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BTS-(#5-정리) 왜 제국이었고, 왜 제국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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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문명4/CIV4BTS #5 UK★

2010. 4. 17.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일단 링크부터... 

 

 

- 순 서 -

 

1. 요약 - 문명

2. 과거

3. 근대

4. 현재

5. 미래

6. 후기

7. 향후계획

  

 

 

 

 

 

 

 

 

 

 

1. 요약 - 문명

 

 

흠~

 

길고길었던 #5 연재가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플레이 할때 한국 플레이때 만큼 흥미진진하게 플레이 했지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뤘던 #3,

일본을 중심으로 도를 넘어선 국익을 다뤘던 #4...

 

그리고 #5는?

 

이미 언급했다시피

강대국의 탄생과 그들의 행동 양식을 다뤘지요.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보통 미국같은 강대국들의 '악한'면을 보면서 욕을하곤 하지만,

우리가 미국이라면 그러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왜 그럼 강대국은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

그렇다면 그런 강대국은 어떻게 해서 탄생했을까,

 

정도?

 

 

정말 흥미진진한 문명게임입니다.ㅋ

도시들이 다 '부'를 생산중이군요.ㅋ 더 만들 건물이나 유닛이 없다보니..ㅋ

 

 

 

 

문명게임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은 놀랍도록 치밀하여,

실제 현실에 빗대어 볼 수 있는 사례들을 참 많이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허술한듯 하면서 말이죠.

 

저의 문명연재를 봐 오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껍니다.

 

재미있는건,

 

전 애초에 그런 의도를 가지고 플레이 한게 아닌데 그렇게 흘러가게 된다는 겁니다.

 

 

세계지도라는 지정학적 환경,

그에 따른 이동수단의 한계,

적당히 조절되어 있는 각 국가의 국력,

기타 종교나 기술력의 차별, 자원의 분배등...

 

오늘날 국가간 갈등양상을 게임속에서도 잘 구현하고 있고,

따라서 갈등의 문명게임 속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보면,

실제 각 국가 정상들이 하는 결정을 똑같이 하게 된다는 것이죠.

 

#5연재는 #3나 #4보다 그런면이 유난히 두드러 졌습니다.

 

 

 

 

 

 

 

 

 2. 과거

 

 

#5는 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실에서의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강대국의 탄생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역사 대로 말이죠.

 

우선 주변의 야만족들을 제압하여 국경을 안정화 시키고,

(#5-1, #5-2 : 바이킹과의 전투, 아일랜드 점령) 

 

 

 스스로의 노력과 동양과의 교류를 통해 사상과 기술의 발전을 이룩하고,

(#5-3, #5-4 : 르네상스)

발달된 항해기술로 대서양을 통한 진출과 식민지 확보를 시작하게 되구요,

(#5-5, #5-6 : 대항해시대, 식민지 개척)

식민지 쪽에서의 원주민들과의 갈등이 시작되고, 강대해진 유럽국가간 갈등과 전쟁도 발생합니다.

(#5-7, #5-8, #5-9 : 아즈텍과 아메리카 야만족과의 전쟁, 스페인과의 전쟁)

 

참 무서운 누님입니다. 

 

그리고 실제현실에서의 1차세계대전이라고 할 수 있는,

강대한 주축국에 맞선 유럽국가들의 전쟁이 시작되죠.

(#5-10, #5-11 : 아랍의 선전포고로 전쟁 시작) 

 

 

이 부분이 아주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강력한 국력을 가졌던 독일이

오스트리아, 오스만, 불가리아와 함께 1차세계대전을 시작했던것 처럼,

게임속에서 아랍은 러시아와 몽골, 말리를 차곡차곡 손에 넣어 최강자가 된 뒤,

 

 

영국에게도 전쟁을 선포하게 되죠.

나중에 저 아랍은 스페인, 신성로마, 중국등에게도 전쟁을 선포하게 됩니다.

 

게임속에서의 1차세계대전의 발발이었죠.

 

 

 분명 아랍이 최강대국이었으나,

 

각국가들의 협력(물론 현실처럼 긴밀한 협력은 없었고 같이 전쟁을 한 정도)으로

아랍이 유럽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막아냅니다.

 

영국도 처음엔 방어를 해내고, 그 다음 아랍에게 약간의 타격을 준뒤,

아랍과의 전쟁을 종결짓게 되죠.

 

 

이 때까지도 세계 1위 국가는 아랍이었습니다.

 

실제 역사에서 엄청난 군사력으로 다시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처럼 말이죠.

(실제역사에서 1차세계대전후의 독일은 피폐해지긴 했었으나, 다시 세계대전을 일으킬만큼 전체적 국력에서는 역시 강대했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실제 역사속 미국이 그랬던것 처럼,

 

1위로 도약할 기회를 맞게 되죠.

 

 

 

 

 

 

 

 

3. 근대

 

아랍은 영국과는 화해했지만 다른 국가들과의 전쟁을 이어나갑니다.

실제역사와는 살짝 다른 부분입니다. 독일은 조용하다가 2차세계대전에서 폭발하지만,

아랍은 전쟁 국가들만 좀 줄었다가, 나중에 다시 늘어나게 되죠. 비슷은 합니다.

 

 

아랍과의 전쟁이 종결되던 #5-11정도?

 이때부터 사실상 영국은 미국이 됐습니다.

아메리카로 수도가 옮겨지고 아메리카 도시들이 융성해서도 그렇지만,

 

제가 플레이 하면서 전쟁하느라 만들지 못한 여러 건물들을 짓느라,

전쟁에 개입하지 않고 내정에 정신이 없었거든요. 내정에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의로 전쟁을 외면하기도 했구요.

 

1차세계대전 직후 다시 악화되는 유럽의 정세를 미국이 방관했던것 처럼,

게임속 영국도 갈등에 빠진 유럽에서 손을 땐 것이죠.

 

게임속 역사가 실제 역사에서의 1940년대 무렵의 상황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영국을 비롯한 몇개국이 빠진 전쟁에서

중국까지도 밀리는 상황이 되자,

 

 

 

결국 유럽국가들은 영국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몽골이 아랍의 종속국이었죠.

 

 

영국도 아랍의 세력확장에 위협을 느끼고 그제서야 동참하게 됩니다.

(#5-12, #5-13 : 2차세계대전)

 

영국과 전쟁을 했던 스페인이 도움을 요청하는게 아이러니컬 하죠?

하지만 실제로도 프랑스와 영국, 영국과 미국등도 싸워본 사이지만 세계대전속에서는 단결했으니까요.

 

실제 역사에서 미국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계기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합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유럽국가들은 영토가 초토화 되어버렸지만

미국은 뒤늦게 참가했고 본토도 멀어서, 본토는 온전히 유지하면서

 전후 협상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큰 이익을 얻은 국가가 되죠.

 

게임속에서도 다른 나라들이 열심히 전쟁을 하는 가운데

아랍의 도시들을 점령하는 등 이익을 얻은것도 영국뿐이었습니다.

 

 

 

 

연재에서도 언급한것 처럼, 미국은 2차세계대전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었는데요.

그래서 진주만 공습을 미국이 알면서 방관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참전을 하긴 해야겠는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전쟁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공헌하고 당선된 상황이었으니까요.

정황증거도 좀 있지만 당연히 미국정부가 인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일이죠.

 

 

아무튼 미국이 그랬던것 처럼,

2차세계대전을 통해 영국은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국가가 됩니다.

(#5-14 : 2차세계대전의 종결)

 

 

전쟁이 끝나고 핵무기를 만들었던 것도 비슷하군요.ㅋ

 

미국은 독일과의 전쟁이 끝나고 핵무기를 완성해,

전쟁중이던 일본에게 사용했지만 게임속에서는 그럴 대상이 없긴 했네요.

 

 

아무튼 미국이 그랬던것 처럼 영국은 1위가 되지만,

역시 실제 역사속 미국이 2차세계대전 직후 그랬던것 처럼,

 

오늘날의 미국같은 초강대국은 아직 아니었습니다.

 

 

 

 

 

 

 

4. 현재

 

게임속에서는 베트남 전 정도에 해당되는 부분은 빠져있습니다.

1950~90년대 사이의 부분이 없는 것이죠.

 

실제 역사에서 그 시기는 냉전의 시대였습니다.

 

 

게임속에서도 아랍과 함께 전쟁을 했던 러시아, 몽골, 말리등은 유럽국가들과 사이가 크게 나빠지게 되죠.

그 상태가 유지됩니다.

 

문명에는 사상적 대립, 현실에서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간의 대립같은 요소는 적어서,

(사회제도를 놓고 갈등이 생기긴 하지만 이데올로기 적이진 않죠.)

미국과 소련 진영으로 대립했던 현실과는 다르게

단순히 아랍편과 유럽편으로 구분된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황이 좀 지속되다가,

영국은 아랍에게 다시 전쟁을 선포합니다.

(#5-15, #5-16, #5-17 : 중동에서의 전쟁)

 

1위 아랍이 세계국가들에게 전쟁을 선포하여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것은

독일이 세계대전을 일으킨 현실과 정황은 같지만,

국가는 독일이 아닌 아랍이라 다르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속의 영국, 사실상의 미국이 세계대전 후 아랍에게 전쟁을 선포한건,

1990년대 이후 미국이 중동전략을 지속해온 현실과 똑같은 이유였죠.

 

바로 석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꼭 석유때문만은 아니죠.

 

미국은 중동의 통합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OPEC을 기반으로 한 중동의 석유수출국들이 뭉쳐 단체 행동을 하게 되는 상황을 크게 우려 했습니다.

70년대의 오일쇼크 같은것도 큰 원인이었죠. 그래서 스스로의 영향력 아래 중동을 두어 예측가능하게 하고자 했고,

 

석유수출국들이 이슬람문화를 바탕으로 뭉치게 될 경우,

단순한 단체 행동을 넘어 석유를 무기로 하는 강력한 이슬람 통일 국가가 탄생하게 될까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의 후세인은 자신이 아랍의 지도자라고 주장하고, 서구세력에 대항해 아랍이 뭉쳐야 한다고 했던 인물이기도 했죠.

 

미국에겐 여러모로 눈엣가시 였습니다.

 

게임속에서는 단지 석유때문이었지만요.

 

 

 

그리고 또 하나 이 부분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첨단 기술입니다.

 

 

스텔스 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무기들은 아랍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게 되죠.

거의 학살수준이었으니 말입니다. 실제역사에서 그랬고,

게임속에서도 이 때부터 공방전은 끝나고 압도적 공세가 이어지죠.

 

 

아무튼 그렇게 실제역사속 미국은 우월한 군사기술력을 바탕으로

걸프전과 2차걸프전, 즉 이라크 전쟁을 일으킵니다.

지금도 이라크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죠?

 

게임속의 사실상의 미국인 영국도 아랍에서의 싸움을 이어가고,

아랍 도시에서의 아랍인들의 반란을 진압하느라 정신이 없어집니다.

 

 

현실에서 미국이 중동에 신경을 쓰고 있는 요 근래의 상황...

게임에서 영국이 중동에 신경을 쓰고 있는 그 상황에,

 

떠오르는 국가가 있었죠.

 

 

 

 

중국입니다.

 

아랍이 내려가고 중국이 2위로! 

 

 

현실에서는 아랍이 밀려내려가고 중국이 2위가 된것이 아니라, 중국 스스로 2위가 되었죠.

게임속에서도 꼭 아랍이 밀려내려가서 중국이 2위가 되었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원래 잘 크고 있기도 했죠.

 

아무튼 현실에서 유럽이 약간의 정체기에 있을때

2차세계대전 이후 떠오른 미국이 있었고,

아시아에는 중국이 크고 있었던 것이죠.

 

게임속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5-18 : 그리고 중국 1편)

 

 

그런 상황에서 현실의 미국은 어떤 선택을 했나요?

 

저도 똑같은 선택을 했는데 말입니다.

바로 아시아에 거점을 마련하고 아시아 정세에 개입하는 것이죠.

 (#5-19, #5-20 : 중동전쟁을 계속 하면서 아시아로 개입을 시작)

 

 

말라카해협, 

 

캄차카반도,

 

일본등에 개입을 시작했었죠. 

 

 

사실 게임과 현실은 전후관계가 좀 틀리게 진행되었는데요.

 

현실에서 미국은 2차세계대전 직후 1950년대부터 소련과 중동을 견제하기 위해

아시아에 대한 전략을 계속 유지해서 베트남전이나 한국전쟁에 개입한 반면,

 

저는 현실로 치면 걸프전까지 다 치룬 1990년대 상황이 되서 중국이 떠오르는걸 보고

일본이나 캄차카 반도에 거점을 마련하기 시작하죠.

 

제가 미국 각료들 보다는 역시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떨어지는 모양입니다.ㅋㅋ

하지만 그런 행동의 원인은 똑같습니다.

 

 

향후에도 그렇게 원인은 같지만 전후관계가 현실과는 조금 뒤죽박죽이 된 상태로 진행이 됩니다.

 

신성로마제국, 즉 독일과 전쟁을 한 #5-21과 핵무기를 언급한 #5-22는

현실에서는 비슷한 사례를 찾기 힘든 부분인듯 하지만,  

남아메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미국의 행보와,

핵무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대국의 행동양식을 간단히 다룬 부분으로

현실과의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고,

(#5-21, #5-22 : 신성로마와의 전쟁과 핵공격)

 

무엇보다 인도의 요청으로 아시아 문제에 개입한,

베트남 위치에 있는 크메르와의 전쟁은 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

오늘날의 남북관계나 대만-중국 관계에 관여하는 미국의 상황을 보여주고,

(#5-23 : 크메르와의 전쟁)

 

이어진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주식회사를 진출시키기 위한 자유시장 강요도

미국의 신자유주의 노선과 재정적자 해소를 위한 오바마 정부의 행보와도 유사합니다.

(#5-24 : 자유시장과 통상압력)

 

결과적으로 강한 힘을 바탕으로

경제력과 지정학적 전략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면서

게임속 영국은 오늘날의 미국수준이 되죠.

(#5-25 : 아시아를 감싸고 아메리카와 유럽을 정리하며 기본 지정학 구상 완성)

 

 

2차세계대전 이후와 지금의 현재까지 있었던 일들이,

게임속에서는 마구 '짬뽕'이 되서 튀어나온 것이죠.

 

하지만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은 현실과 같으며,

 

지금 현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5. 미래

 

그리고 세계를 점령하기 위해 게임속 영국이 달려간 행보는

아직 오늘날에는 보여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5-26, #5-27, #5-28 : 세계점령) 

 

 

하지만 사실 미국에게 이 정도로 영향을 받고있긴 하죠?ㅋ

 

뭐 미국이 먼 훗날 세계정복을 향한 행보를 시작하게 될 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쉽지는 않을 껍니다. 다른 국가들도 많이 있고, 수십억의 대중을 하나의 정부가 통제하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몇십, 몇백년의 미래로는 그렇게 되기란 쉽지 않겠죠.

 

 

하지만 2,3백년 후의 미래라면 어떨까요?

 

극초음속 항공기로 미국에서 한국까지 2시간이면 도달하게 되고,

미사일이나 군대도 그 정도면 세계 곳곳으로 전개가 되고,

 

우주무기도 비교적 많은 국가들이 보유하게 되고,

미사일을 통한 대륙간 공격이 수십분내로 가능해지고,

 

육상으로의 이동은 자기부상열차등으로 인해 더더더욱 빨라지고....

 

 

즉, 지정학적 요인이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바다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면,

즉 지정학적 요인이 해체 된다면,

 

 

그런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어떻게 될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섬나라인데다가 아시아 동쪽 끝단에 있는 국가,

그리고 기초과학도 강한 일본같은 국가가 떠오를수 있겠죠.

 

기술력이 매우 중요해질 겁니다. 자본이 기술을 완성하기 보다는,

강한 과학과 기술이 막대한 자본을 끌어들여 더 강력한 기술을 완성하게 될 겁니다.

 

미국은 더 이상 대서양과 태평양이 군대의 상륙을 막아주지 못할테고,

애초에 상륙을 막으려는게 의미가 없어질 것이며(미사일 성능의 향상으로)

유럽은 더욱 통합됨과 동시에 러시아나 중동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겠죠.

'완충지대 국가'가 의미를 꽤 상실하게 될테니까요.

 

국가 각각의 목소리가 더욱 커질수도 있습니다. 강대국 위주로 뭉치는 현실과 다르게 말이죠.

서로가 강력한 무기로 서로를 위협하는 가운데,

도덕성의 기준은 더욱 올라가게 될테니까요.

 

 

 

  

특히 우주는 인류에게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겁니다.

 

우주 개척이 새로운 '적', '구심점', 즉 국가들에겐 물론 범인류적인 목표가 될테구요.

지금도 구상이 많이 완성되어있는 우주무기를 위한 연구가 굉장히 활발해 질겁니다.

미국은 이미 비행기에서 레이저를 발사하여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한바 있죠.

위성격추도 미국과 중국 모두 성공했구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우주에 대한 연구는 필수 입니다.

 

 

 

 

 

 

6. 후기

 

 결과적으로, 이미 말씀드린것 처럼

이번 #5의 연재는 강대국의 탄생과 강대국의 행동방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진취적으로 생각하자면, 강대국의 행동방식들을 잘 알아두어

그들의 행동 넘어에 있는 배경을 간파하고 그를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를 통해 우리를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죠.

 

강대국의 행동을 욕할때 욕하더라도(비도덕적인건 비난받아야 겠죠)

도대체 왜 그랬는지는 한번쯤 생각해봐야 된다는 겁니다.

 

단순히 '국익'이라는 한 단어만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4의 일본의 경우가 그러했죠. 결국 패망했습니다.

 

명분이나 구호뿐인 국익이 아니라,

진짜 나라가 잘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그 뿐입니다. ^^;

 

 

 

 

지금까지 문명연재나 기타 엠파이어 토탈워 연재도 그렇고,

많은 책이나 인터넷 자료를 토대로 준비되었었습니다.

출처를 꼬박꼬박 밝혔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네요.

 

책 '제국의 미래', '제2세계', '100년후', '108가지결정', '르몽드 세계사'

인터넷 사이트 '위키피디아', '다음 브리태니커'

 

등이 저의 연재에 영감과 도움을 주었습니다.

 

일단 게임플레이를 해놓고,

스샷을 보면서 제 머릿속에 있는 떠오르는 역사적 사건이나 상황을 선택한 다음,

구체적인 자료(년도, 전후관계)를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으며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위에 나열한 것들보다 더 많은 책과 자료들이 영향을 줬겠죠?

 

 

연재를 하다보면 게임플레이와 겹치는 역사적 사건들에서 놀라기도 하고,

스스로도 자료를 찾아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아내기도 합니다.

 

문명... 정말 교육적인 게임이군요.ㅋㅋㅋ

게임속 문명백과사전은 정말 대박입니다. 게임하시다가 가끔 보세요.ㅋ

 

 

길이면에서도 굉장히 긴 연재였습니다.

한국이나 일본 플레이보다 두배는 되니까요.

 

전체적으로 약 30편정도 되는데 이 정도로 연재를 한적이 없었죠?

심시티가 한맵에서 진행한것이니 다 합치면 좀 되나?ㅋ

 

 그렇게 긴 연재를 7개월 동안이나,

제가 대학원 생활을 하느라 업데이트도 늦었는데 이렇게 다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7. 향후계획

 

향후계획으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건의 해주신 다른 게임이나 다른 방식의 플레이들도 있구요.

 

일단 하나 확실한것은

아라비아로 한번 플레이 한것을 연재 할 것이라는 겁니다.

 

다른 게임을 연재하는건 조금 다른 문제이고,

일단 문명으로 연재를 한다면 아라비아로 할 것이라는 거죠.

 

우리가 잘 모르는 중동에 대해,

하지만 세계 역사에서 항상 빠지지 않았던 그곳에 대해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지금 플레이 하고 있긴 합니다.

 

아랍으로는 아랍의 특성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이슬람교를 국교로 계속 유지하고, 난이도도 컴퓨터와 평등한 귀족난이도에서

한단계 높여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적으로 생각하는게 어려워서 괜찮은 이야기가 안나올수도 있겠네요. ^^;;

 

연재관련 티져나 계획 확정은 늦어도 5월 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좋으면 2주안에 하게 될 수도 있어요.ㅋ

 

 

 

 

 

문명5가 나올수도 있겠죠?

아랍플레이를 연재하게 되었을때, 그 연재를 진행하다 보면 나올 수 있을텐데요.

 

그걸로는 시나리오 플레이는 말고 일단 문명5를 배워보는

소개 플레이로 해서 연재를 일단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저도 공부하구요. ^^;

 

그리고 나서 본격 연재를 시작해야 겠죠.ㅋ

 

 

예 뭐 그렇습니다.ㅋ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연재를 통해 말하고자 한 내용들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게 저의 연재 목적, 이유입니다. ^^

 

 

몇주간 게임연재가 없겠네요.ㅋ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