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BTS-(#8-13) 동남아시아, 분열인가 단합인가?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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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문명4/CIV4BTS #8 SEA

2012. 7. 15.

 

 

 

 

 

 

 

 

 

 

 

 

 

스마일루의 문명4BTS #8

동남아시아

 

 

 

 

 

지난 금요일이었던 7월 13일,

 

크메르 제국의 국가, 캄보디아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폐막했다.

 

지난 수년간 ARF의 주요 화제중 하나는 북핵문제였다.

하지만 이번 ARF에서는 북핵문제에 대한 논의는 거의 이뤄지지 못했다.

 

바로 남중국해 문제 때문이었다.

 

뭐 어찌되었건 사안의 종류를 떠나,

보통 ARF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미국들이 더해져

안보 측면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큰 기류변화가 감지되었다.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최근 해상에서 중국과 대치하곤 했던

베트남과 필리핀은 '대중 비난 성명'을 ARF에서 채택하고자 했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ARF에 참석해

중국의 강압적인 자세를 비판하며 그를 지원했다.

 

하지만,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이 대중 비난 성명 채택에 반대하기 시작했다.

결국 ARF역사 45년만에 처음으로 공동 성명 채택에 실패하는 일이 벌어졌다.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남중국해 자원과는 거리가 멀고, 중국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도차이나 반도 내륙 국가들이 중국편을 든 것이다.

 

 

 

이렇게 된 원인에는,

애초에 그들이 남중국해 사태 이전 이미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고,

그런 와중 남중국해 문제로 중국에 대한 위기의식을 그들이 느끼긴 했지만,

베트남과 필리핀이 추진한 '대중 비난 성명'이라는 것은 너무 수위가 높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또한 인도차이나반도 내륙국가들이 중국과의 관계를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접하여 경제적으로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고,

남중국해의 이익이 자신들의 이익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데에 있다.

 

또 이번 ARF에서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은

5400억원 규모의 남중국해 자원 개발을 위한 중국과 아세안 간 해양협력기금 창설을 제안했고,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을 상대로 원조와 차관 제공, 군사 지원 등을 약속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니

자칫 중국이 몰릴수 있었던 상황에서 중국의 외교 전술이 성공한 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중국은 '경제력'을 사실상 무기화한 상황이고

그것에서 엄청난 자신감을 얻고 있다.

 

그렇게 '경제'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무기를 내세우는 중국의 영향력 속에서

미국이 뒷받쳐주고 있는 아세안, 한국, 일본등은 사실상 대응책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

 

미국과의 '군사적 연대 확대'만이 답으로 선택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은 해당 국가들이 미국을 대신에 중국과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상황을 의미하며,

안보적으로는 매우 불안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을 뜻하고 실제 그렇게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핵심은 경제, 실질적 이익이다.

 

우선 베트남과 필리핀은 남중국해의 막대한 자원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아세안국가들과 어느정도 공유하겠다는 점을 천명하여 그들을 회유할 당근으로 사용해야 한다.

 

미국 역시 군사적 지원으로만은 안된다.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중국을 견제하고자 한다면 경제적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렇듯 동남아시아 문제는 경제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동남아시아의 꿈을 이뤄줄 경제 성장,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미래는,

 

중국의 경제지원이 답인가,

남중국해의 자원이 답인가?

 

 

 

 

분열인가,

단합인가?

 

 

 

 

 

 

 

 

 

 

 

 

 

 

 

 

 

 

 

 

 

 

 

 

 

 

 

 

 

 

 

 

 

 

 

 

 

 

 

 

- 지금까지의 역사 -

 

서기 1000년,

코끼리 부대를 앞세워 근처의 왕국들을 정복한 크메르인들은

크메르 문명의 전성기를 연다.

 

크메르 문명은 외국문명들과 접촉하고, 그들의 요구에 따라 전쟁에게 끼어들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머물머 서서히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금새 북쪽의 거대한 국가, 인도, 중국의 국경과 만나게 되자 북쪽으로의 확장은 어려워 진다.

 

결국 말레이제도로의 확장을 시작하게 되고,

해적선으로 중국의 말레이제도 확장을 견제하면서 크메르제국은

호주 북부까지 확장을 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그동안 크메르에게 조공을 요구해오던 서양 국가들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바나나 조공을 요구해온 스페인이 결국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크메르는 스페인을 인도 영토의 지형을 이용해 막아내게 되고,

그 와중 서양국가에게 당한 아랍은 추락하고,

중국은 한국을 공격하면서 세계는 전쟁에 휩싸이게 되며,

러시아가 한국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안건을 교황청에 상정, 통과되면서

한국은 결국 중국의 종속국이 되고,

이에 크메르는 서양국가들과 중국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한다.

 

한편 성장하던 인도는 아랍까지 세력을 확대하게 되는데,

인도가 중국을 추월하기 직전, 중국이 인도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허나 오히려 인도가 몽골군을 몰아내고 중국영토로 진격을 시작하게 되며,

사태를 지켜보며 병력을 준비해온 크메르는 중국에게 전쟁을 선포해 인도와 연대를 시작한다.

 

그렇게 서쪽에서는 인도가, 동쪽에서는 크메르가 중국 영토를 향해 진격하기 시작해

중국의 도시들을 여럿 점령하는데 성공하고 중국의 수도로 진격하려던 순간,

갑작스럽게 프랑스가 참전하면서 상황은 급변하게 된다.

 

크메르는 점령한 중국도시를 오히려 프랑스에게 내주면서 퇴각하게 되는데,

다행히 광저우에서의 처절한 방어전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프랑스군이 본토로 진격하는 것을 막는다.

이후 반격에 성공해 프랑스군에게 빼앗긴 도시 하나를 되찾지만,

그동한 석유를 바탕으로 기갑병력을 대거 대동한 중국의 공격으로 본토가 위험해지자

서둘러 프랑스, 중국에게 돈을 주며 평화협정을 맺는다.

 

이후 뒤늦게 채굴을 시작한 남중국해의 석유로 크메르는 탱크, 폭격기를 생산하기 시작하고,

러시아와 프랑스와의 전쟁이 발발하자 그 때를 노려 프랑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프랑스에게 빼앗긴 중국 도시를 탈환한다.

 

그러자 중국이 반격에 나서는데,

상호간에 엄청난 병력 손실이 있었지만 크메르는 북진을 시작하게 되며,

이윽고 중국의 수도 앞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하게 되는데....

 

 

 

중국의 수도다.

 

100년간 전쟁을 벌여왔다.

뭐 실제로 베트남도 그렇게 오랫동안 중국과 분쟁관계에 있긴 하다만...

 

아무튼 그래서 여기, 수도 앞까지 왔다.

 

폭격기로 이미 엄청난 폭격을 한상황!!!

공격이닷!!

 

 

 

 

 

 

 

탱크끼리의 대결!

하지만 이미 우리 폭격기의 폭격으로 중국 탱크부대는 많은 피해를 입은 상태다.

 

 

 

 

 

 

그리고 해병대 돌격!!

 

해병대가 또 아주 짱이지~~!!

 

 

 

 

 

크핫 점령!!!

 

정말 여기까지 오는데 100년이나 걸렸다니!!!!!!!!!

 

 

 

 

 

 

하지만 중국의 수도를 점령해도 문제다.

문화적 영향력이 상당해서 수도와 큉조우는 고립된 상태...

 

더 북진해야 안정화 될 수 있다는건가...

 

 

 

 

 

 

 

 

아무튼!

 

드디어 고개를 숙이는 진시황!

지금까지는 도시를 빼앗겨도 항상 그 도시를 내놔야 평화협정을 맺어줄수 있다고 애쓰던 진시황이었다.

하지만 이제 드디어 패배를 인정하는 듯.

 

크... 여기까지 오긴 왔구나.

 

 

 

 

 

 

 

중국의 병력이 크게 줄어든 모습이 확인된다.

수도에서 승부를 본 중국... 스샷 몇장으로 표현하긴 했다만,

결코 작지 않은 전투였다.

 

채광주식회사라... 경제쪽으로 신경쓰고 있구만?

 

 

 

 

 

 

 

아무튼 이제 필리핀도 점령해야 한다.

 

그래야 모든것이 완성된다.

 

동남아시아의 통일이랄까...

 

 

 

 

 

 

산발적으로 공격해오는 중국.

 

이제 그만 포기하시지?

 

 

 

 

 

 

 

러시아의 종속국이 된 인도가 프랑스의 속국인 잉카에 대한 전쟁을 요청하고 있다.

 

프랑스라....

 

베트남 전쟁때 베트남이 미군을 몰아냈던것 처럼 우리가 몰아냈는데....

 

러시아와 친할 필요도 있겠지, 전쟁선포!!!!

 

 

 

 

이젠 두렵지 않다구.

 

 

진짜 오면 좀 곤란할 수도 있겠지만;;;;

 

 

 

 

 

 

 

호치민에서 한턴이면 중국 수도 바로 앞까지 가는구나...

 

이렇게 가까운 거리를.....

 

 

 

 

 

 

 

필리핀 지역에 대한 폭격 시작!!!!

 

그러고보니 필리핀 이야기를 못한듯 하다?

 

필리핀은 1500년대부터 1800년대까지 300년간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는데,

1898년 필리핀의 지배권은 미국에게 '팔린다'.

 

이후 미국이 통치를 시작하게 되지만,

스페인의 지배기간기간 동안 로마 카톨릭이 자리잡은 필리핀에서는

사제와 수녀들이 독립운동을 주도하게 되고, 1934년부터 미국의회는 필리핀의 독립을 위한 법을 통과시키지만,

이후 일본에게 다시 점령당했다가 최종적으로 1946년 독립에 성공하게 된다.

 

서쪽에는 남중국해, 동쪽에는 필리핀해를 두고 있으며,

최근 중국과의 남중국해 분쟁에서 베트남처럼 직접적 당사자 입장에 있다.

 

인구는 1억명에 가깝지만 인당 소득은 5000$ 수준에서 정체되어있어,

경제 발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국가이다.

 

 

 

 

 

 

 

 

 

중국녀석들이 또 유전을 지었다.

석유는 우리만 가져야 한다고!!

 

다시 스파이 동원!!!

 

 

 

 

 

 

 

 

크헉 실패;;; 이럴수가.

 

그렇다면 폭격기닷!!!!

 

 

 

 

 

 

 

 

성공!ㅋㅋ

 

멀뚱뭘뚱 낙하산병... '이건 뭐지?'

 

 

 

 

 

 

우리 유전에서도 중국과의 해전이 발생했다.

아무튼 이 유전을 놓고 중국과의 경쟁이 치열하다.

 

 

 

 

 

오케이~ 이번에는 가볍게 승리~

전함한테 까불면 안되지~ㅋ

 

 

 

 

 

 

 

어랏? 저게 뭐야.

프랑스랑 러시아랑 평화협정?????

인도가 우리한테 도와달라고 했는데 너희만 싹 평화협정 맺으면 어떻게 하냐!!!!

 

아 진짜.

 

이래서 당사자를 직접 만나봐야 한다니깐.

 

 

 

 

 

 

서둘러 공격하자.

프랑스가 러시아에게 꽤 피해를 입긴 했겠지만

이쪽으로 눈을 돌리면 골치아파 질 것이다.

 

 

 

 

 

 

 

 

공격공격!!!

중국 영토의 완전한 점령을 위해!!

 

어이쿠, 대전차병은 좀 무섭네;;;ㄷㄷㄷ

 

 

 

 

 

 

 

 

 

유전을 지키던 우리 해군들은 통킹만으로의 이동을 시작했다.

필리핀으로 갈 상륙병력들을 호위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잔틴과는 화끈한 거래!!!ㅋ

좋아좋아~ㅋ

 

 

 

 

 

 

 

 

 

마무리는 해병대가~

 

해병대에게 도시방어 능력이 있어서 도시 방어병력으로는 탱크보다 해병대가 낫다.

 

 

 

 

 

 

 

 

점령!!!!

 

 

 

 

 

 

 

 

우오오... 이제 완성되었구나....

 

꿈에 그리던 영토가...

 

 

 

 

 

 

 

화난 진시황.

하지만 아직 평화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할일이 남았다.

 

 

 

 

 

 

 

 

 

 

 

필리핀으로 가잣!!!

 

지난번 잠시 전쟁을 쉬는동안 만들어 놓았던 수송선!!!

이를 이용하자.

 

 

 

 

 

 

 

 

수송선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우리 식민지인 파푸아뉴기니섬에서 이륙한 폭격기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영토로 들어온 몽골녀석들도 좀 처리해주고!

 

 

 

 

 

 

 

어이쿠; 그냥은 안되겠다. 도시로 퇴각-_-;;;;;;

크메르 기갑부대의 굴욕인걸;;;

 

 

 

 

 

 

아무튼, 중국에게서 석유를 빼앗아야 완전한 크메르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된다.

석유 옆 도시를 향해 진격!!!!

 

 

지금 중국이 베트남과 필리핀에게 느끼는 생각이 그런 것일까?

 

 

 

 

 

 

 

브루나이 쪽에서도 폭격기들이 이륙하고...

 

 

 

 

 

 

폭격폭격폭격!!!!

소규모 병력의 상륙작전을 위해서는 확실히 공중폭격이 효과적이다.

 

 

 

 

 

 

 

 

당연히 이어지는 지상군 공격!

 

 

 

 

 

 

UN에서 프랑스와의 전쟁을 중지하자는 안건을 상정했다.

음..

 

하긴 나도 굳이 전쟁을 지속할 필요는 없으니, 소심하게 '네' 클릭ㅋ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건쉽의 공격..

 

크메르의 과학력은 비록 높지 않지만,

그래도 헬기를 만들 수준까지 도달하기에 이르렀다.

좋아좋아.ㅋ

 

 

 

 

 

 

점령~

 

난징으로 진격해야 하니 일부 방어병력만 남기고~

 

 

 

 

 

다시 수송선에 탑승!!

 

 

 

 

 

 

그리고 난징으로 이동~~

 

저 거대한 산 때문에 육로로는 진격이 불가능하다.

 

저 산은 '풀로그 산'인데, 해발 2922m로, 엄청나게 높아보이지만

필리핀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아무튼 산때문에 바다에서 바로 상륙작전!!!!

 

중국해병들이 지키고 있고

역시 상륙작전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점령!!

 

'뭐 이렇게 될 운명 아니겠습니까?ㅋ'

 

 

 

 

 

 

 

석유쪽 도시도 점령!

 

중국은 수도가 점령되면서 그 힘을 완전히 잃었다.

무너지는 중국....

 

 

 

 

 

 

 

 

중국, 급했나보다.

골드가 하나도 없다. 생산쪽으로 당겨쓴듯;;

 

줄 돈도 없다.

 

그래 뭐, 우리의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당연히 어리석지 않지!

 

그러니까 여기까지 온거고.

 

 

 

 

 

 

 

 

 

 

 

뒤늦게 등장한 자주포...

그래 앞으로 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지....

 

 

 

 

 

 

 

 

 

일단은 중국을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개발은 덜 되어 있지만 중국 영토를 점령, 미래에 더 큰일을 도모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가 점령한 청두가 살짝 에러이긴 하다만....

 

 

 

 

 

 

 

말레이제도는 완전히 우리손에 들어왔다.

 

하지만 말레이제도의 발전은 어렵다.

많은 도시들이 제대로된 생산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뉴기니섬은 오래전에 네덜란드로 독립시켰다.

 

뉴기니섬의 왼쪽 반쪽은 인도네시아이고, 오른쪽은 파푸아뉴기니인데,

인도네시아는 실제로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었다.

 

AD1000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서 느낀건데,

특정위치를 식민지 독립 시키면, 해당 지역을 지배했던 국가가 등장하더라.

예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식민지를 독립시키면 꼭 미국이 등장한다.

 

 

 

 

 

 

인도양과 태평양을 가르는 동남아시아...

 

그래서 아주 중요한 길목이다.

 

 

 

 

 

 

 

 

 

 

역사의 종말.

 

결국 승리는 표트르였다. 우주승리 달성...

 

뭐 원래 승리는 신경안쓰니까.ㅋ

 

 

 

 

 

 

프랑스와의 전쟁도 중단해야 하는데 말이지...

동징을 내놓으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큉조우에서는 중국인들이 반란이;;;

 

니들이 소수민족한테 했던것 처럼 좀 맞아 볼래?

 

 

 

 

 

 

 

 

 

 

흠...

하지만 프랑스의 속국인 아랍의 함대가;;;;

 

이건 좀 아닌데;;;

 

 

 

 

 

 

 

프랑스의 구축함까지??

 

우리 해군 출동!!!!!!!

 

 

 

 

 

 

 

 

 

 

 

 

 

잘가!!!!!!ㅋ

 

 

 

 

 

 

 

 

 

 

폭격기의 도움으로 구축함을 침몰하고 평화협정~

잉? 골드 20이면 충분하단말야?

 

 

 

 

 

 

 

 

 

 

 

아무튼 종결!

 

프랑스와의 전쟁까지 끝나면서 길고긴 100년간의 중국, 개입한 서방세계와의

갈등의 역사는 최종적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평화....

 

사실 무력으로 행동해온 역사였다.

 

그런면에서 크메르가 역사의 심판을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중국이 인도를 침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기도 했다.

 

허나 우리와 함께했던 인도는 러시아를 막지 못하면서 많은것을 잃었다.

티베트는 차지할 수 있었지만 말이다.

 

오른쪽의 순위를 보면, 러시아가 압도적 1위,

 

그리고 프랑스, 독일, 크메르, 영국, 스페인,

 

그리고 비잔틴, 아즈텍, 인도,

 

그리고 중국, 몽골, 바이킹, 말리, 잉카, 한국, 아랍, 일본 순이다.

 

크메르는 독일과 견줄정도의 큰 국가가 되었지만,

영토면적에 비하면 낮은 순위다.

 

오랜 전쟁으로 크메르의 영토와 도시가 그리 발전하지 못했을 뿐더러,

크메르가 점령한 중국의 도시 역시 그런 상황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중국과의 대결에서는 끝내 승리했지만,

국민들이 잘살게 되기 까지에는 갈길이 멀다.

 

 

 

 

 

 

 

 

 

 

러시아의 엄청난 군사력...

또 다시 승자는 러시아가 되었다. 흠...

 

 

 

 

 

 

물론, 시간이 계속 흐른다면 어떻게 될지는 또 모르는 일이지.

 

 

 

 

 

 

 

 

 

 

따지고 보면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반도국가와 비슷한 운명을 타고났다.

 

오히려 심각했던 점은,

 

우리 한국의 경우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그랬던 것 처럼 북으로 진출할수 있는 기회라도 있었지만,

크메르에게는 그럴 기회가 사실상 없었다는 것이다.

 

 

 

 

 

 

 

 

 

바로 북쪽에 있었던 중국 때문이었다.

 

 

그래서

 

 

누구는 그 중국과 친해졌지만,

 

누구는 그 중국과 싸워야만 했다.

 

 

 

 

 

 

 

 

 

통일된 동남아시아는 중국과 싸우는 쪽을 선택했다.

 

그 결과 1900년대 초부터 2000년대에 들어서까지 전쟁을 지속했고,

그렇게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석유를 손에 넣었으며, 중국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크메르의 꿈을 달성한 것이다.

 

 

:

 

 

그렇다면 오늘날의 동남아시아는 어떨까?

 

단합된 동남아시아는 중국과 대항할 수 있을까?

남중국해의 석유를 얻을 수 있을까?

 

아니, 동남아시아의 단합 자체가 가능할까?

 

 

 

만약 남중국해의 석유만 어떻게 얻게 된다면,

발전이 정체된, 국민들의 생활수준의 향상이 더딘,

그들의 경제를 발전시킬 계기를 맞이하게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다시 중국을 위협하게 될까?

 

 

 

 

나는 지금의 동남아시아의 상황이 상상이상으로

폭발력 있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베트남과 중국간의 오랜 갈등의 역사가 배경에 깔려있고,

중국의 경쟁자인 인도와 미국등이 개입하는 상황...

게다가 막대한 자원이 직접 당사자들의 국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

 

솔직히 난 외교적 해법이 가능할까 싶다.

 

미국이 도와주지 않겠다며 베트남에게 중국과의 타협을 강요해도

베트남이라는 국가는 전쟁을 불사할 마음가짐이 되어있는 상태다.

남중국해의 석유를 중국과는 절대 나눠갖지 않으려 할 것 같다는 거다.

중국도 나름의 이유는 있지만 말도 안되는 해상경계선을 주장하고 말이다.

 

국경을 접하는 중국과 베트남의 전쟁이 시작된다면,

미국은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그리 멀지 않은 동남아시아에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게임속 크메르가 주변환경 변화에서 기회를 옅보았던것 처럼

지금 역시 끊임없이 눈치를 보며 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랄까?

 

 

현실 속 동남아시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ARF에서 처럼 결국은 분열하게 될까?

아니면 게임속에서 처럼 단합하여 중국과 대결하게 될까?

 

 

 

 

 

분열인가,

단합인가?

 

 

 

 

 

 

 

 

 

 

 

 

 

 

 

 

- fin -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2012년 3월의 티져를 시작으로 여기까지 진행된

문명4BTS #8의 연재가 끝나게 되었네요.

 

너무 오래 걸린듯도 하고?

 

 

:

 

 

사실 이번 연재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았던 연재였습니다.

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진행하느라 전체적 완성도가 떨어졌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

 

 

: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한번 꼭 다뤄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동남아시아가 지리적, 경제적 중요성에 비해서

너무 관심밖에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중요한 이유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미국의 전략상 매우 중요하며 우리나라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사실 동남아시아는 미국의 관심에서 살짝 멀어져 있었습니다.

북한문제가 있는 한반도 쪽이 좀 더 중요했었죠.

하지만 중국이 대양해군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의 태평양진출 길목인 남중국해를 틀어막을 수 있는 미국의 전략적 요충지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중국의 동중국해를 견제할 수 있는 것과 같죠.

 

 

 

 

2. 경제적으로 필시 급부상하게 될 지역이어서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지난주에 다뤘던 것 처럼 동남아시아의 인구는 6억에 달합니다.

중남미 전체인구와 비슷하죠.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닙니다.

게다가 현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필시 지금보다 더 빠르게 경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성장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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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중국해로 인한 긴장감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결국엔 미국의 압력으로 베트남이 중국과 협상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반면에 정말 전쟁아니면 답이 안나온다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지역입니다.

 

또 북한문제에 중국이 간접적으로 연관된것에 비해,

남중국해 문제는 중국이 직접 뛰어든 문제입니다. 갈등이 훨씬 큰 상황이죠.

 

베트남과 중국이 충돌하게 된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베트남과 필리핀이 연대한다고 해도 중국을 상대하기는 어려울텐데,

그렇게 되면 미국도 방관하기 쉽지는 않을겁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볼때, 남중국해 문제가 결국은 협상으로 마무리 되게 되더라도,

그 전까지 일촉즉발의 상황을 한번은 반드시 겪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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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문제로 동남아시아에서 충돌이 발생하게 되면

한반도는 어떻게 될까요?

 

당장 어떤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는 않습니다만,

미국의 개입 움직임이 보이게 되면 오키나와의 미군기지나

제주해군기지등은 중국의 공격목표가 될수도 있겠죠.

 

물론 이런 생각은 현재는 너무 앞선 생각이긴 하나,

최악의 시나리오는 항상 염두해둬야 겠죠?

전쟁이라는게, 역사를 보면 생각보다 쉽게 일어나거든요...

 

 

또한 이런 전쟁이 아니어도,

남중국해문제로 이번 ARF에서 북핵문제가 논외로 된 것 처럼

북한이 찬밥신세가 된다면,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주목받기 위해

연평도 포격, 핵실험과 같은 도발을 자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건 정말 가능성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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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봤을때 2012년 오늘날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긴장이 형성되고 있는 지역은

동유럽, 발칸반도, 이란, 한반도가 아닌,

 

남중국해 주변 동남아시아입니다.

 

전쟁자체의 가능성은 동남아시아보다 이란, 한반도가 높을지 모르겠으나,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을때의 위험성과 규모까지 생각해본다면,

남중국해가 가장 위험하며 그래서 긴장도 가장 높다고 생각됩니다.

 

중국과 베트남의 역사적 악연,

큰 국가가 되고자 석유라는 자원의 맛을 보고 싶은 베트남과 필리핀,

세계자원의 블랙홀이자 경제를 유지해야 체제가 유지되는 중국...

 

아주 딱이죠.

 

 

 

이곳을 잊지말고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시라고 만든 문명 연재이구요. ^^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더 많이 다루지 못했고,

너무 남중국해 문제에만 한정되어 이야기 한 듯 하여 아쉽습니다만,

다음에는 더 알찬 연재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 fin -

 

 

 

 

 

 

 

 

 

 

 

 

 

 

 

 

 

 

 

 

 

 

 

 

 

 

 

 

 

 

 

 

 

 

 

 

 

 

 

 

 

 

 

 

 

 

 

 

 

 

 

 

 

 

 

 

 

 

 

 

 

 

 

 

 

 

 

 

 

 

 

 

 

 

 

 

 

문명5G&K #1

AUS Play

Intro

 

 

 

 

 

다음주 21일에 소개글 올리고,

7월 29일부터 본격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