한다. 한편 북쪽의 유전은 석유가 없는(아마도..) 프랑스를 위해서(?) 하나 만들어둔다(가만생각하니 그냥 독점일 가능성이 크네요).
답글 -
notesmith 2010.01.19 19:56
흠 그 와중에 미국은 지진(스파이활동보단 유력한듯?)으로 약간 피해를 입음. 전체적으로 모든 도시가 아슬아슬한 불만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진시황이 약간 우주경쟁에서 앞서나가므로 그를 견제하기(쫓아가기)위한 정도의 외피 투자 하나 눌러줌. 문화승리를 뺏길까봐 한번 검색해봤는데 역시 종속된 프랑스가 문화를 독점한 것을 확인. 우주&인구&정복&문화&외교 승리중 인구&정복&문화&외교에서 뒤통수맞을일 없는 것이 매우 다행임(이 맵 최고 골칫거리인 프랑스-종속-나 중국-우주쪽을 밟아버림-의 문화승리가 차단됨<예상컨데 스마일루님 이맵 초반부에서 대도 간발차이로 뺏긴 걸로 아는데 이맵 대도 최대 경쟁자가 1.진시황 2.루이 3.이집트인걸 보면 진시황 시스티나 안누르고 대도를 찍어 문화 딸리는 게 맞는듯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후반에는 정말 큰 재정부담으로 다가오는 인플레이션(정말 초거대에서 후반가면 죽죠ㅠㅠ)을 미친 이벤트로 25%나 감축하는 대행운(승리예감..정말 크고 좋은 이벤트임)
답글 -
notesmith 2010.01.19 20:01
흠 근데 아라비아반도만 먹고 바그다드는 먹을듯말듯 폭격으로 툭툭 치다가 화해좀 하면 조금있다가 표트르 종속풀릴텐데ㅎㅎ하셨을까나요? 그리고 파워수직상승은 군사력 찍어내는 거랑 도시 5개쯤 먹은거라면 당연 저정도 파워는 될듯합니다. 연구력도 괜찮은 아랍도시를 많이 빼먹어서 연구속도도 쩔꺼고....(후반에 초전도체 7턴이면 그럭저럭 평균이상..)
답글 -
1~3:예루살렘 을 수복하자! 음그런데..예루살렘 상태가 말이 아니군...
답글
격력한 저항이군!!
4:아래에서 말리의군대가 물밀듯 올라오고 있다. 불안한데...
5~9:공격! 공격! 공격! 아파치 헬기맛도좀 보고~
10:수비병력 진주시키고
11:이런! 프랑스가 밀리고 있다! 가서 밀어줘야겟군 이런 애물단지!
12:우왕~계속 오네 잘지켜주긴하는데 물량떄문에 밀리지는 마라~
13: 1950년 2월 위스콘신주 출신 초선의원 '조지프 메카시' 의원의 폭탄발언.
'미 국무부 직원 중 무려206명이 공산당과 관련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그명단입니다!'
이사건은 ....
스파이 가 국가를 전복하려고 한다! 보아라 우리의 산업시설이 무너지는것을!
14:저..저런! 러시아군이 물밀듯이 몰려온다! 프랑스가 조금씩 와서 보강해 준다.. 제발 살아남아라!
15:보이는게 이정도인대! 대체 안에는 얼마나 있는거지.
16,17:모르는세 프랑스가 유럽대륙을 집어먹고있다! 프랑스에 나폴레옹이 뒤늦게 재림한건가...설마...
18~19:저쪽은 저쪽이고! 일은끝내야 한다! 아직 아랍군이 태산이라고 여기오는 놈들! 스텔스기의 위력을 맛보아라~
20:그레도 수비군들이 나름 잘해주고있다 버티거~라! 끝꺼징 싸워라.
21~24:이런! 이모든일이 석유의 의헤 비롯됀 일들이다! 싸웟다가!지켯다가 왔다~갔다~
25~29:잘공격하네..자가라 기갑사단 및폭격기,전투기!$@!$!@ 가서 쓸어버리는거다 헤라클레스가 강물을 끌어다 아이게우스왕에 외양간을 청소하듯이!
11시 까지밖에 못하는 학생이라서 여기까지 쓰고갑니다 마지막부분은 좀아닌듯..(아 오그라든다)
-
-
양군 2010.01.20 23:07
1. 예루살렘의 점령 -> 십자군전쟁?
답글
2. 노브고로트? 처음 듣는 도시이름이네요.ㅋ;
3. 바그다드와 중동지역 - 석유를 위한 전쟁.
대략 3가지 지역과 관련된 3가지 주제들?ㅋ
아 중간의 저 뉴올리언스는 참 대홍수가 생각나는데요. 주변 장소들은 재해로 파괴된건가요?ㅎ; -
-
dominio 2010.01.23 10:41
스마일루님 거의 다 전투장면인데 뭘 어떻게 예측?
답글
아래사진 중에서 알래스카위에다 도시 짓는것은 기름 확보를 위한 것 같고
경제애기 나오는 사진은 제국이 커지면 행정도 그만큼 커지고 복잡해진다는 애기를 할 것 같은데요
무슨 내용을 다를지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