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BTS-(#5-20) 그리고 중국 (3) : 하지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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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문명4/CIV4BTS #5 UK★

2010. 2. 15.

엠파이어 토탈워 연재는 이번주말에 문명연재와 함께 올라올 예정입니다.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보시고 나서 댓글 부탁드려요~]

 

 

미국이 견제 할 수 없었던 중국...

그 배경엔 '인구'가 있다.

 

사실 중국은 인류문명의 역사 5000여년간,

세계 1위가 아니었던적이 거의 없었다.

이것은 중요하며, 기억해 둬야 할 사실이다.

 

문명이 탄생할때 이집트문명이 먼저 발생했으니 조금 앞서나갔을수 있겠고,

또한 로마와 페르시아, 이집트를 비롯한 서구문명의 역사가 더 유명하긴 하지만,

한 국가의 힘으로 봤을때 중국은 인류역사에서 언제나 최강대국이었다.

그 배경엔 거대한 인구가 있었으며 단지 서구문명과 겨룰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하지만 서구문명이 '르네상스'를 이룬 이후

 제국주의적 팽창을 시작했던 때(1700년대~1900년대)에는

중국은 기술을 비롯한 여러면에서 뒤쳐지게 되었고,

1900년대, 인류가 세계대전에 빠져있을때는

중국은 중국 나름대로의 격변의 시대를 거치고 있었다.

 

이후 미국이 소련과 경쟁하던 동안 중국은 공산화를 통해 안정화 되었지만 사실상 고립되어 있었고,

'중국붕괴론'이 나올법한 상황이었지만 중국은 그 나라 전체가 완전히 봉쇄되고 고립되어도

스스로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많은 인구와 자원, 그리고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미국의 봉쇄와 스스로의 봉쇄로 경제가 크게 휘청거렸던 소련과 달리

중국은 70년대들어 개방을 시도하긴 했었지만,

낮은수준의 개방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이다.

 

한 역사학자는

"인구는 운명"이라고 했다.

 

300년이 지나,

역사속 운명의 강자는 되돌아 온것이다.

 

 

:

 

  

하지만 그렇다면 또 생각해 볼 부분,

 

"부상하는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이 있다.

 

 

 

미국은 역사속 강자가 돌아오리란 사실을 모르지 않았다.

견제하려 했지만 누구의 말처럼 운명이었기에 막을 수 없었을 것이고,

훨씬 강력했던 소련의 견제가 1순위였을 뿐이다.

 

중국은 분명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GDP등 여러면에서 큰 성장을 이뤄 미국을 넘어설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중국 붕괴론'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중국은 거대한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그 뿐이다.

적어도 미국이 중국을 볼 때는 그렇다.

 

 

 

중화주의로 인해 주변국들을 쉽게 융합하지 못하고 있고,

인구는 많지만 미국과 같이 애초에 이민자들의 Melting pot(용광로)가 아닌

소수민족의 무력통일 국가이기 때문에 내부불안이 상존하고 있다.

 

게다가 그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융성하고 있는 기존의 한족이 살던 해안지역과는 달리

소수민족이 사는 내륙지역은 전혀 발전하지 못하는

그런 지역간&계층간 빈부격차의 발생은 갈등을 키우고 있다.

 

중국의 경제는 '규모의 경제'를 유지하고 있을뿐 질적으로는 매우 취약한 경제구조이고

성장을 위해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경제에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인데다가,

 

중국의 군사력이 현대화 되고 막강해지려 한다고 해도,

 대충 생각해봐도 100년내에는 현재 전세계 해군력과 공군력을 합친것을 넘어서는

계속 업그레이드 중인 미국의 항모전단들을 넘어설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중국은 대만, 한반도, 아프가니스탄등

미국에게 견제받을 수 있는 지역이 많은 반면,

미국은 하나의 대륙 그 자체이다.

 

즉 미국은 대리전을 치루게 하거나 위협을 위해 자신들의 군대를

안전하게 상륙시킬 '상륙함'국가와 전략적 거점을 중국 주변 곳곳에 가지고 있지만,

중국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소련이 쿠바를 포섭하며 미국과 같은 견제를 하려 했을때, 미국에선 난리가 났던 것이다.

중국은 쿠바나 멕시코를 포섭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될까? 되도 미국만큼 충분한가?)

 

  

모든면에서,

 

미국은 강력하고 유리하며, 중국은 취약하고 불리하다.

 

하지만 중국은 그런면을 잘 알고 있다.

국내 통합을 위한 동북공정같은 역사왜곡과 올림픽같은 국가행사 유치에 적극적이며,

중국 동부의 사람들을 서쪽으로 강제이주시키면서 서부를 향하는 도로와 철도들도 건설하고,

재정적자속에 빠진 미국의 국채를 사들여 자신들의 경제를 미국이 공격하지 못하게 만들며,

자체개발 전투기와 항공모함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그런 중국을 미국도 역시 잘 알고 있다.

미국은 자신들이 유리하기에 가만 지켜보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식민지 시대와 신자유주의 이후 커지지 못한 시장을 중국이란 거대 시장이 넓혀주기도 하니

미국도 현재는 어렵기 때문에 당분간 중국과 함께 동반성장하려 하고 있고 말이다.

물론 조금씩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인권'을 통한 압박(구글사태), 위안화 절상문제와 통상압력,
한반도에서의 북미양자접촉과 대만지원, 티베트 지지등...

 

 

 

과연 미래의 중국은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미국은 영원 할 것인가?

 

 

 

 

 

 

 

 - 지난 줄거리 - 

 

기나긴 아랍과의 전쟁을 종결지은 영국.

이지스 함대와 항모전단 구축에 나서게 되고,

중국은 2인자 자리에서 서서히 영국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이에 영국은 동남아시아와 일본쪽에 군사적 거점을 건설하려 하며,

UN사무총장이 되어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비잔틴과 인도가 약해진 아랍을 공격하며 힘을 키우고,

아랍과 헤어진 러시아는 중국의 종속국이 되어 중국은 한층 더 강해지게 되는데...

 

 

 

러시아랑 중국이랑 결합해봤자 유라시아 대륙에 있을 뿐이지 뭐.

아메리카 대륙까지 오지도 못할꺼면서..ㅋ

 

음.. 이제 러시아가 우리 첩보망에 들어오면서 도시들의 모습이 다 보이고 있다.

현재 첩보예산에 40%를 쏟아붓고 있는 상황...

 

 

 

 

 

 

 

핵무기도 적당~히.ㅋ

 

얼른 만들고 나서 UN에서 NPT*통과시켜서

다른나라 못 만들게 해야지.ㅋㅋ

 

 

(*NPT, Treaty on the Non-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 핵무기 확산 금지조약)

 

 

 

 

 

아랍도 잡았고... 다음에 공격을 해야할 나라가 있다면 어디일까?

중국일까?

 

일단 프랑스와 우리 사이에서 중요한 전략적 거점을 차지하고 있는

샤틀마뉴가 1순위이긴 하다. 뭐 우리에게 적대적이진 않으니 당장 문제는 없지만,

 

'적'은 만들면 그만이다.

 

 

 

 

 

 

급증하는 영국의 군사력과 급추락하는 아랍의 군사력...

잘 보면 현재 세계 2위의 군사력을 가진 중국이 보인다.

 

우리의 군비성장을 매우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이거 문제인데....

 

 

 

 

 

 

현재 '괜히'전쟁중인 일본....

 

지금 보이는 지방은 북해도다.ㅋ

한번 여행가봐야 되는데 북해도.ㅋㅋ

 

 

 

 

 

 

 

헐퀴!! 북해도에 프랑스의 핵공격!!!!

엄청나게도 쐈다. 인구 15의 도시가 3으로!

 

프랑스가 핵을 많이 가지고 있었구나....

어서 NPT를 통과시켜야 겠는걸...

 

 

 

 

 

 

아랍은 결국 비잔틴의 종속국으로.....

EU에 터키까지 가입하려 하던데... 유럽의 확장은 어디까지 이뤄질까?

 

 

 

 

 

아무튼 핵이 떨어진 도시에 우리 병력을 보내보자.ㅋ

 

 

 

 

 

헐퀴, 구축함이 있었네.ㅠㅠㅠㅠ

 

 

 

 

 

 

일본과는 평화협정!

도시하나라도 차지해서 거점을 마련해 볼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내가 너무 준비를 안했던것 같다. 쳇.

 

 

 

 

 

 

이제 병력을 서서히 재배치 해보자.

중동에 너무 병력들이 몰려있는데 이제 중동 전쟁은 잠시 접어둘 예정이니까.

로마나 크고있는 비잔틴, 중국에 대한 고려가 지금은 중요할듯?

 

미군이 최근 병력을 재배치 하고 우리에게 전작권을 넘겨주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ㅋ

 

 

 

 

 

 

 

일부는 아프리카 쪽으로.ㅋ

말리와 사이가 계속 안좋기 때문이다.

 

또한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났을때 후방인 말리는 골칫거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랍과 전쟁하는동안 계속 그랬고...

 

 

 

앗, 예루살렘이 비잔틴에게!ㅠ 

예루살렘에서 병력을 너무 뺀모양이다.ㅠ (병력이 줄어들면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잔틴이 유럽쪽을 꽉잡아가는군....

 

 

 

 

 

 

 

 

 

어랏, 중국이 만사무사에게 선전포고!!

 

대서양쪽으로 서서히 진출하시겠다?

그럼 우리도 만사무사에게 선전포고!

만사무사를 아예 점령해 버려야 겠다. 중국이 차지하기 전에!!

 

#3에서 몽골을 놓고 한국과 러시아가 경쟁했던게 생각나는군.ㅋ

 

 

 

 

 

 

 

 

중국은 러시아와 몽골을 종속국으로 두고 있고,

엇, 일본도 막 중국에게 넘어갔다.

 

일본이 우리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안으로 중국과 손을 잡은 것이다.

 

동아시아가 뭉치는 건가....

 

실제로도 그럴까?

 

 

 

 

 

 

 

 

 

 

아무튼 우리의 강력한 항모전단 출동!!!!!

 

 

 

 

 

 

 

말리는 또 남아프리카쪽으로의 공격을 시작했다.

 

 

 

 

 

 

 

그럼 우린 북쪽에서 몰아치면 되지!!

 

 

 

 

 

 

 

기관총부대가 사막에서 저항을 하고 있지만,

우리 현대전차를 이길수는 없다.

 

 

이미 자주포의 포격과 스텔스폭격기의 폭격이 휩쓸고 지나간 상태이기도 하고..ㅋ

 

 

 

 

 

 

점령~

사실 이제 약한 국가 공격하는건 누워서 떡먹기다.

시간이 걸려서 귀찮을뿐.

 

 

 

 

 

말리도 저항하려 하고 있지만,

접근하는 말리부대에게는 스텔스 폭격기로 폭탄을 선물해주고 있다.

 

피해를 입은 병력들은 더 접근하지 않고 철수하곤 한다.

 

 

 

 

 

 

 

스페인이 중국과의 교역중단을 요구했다.

 

근데 이거 중국이 떠오르는 경쟁자인것은 분명하지만,

우리 도시들이 중국과 거래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국경폐쇄를 하면 우리의 타격도 크다.

도시의 무역수입이 급감할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경쟁을 할때지 대놓고 싸울필요는 없다.

 

 

 

 

 

핵확산금지조약 안건을 UN에 상정했다.

 

우리의 첩보수치를 따라오지 못하는 나라들이 많으니,

우리가 핵무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나라도 많을 것이다.ㅋ

 

 

 

 

 

 

말리를 향한 진격은 계속되고 있다.

스텔스 폭격기가 폭격해주고~

 

 

 

 

 

 

항공모함에서도 전투기 출격!!!

지대공미사일보병이 좀 있기는 한데.....

 

 

 

 

 

몇대는 피해를 입긴 했지만 다행히 격추당하진 않았다.

아무튼 폭격은 이정도면 성공!

 

 

 

 

 

 

 

건쉽한테는 탱크가 상대가 안되지~

 

 

 

 

 

 

쭉쭉 점령~

 

 

 

 

 

 

 

엇, 아까 항공모함의 함재기들이 폭격한 남아프리카쪽 병력들이

그대로 이스트런던으로 몰아치고 있다.

 

일단 방어는 잘 되고 있는 상황....

 

 

 

 

 

 

 

헛, 밀리더니 결국 이스트런던이 넘어갔다.

이런-_-;;;

 

뭐 많은 병력이 있지도 않았지만....

 

 

 

 

 

 

 

 

NPT통과~

 

 

 

 

 

 

 

보스턴... 미국대륙에서는 열심히 기계화보병을 생산하고 있다.

영토가 넓어지면서 공격병력보다는 방어병력이 많이 필요해졌기 대문이다.

 

교역로를 보면, 인도와 +11, 중국과 +10, 프랑스와 +10, 비잔틴과 +10등....

중국버리긴 쉽지 않단 말이지....

 

 

 

 

 

 

말리와의 평화협정...

말리가 밀리고 있기 때문에 이스트런던을 돌려줄테니 전쟁을 그만하잔다.

 

하지만 우리가 말리와 전쟁을 한 이유는 중국이 아프리카에 거점을 마련하는걸 막기위해서다.

근데 중국이 너무 안오는데? 안올 생각인가?

 

 

 

 

 

오늘날의 독일에 해당하는 신성로마제국의 남아메리카 식민지...

 

중요한 거점인 파나마 운하쪽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이 팍팍나는 지역까지!!

 

 

 

 

 

 

 

 

퀘스트... 이거 너무 귀찮은 퀘스트잖아!

 

 

 

 

 

 

 

 

말리와의 전쟁은 계속 승승장구중...

 

 

 

 

 

 

쭉쭉 몰아치고 있다.

 

 

 

 

 

 

 

국가들 상황을 보자.

일단 중국은 몽골, 러시아, 일본을 종속국으로 삼으면서

아시아 대륙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유럽의 강자 비잔틴!

지정학적위치와 게임속의 역할상, 오늘날의 터키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미국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국제정세 분석가인 '100년 후'의 저자

'조지 프리드먼'은 앞으로 주목할 국가들중 하나로 터키를 꼽고 있다.

 

인류역사속 최초의 제국이었던 페르시아 제국의 본거지였고,

유럽의 확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리적 위치와 함께,

중동의 통합의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위와 능력, 역사적 명분까지...

 

터키는 분명 중요하다.

 

그런 터키는 지금 게임속에서 아랍을 종속국으로 삼으며

옛 페르시아 제국을 부활시킨듯한 인상을 주고 있고,

 

이는 현실속에서 미국이 소련이후

중국보다 중동에 더욱 신경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게임속에서는 막강하긴해도

아직까지는 적절한 중재자의 위치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은 큰 캐릭터는 없이 과거의 식민지들을 거느리며 살고 있고,

 

 

 

 

 

인도는 한국과 위성국가를 포함하여 동아시아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호주대륙도 현재 인도의 차지인 상황이다.

 

 

 

대강 편이 나뉘는구만....

 

 

 

신속하게 병력들을 공중수송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영국...

아직까진 그 어떤 세력보다 압도적이다.

 

 

 

 

 

 

치첸이차, 오늘날의 멕시코 쪽으로 많은 병력을 집중해놨다.

 

아무래도 신성로마제국을 공격해야 할듯 해서....

그냥 준비중.ㅋ

 

 

 

 

 

 

남아메리카에 있는 우리 본거지에서도 병력이 생산중이다.

 

아마존 밀림은 완전히 파괴된 상태.ㅠ

미개발국가인 잉카쪽에만 밀림이 남아있다.

 

 

 

 

 

오늘날의 티벳쪽에서는 반란이 일어났다.

중국군이 그를 제압하려 하고 있는 상황...

 

 

 

 

 

영국은 분명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의 여러 국가들은 이에 도전하고 있다.

 

영국은 영원할 수 있을까?

 

영국에게 문제는 없을까?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