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5-(#1-5) 전쟁에서의 전략과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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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문명5/CIV5 #1 Intro

2010. 11. 14.

 

 

 

 

 

 

스마일루의 문명5

#1 인트로 플레이

문명5와 인류문명

 

 

 

 

 

 

전략strategy과 전술tactics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

 

 전략은 최종적으로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 할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이고,

전술은 실제 전투현장에서 맞닥드린 적을 어떻게 이길 것인지에 대한 '병법'이다.

 

 

 

제대로된 무기가 없었던 시절에는 말그대로 '쪽수'가 중요했을 것이다.

또한 개개인의 전투실력과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사기가 중요했다.

 

이는 오늘날의 전쟁에서도 당연히 계속 이어지는 부분이지만

이때는 전략적인 부분은 없었다. 전투에서의 승리가 전쟁에서의 승리였기 때문이다.

허나 전술도 특별히 없었다. 개개인의 능력이나 인원수가 더 중요했다.

 

 

 

하지만 갈수록 군대가 조직화, 거대화 되어가고,

무기들이 여전히 백병전 수준이었지만 조금씩 개선되고 발전되어 가면서,

군사들의 배치, 즉 '방진'이라든지, 기동성을 통한 측면&포위 공격등이 중요해졌다.

전술, 병법이 본격적으로 갖춰지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자신은 물론 적국의 국가규모가 커지면서

영토와 병력이 늘어나게 되고 따라서 그를 장기적인 전쟁에서 운용하고 유지해나갈,

또는 반대로 상대방이 운용하지 못하고 유지하지 못하게 만들,

전략이 필요해지기 시작했다.

 

전략은 '원정'이 잦았던 로마시대때 부터 조금씩 언급되기 시작하다가,

중세시대가 지나 근세에 접어들어 화약무기가 발전하고,

그 결과 무기제작기술이 고도화 되고 보급품의 종류가 증가하면서

국가의 역량이 중요해지며 전략이 본격적으로 중요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1차세계대전에 이르러 기관총으로 대표되는 참호전이 벌어지면서

기존의 '방진'이나 '라인배틀'이 완전히 의미가 없어지고,

전술의 개념이 점차축소되며 전략화 되어가기 시작한다.

 

전장에서의 순간순간의 지략보다는, 적재적소에 병력을 배치하는 것과

공격해야 할 곳을 찾아 공격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런 전쟁의 흐름은 재미있게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의 변화와 동일하다.

과거에는 순간적인 유닛의 컨트롤이 뛰어난 게이머가 두각을 나타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운용'이 중요해진 것이 그것이다.)

 

 

 

2차세계대전에서는 그런 소규모의 전략과 더불어 국가적인 대전략이 더욱 중요해진다.

경제력과 국력, 자원, 전략적인 거점을 차지하는게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전술은 분대나 중대전술 수준이 중요해지는 쪽으로 세분화 되고,

개개인과 장비는 더욱더 소모품화 되어가기 시작한다.

 

 

 

이러한 추세, 전술의 비중을 전략이 압도하는 상황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병력 개개인은 소모품화 되어가다 못해 부품화 되어가고 있다.

한 함선이나 탱크에 탑승하는 인원들은 직접 싸우는게 아니라

그 함선이나 탱크가 잘 싸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세싱 부품이다.

당연히 훗날 인공지능 컴퓨터로 완전히 대체될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이다)

 

최전방의 병사들은 계속 필요하지만,

강력한 공군력과 미사인전력만으로도 적재적소에 폭격을 하는 것을 통해

적을 항복시킬수도 있는게 오늘날의 전쟁이다.

 

 

 

미래에는 어떨까?

 

그건 연재에 미래전쟁이 나올때 이야기 하도록 하자.ㅋ

 

 

 

 

 

 

 

 

 

 

 

 

 

 

 

 

 

 

 

 

 

 

 

 

 

 

 

 

 

 

 

- 지난 줄거리 -

 

서서히 국가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해가는 상황에서

인도의 간디는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제안하고,

이에 러시아는 조금 기다려 줄 것을 요구한다.

 

한편 최초의 기병이 등장하고,

때가 되어 인도와 러시아는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알려진 세계 내에서의 최초의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이어 영국도 이로퀴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데,

독일이 러시아의 동맹, 더블린에 전쟁을 선포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러시아는 가까운 독일과의 사이가 나빠지는 것을 막고,

동시에 더블린을 보호하기 위해서 더블린을 병력을 감싸 접근을 막는다.

 

이에 독일은 우려를 표시하고,

한편 러시아는 독일의 병력수준을 파악하게 되자

다른 생각을 갖게 되는데...

 

 

 

남쪽에 있는 우리의 정찰병!!

 

야만족의 습격을 받았다!!! 안돼!!

 

 

 

 

 

어휴, 살았다. 정찰병은 야만족과 나름 잘 싸운다.

 

아무튼 훌륭한 일 많이한 정찰병인데 이렇게 잃을수는 없다.

 

 

 

 

 

 

독일이 국경개방을 요구한 덕분에 독일 곳곳을 둘러보는

빠른 기동성의 경기병...

 

베를린에 위대한 장군이 머물고 있다.

흠...

 

 

 

 

 

 

엇, 이 타이밍에 더블린이 새로운 유닛을?!

 

기마궁병이다. 음 좋구만.ㅋ 역시 더블린은 꼭 지켜줘야 해!ㅋ

 

 

 

(앞으로도 계속될 더블린의 활약 지켜보시길.ㅋㅋ)

 

 

 

 

독일의 후방에는 병력이 조금 있다.

야만족 대비인가....

 

 

 

 

 

 

 

우리의 강력한 경제력?

 

뭐 그쯤이야.ㅋㅋㅋ

 

근데 별로 경제력 강하지 않다. -_-;

 

니들이 못사는거야!

 

 

 

 

 

우리 정찰병은 좀 회복을 해야 할 듯 하다.

 

강옆에서 편히 쉬라구~

 

 

 

 

 

 

 

자, 이제 기병은 귀환!

독일의 병력을 확인해보니 이거 별거 없다.

 

독일 이거이거...

 

 

 

 

 

 

 

검사의 등장!!!

철을 사용하는 강력한 유닛이다.

 

크크크....

 

 

 

 

 

 

 

 

 

시장을 짓자! 골드가 더 필요하다. 그래야 더 많은 군대를 유지할 수 있고 말이다.

문명5의 군대유지비는 솔직히 너무 센것 같다.ㅠ

 

 

 

 

 

 

투석기도 준비되었다.

좋아좋아~~

 

이 시대의 투석기는 그야말로 첨단병기다.

꼭 필요하기도 하고..ㅋ

 

 

 

 

 

 

 

병력을 배치하자.

 

이 지긋지긋한 대치상황을 벗어날 때가 되었다.

 

독일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빈틈이 많다.

만만하다는 거지.

 

병력을 이쪽에 계속 묶어둘수도 없으니 결판을 봐야 할 듯 하다.

 

 

 

 

 

 

 

 

 

 

몇몇 전사들은 검사로 업그레이드~! 좋아좋아~

 

 

 

 

 

 

 

 

 

 

중국도 다리우스와 전쟁을 하자고 한다.

 

좀 기다려 달라구. 지금 바쁘거든?

 

 

 

 

 

 

 

 

 

 

문명5에서는 유닛을 겹쳐놓을 수 없다.

노동자등은 군사유닛과 겹쳐놓을 수 있긴 하다.

 

여튼 그래서 서로의 자리를 교체하는 기능이 있다.

 

상대방이 요새화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자리 교체~

 

 

 

 

 

 

 

 

잘 알고 있네.ㅋ

 

그렇다면 그 다음수도 알고 있어야지.

 

 

 

 

 

 

 

 

 

 

 

 

 

 

 

 

 

지난번 독일이 군사배치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을때 난 그냥 지나가는거라고 했었다.

 

허나 지금 전쟁을 선포했고, 그러자 독일은 내가 배신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 지금 평화협상?

 

 

 

 

 

농담하는거 맞앜ㅋㅋ

 

 

 

 

 

 

 

 

 

 

병력을 열심히 배치했다.

 

강한 유닛들과 원거리 공격 유닛들을 잘 배치해두었다.

 

그래서 지금 저 적들을 일망타진 할 것이다.

 

적절한 전술이랄까...

 

일단 궁병들이 활을 쏴주고,

 

 

 

 

 

 

 

 

활에 맞은 창병을 우리의 멀쩡한 창병이 공격.ㅋ

 

당연히 이기지.ㅋ

 

 

 

전차궁병 둘로 전사를 공격하고 나서 투석기로 저 전사를 없애주고,

 

 

 

 

 

 

 

 

 

검사는 창병을 공격!

 

엇, 이길줄 알았는데 그러는데는 실패.ㅠㅋ

 

담당 장수 누구야?!

 

 

 

 

 

 

 

창병에 활을 쏴주자.

 

이거... 숲에 있다보니 화살에 좀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검사로 없앨 생각이었는데 숲으로 들어가는거라 우리가 불리하다.

 

위에 있는 전사나 처리할까?

 

 

 

 

 

 

 

 

처리.ㅋ 우리 궁병이 위험하긴 한데....

 

 

 

엇, 더블린 전쟁 완료?

 

 

 

 

 

 

더블린이 원했던 독일 유닛 3개를 처리했다.

 

더블린과는 엄청나게 친해졌다.ㅋ

 

 

 

 

 

 

 

 

 

기병은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후방으로 쑥 들어가자.

 

뒤에서 공격을 할 것이다.

 

 

 

 

 

 

궁병 보호를 위해 위에 있던 검사를 아래로 내렸다.

 

자 이렇게 한턴만에 독일의 병력을 상당수 처리했다.ㅋ

 

 

 

 

 

 

 

 

 

 

엇 왜???

 

 

 

 

독일에 대한 기습적인 공격으로 여러 국가들이 조금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흠.... 좀 명분없는 전쟁이었다는건가...

 

 

 

 

 

 

 

주조기술의 개발!!

 

금속을 녹여서 다룰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기술이었다.

 

 

 

 

 

 

 

 

 

창병이 바다로 도망간닷!

 

기마궁병 공격!

 

 

 

 

 

 

 

 

크크.ㅋ

 

바다로 가면 방어력이 크게 약화된다.

 

 

 

 

 

 

 

 

 

자, 숲에있는 녀석들을 또 잘 처리해보자.

 

윗쪽 궁병들은 서쪽을 보고 있다.

측면 공격 보너스 15%, 좋아 고고!

 

 

 

 

 

 

 

윗쪽 궁병은 처리했고, 아래쪽 창병에 활을 쏴주자.

 

 

 

 

 

 

 

엇, 그리고 검사로 공격하려 했는데 안된다.

전투했을때 패패할경우 바로 전 이동경로로 유닛이 옮겨지는데

그 자리에 궁병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서 공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기병으로 후방에서 공격!

 

창병이라 기병에게 강하다. 무려 100%보너스.ㄷㄷ

 

병력 구성도 중요하다.

무기에 따른 병력 구성, 지형에 따른 배치...

 

모든것이 전술이다.

 

 

 

 

 

여튼 이렇게 우리 유닛을 하나도 잃지 않고 독일의 더블린근처 모든 병력을 싹쓸었다.

 

속이 다 시원하구만!

 

멋진 전술이었어.ㅋ 이런면에서는 확실히 공격하는 쪽이 유리하지.ㅋ

 

 

 

 

 

 

 

 

 

 

 

 

 

 

 

 

 

 

 

 

 

 

 

 

 

 

 

 

 

 

 

 

 

 

 

 

 

그럼 다음은?

 

베를린이다.

 

독일의 병력은 괴멸되었다.

 

가자구 이제.

 

 

 

 

 

 

투석기등의 포격유닛은 포격준비를 꼭 해야 한다.

할때 이동력이 소비된다.

 

 

 

 

 

 

 

 

궁병이 검사를 공격하려 했는데 중간에 있는 언덕에 가려서 공격이 안된다.

 

이런-_-;

 

 

 

 

 

 

 

전사들을 검사로 막 업그레이드 시켰더니 철 자원이 바닥났다.

새로운 철 자원을 확보해야 겠다.

 

러시아라 철 자원을 두배로 주니 하나만 확보해도 충분하다.

 

 

 

 

 

 

 

검사가 접근!! 활을 쏴주고 다른 검사로 공격!

 

평지에서 언덕으로, 고지에 있는 적을 공격하려니 우리가 불리하다.

 

 

 

 

 

 

 

오, 그래도 이정도면 좋은 성과!ㅋ

 

마무리는 아래에 있는 기병이 해주면 되겠다.ㅋ

 

 

 

 

 

 

 

 

 

 

베를린으로 진격!!

중간중간 궁병들은 가볍게 처리해주고...

 

음.. 이제 위대한장군 보너스를 받기 시작했다.

 

아무리 명장이라도 부릴 병력이 없으면 허수아비지!

 

 

 

 

기동성이 좋은 기마궁병들이 가장 먼저 베를린 근처에 도달하고 있다.

 

 

 

 

 

 

 

 

우르르 몰려가는 우리의 병력들...

북쪽에는 아직 잔당들이 있다.

 

 

 

 

 

 

 

 

베를린에서 날아오는 돌!!

 

어이쿠.;

 

 

 

 

 

 

 

헐퀴, 이어서 궁병이 우리 창병을 공격하면서

 

우리 부대가 최초로 전멸했다!! 앙대!!

 

 

 

 

 

 

 

 

헐, 모스크바에 야만족 등장!!!

넌 왜 지금와!

 

 

 

 

 

 

 

 

 

 

기동성좋은 기마궁병들은 슉슉 이동하면서 활을 쏴준다.

좋아좋아.

 

 

 

 

 

 

 

창병을 찔러넣자.

 

투석기는 뒤에서 포격준비중!

 

 

 

 

 

 

 

정찰병들은 회복이 다 됐다.ㅋ

다시 탐험을 계속해야지?

 

 

 

 

 

 

 

 

 

 

전멸직전인 검사는 후방에서 휴식을 좀 하기로 했다.

 

잃지 않게 조심하자.ㅋ

 

 

 

 

 

 

 

 

 

베를린 근처로 접근한 우리 병력들.

궁병들이 외곽에서 베를린을 공격할 준비를 마쳤다.

 

 

 

 

 

 

 

 

우리가 가장 유식한 민족이다.ㅋ

 

2등은 다리우스, 4등은 히아와타다.

 

하지만 당황스럽게도 측천무후와 간디, 8위안에도 못든 독일, 엘리자베스가

2, 4등을 공격하려 하고 있다.

 

 

항상 뛰어난 자가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시길..

흥미진진한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베를린에 대한 포격 시작!!

 

불붙은 돌을 던지자!

 

 

 

 

 

 

 

위에 있는 잔당도 처리하자. ㅋ

 

우리가 숲에서 튀어나오면서 기습공격!

 

 

 

 

 

 

 

방어력이 상당히 줄어든 베를린....

 

 

 

 

 

 

다시한번 투석기부터 궁병까지 싹 돌며 공격을 해주자.

 

 

 

 

 

 

 

 

 

바닥까지 떨어진 베를린을 향해 검사들 돌격!!!

 

도시를 점령하자!!!

 

 

 

 

 

 

 

 

 

도시 점령!!!

 

패치가 되면서 '도시 보기'항목도 생겼는데 이때는 패치가 되기 이전이었다.

여튼... 일단 괴뢰정부로 가자. 당장 합병할 이유는 없다.

 

통일은 중국과 홍콩이 그렇듯 1국가 2체체 방식으로.ㅋ

 

(중국과 홍콩은 2047년에 1국가 1체제로 통일된다.

지금은 홍콩별도의 정부와 내각, 법령이 따로 있다.)

 

 

 

 

 

 

 

 

우린 우리의 목적을 이뤘다.

전략적인 목적은 더블린 보호와 베를린 점령이었다.

 

여타 자잘한 도시를 차지할 생각은 없다.

물론 그렇게 하면 게임에서 승리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난 문명이 멸망하는건 싫어하니까.ㅋ

 

이쯤에서 그만하자구?

 

 

 

 

 

 

 

 

 

그리고 우리 근처에 도시 짓지 말라구!

 

 

 

 

 

 

 

 

 

 

그래그래.ㅋㅋ

 

 

 

 

 

 

 

 

 

 

 

우리는 전쟁에서 승리했고, 제국은 넓어졌다.

 

물론 많은 국가들이 우리의 행보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제 러시아 제국의 앞날에는 또 무슨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 다음주에...

 

[댓글 부탁드려요~]

 

 

 

 

  

문명4연재도 많이 봐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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