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초간단 기간! : 전당대회 돈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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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정리

2012. 1. 7.

 

 

 

 

 

 

현재 신입사원 연수중이라 '초간단 모드'로 운영 중입니다.

자세한건 공지사항에 올렸던 글을 참고해주세요~

 

 

 

 

 

 

 

 

 

 

 

  아시다시피 현재 직장인 모드이기 이전에 '신입사원 연수모드'입니다. ㅠㅜ 계속 1, 2시가 넘어서 자는 상황이고, 그래서 TV 조차 거의 못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글에 잘못된 내용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뭐 그래도 스마트폰도 있고 하니 틈틈이 뉴스를 봅니다. 보다보니 또 일이 하나 터졌더군요? 역시 '다이나믹 코리아' 아니겠습니까? 제가 이래서 뉴스를 하루도, 아니 몇시간도 챙겨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지금은 불가항력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지만.ㅠ)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이 직접 받았다고 폭로한 당 대표의 전당대회 돈봉투가 그것이죠. 생각해보면 특이한 상황입니다. 보통 아랫사람들이 공천을 받으려고 당 지도부에 돈을 넣는다는 이야기는 많았는데 이번에는 당 대표 후보들이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뽑히기 위해 돈봉투를 돌렸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는 소문이 있었음에도 '공천 청탁금'보다 철저하게 부각되지 않아왔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야권에서는 그를 몰랐던 것일까요? 당대표가 돈을 돌린 것이면, 공천 대가로 공천심사의원 한두명에게 '찔러주는' 돈과는 달리 한명이 훨씬 다수에게 전달된 돈이었을테고, 따라서 정치권에서 상당히 암암리에 널리 알려져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너무 조용했단 말이죠.

 

  따라서 분명히 야당도 화살을 피할 수 없을겁니다. 야당은 한나라당을 공격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치권에 공공연한 비리가 폭로된 것이 아니냐, 라는 것입니다. 야당에서도 알면서 쉬쉬하고 있었던 것일 거라는 거지요. 역시나 고승덕 의원의 폭로 이후 야권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그런 배경에는 서로가 공격하지 못하고 쉬쉬하고 있던 현실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는 그러한 부정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를 넘어서 이제 최고 수준의 비리에까지도 수술의 칼날이 닿기 시작했다는 것을 뜻한다는 좋은 모습으로 볼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정치의 급격한 흐름이죠. 안철수 교수의 등장과 무소속 박원순 이사장이 서울 시장에 당선되면서 생긴 엄청난 변화입니다. 결국 이전에도 말했었지만 이를 바라보는 지금은 드러나는 비리가 씁쓸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즐거운 상황입니다. 한 1년만 더 이대로 돌아가면 대한민국 정치판이 '이상적인 수준'은 아니어도 상당히 뒤엎어지지 않을까요? ^^

 

 

  그 외에도 다른 소식들이 많았죠? 독도-이어도 함대, 버핏세 여야 야합 논란, 속속 드러나는 학교폭력(이 난리를 치고서야!), 소값 논란, 갤럭시S의 ICS업그레이드 논란 등등... 연초부터 시끄럽죠? 2012년은 선거의 해이기도 한만큼 확실히 시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그럼 다음주에도 시간이 된다는 가정하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쓰지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ㅠㅜ 진짜 이렇게 돌아갈 줄이야.... ^^;;;;; 당분간 이런 편한 말투와 이모티콘으로 된 Weekly Voice를 보게 되실 듯 하네요. 천천히 연수 이후의 블로그 운영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생각나시면 조언 해주시구요~ 댓글로 더 이야기 나눠보아요~

 

 

 

 

 

 

2012년 1월 둘째주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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