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BE-(#1-2) 세컨드 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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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문명5/CIV:BE #1 Purity★

2014. 11. 16.

 

 

 

 

 

 

 {BGM}

'The Son of Flynn', 'Recognizer' - Daft Punk

(영화 'Tron Legacy' OST)

 

퍼스트 콘택트(First Contact)라는 개념이 있다.

 

영화화 된 '우주전쟁'등의 SF소설로 유명한 '허버트 조지 웰스'가

1895년작 '타임머신'(역시 영화화됨)에서 유사한 개념을 처음으로 다뤘는데,

 

1945년에 작가 머레이 레인스터가 'First Contact'라는 짦은 소설을 발표하면서

퍼스트 콘택트라는 단어와 개념은 고유명사처럼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사실 퍼스트 콘택트는 외계생명체보다는 정확히

외계의 지적생명체, 외계문명에 대한 퍼스트 콘택트를 주로 의미한다.

 

그리하여 퍼스트 콘택트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할 때는

발전된 외계문명과의 접촉이라는 경이적인 인류사적 이벤트의

사회적 영항, 문화충격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퍼스트 콘택트 이후의 여파는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퍼스트 콘택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우리는

'우리보다 발전된 고등외계문명'을 만나게 되는 것으로 생각하곤 한다.

 

우주의 규모를 생각했을 때,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거나 심지어 우리를 직접 찾아온다는 것은,

그들이 기술적으로 매우 발전했거나 현재의 시간으로 그들의 행성은

이미 상당한 문명을 이룩했을 것이라는 걸 뜻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가 하등한 문명을 발견하거나

과거 지구의 공룡시대와 같은 외계행성을 발견하는 식으로

퍼스트 콘택트가 일어나게 된다면 무슨일이 일어나게 될까?

 

지금의 과학기술로는 그런일은 상상하기 어렵고

그런면에서 문명:BE의 설정은 굉장히 흥미로운데,

결국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논의를 시작해야 될 것이라고 본다.

 

모든 두려움을 떠나 신기할 수 밖에 없었고

우리의 내부적 충격이 전부였던 퍼스트 콘택트...

하지만 우리보다 하등한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

어떻게 관리, 이용, 보호, 관찰 할 것인지, 또는 방관할 것인지...

 

결국 정리하면

그들을 또 다시 만날 때는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세컨트 콘택트'에 대한 논의 말이다.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에서는 워프기술을 가지지 않은 문명에 대해서는

외계문명의 존재를 드러나지 않는, 방관의 입장을 취한바 있다.

하지만 하등 생명체만 존재하는 행성에 대해서는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까?

 

 

[영화 '스타트랙 : 다크니스'에서는, 초대형화산폭발로 멸망 위기에 처한 종족을 구하는 과정에서

분화구의 대원(스팍)이 위험에 처하자, 우주선을 그들에게 드러낼지 말지 고민하게 된다.

그들 스스로 '퍼스트 콘택트'를 할 기술적 능력을 갖출때까지, 주변에서 '세컨트 콘택트'를 시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적생명체가 아닌 동물들에 대해서는 어떨까? 그들을 잡고 해부해 연구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결론은 어떻게 내려질까?

심지어 그 행성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한다면, 외계에서 온 '외래종'인 우리가

'약육강식'을 이유로 그 곳 생태계를 활용하고 지배할 권리가 있을까?]

 

 

물론 지구역사에선 인디언과의 첫 접촉이라는 퍼스트 콘택트 이후,

개척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들을 열등한 악마, 짐승으로 규정한다음

그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세컨드 콘택트의 방향이 정해진바 있었다.

 

하지만 미래의 우리는 조금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

 

 

 

글쎄,

 

어쩌면 똑같은건 아닐런지...

 

 

 

 

 

 

 

 

 

 

 

 

 

 

 

 

 

 

 

 

 

 

 

 

- 지난 줄거리 -

 

새로운 세계, 케플러-186f에 도착한 카비탄 사람들...

속속 다른 국가의 파종 우주선들도 도착하는 가운데,

그들은 도시를 건설하고 신세계를 탐험하며 성장해나간다.

 

하지만 금새 콜로니의 건강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거대한 외계생명체들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처음 상륙한 섬 밖을 정찰하며 이 행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시즈웜이라는 거대한 녀석이 나타났고, 콜로니의 건강상황은 벌써부터 좋지가 않다.

 

특히 건강 패널티는 상당하더라. 과학 -10%, 문화 -10%다. 

에너지가 좀 있으니 클리닉을 바로 지어볼까?

 

그나저나 에너지는 '골드'가 아닌데,

위에는 결국 '구매'라고 되어있다.ㅋ

에너지라는 느낌을 살린다면... 'Boost' 같은건 어땠을까?

 

 

 

 

 

 

 

 

오잉? 이게 뭐야?

음... 이거 그럼 당연히 +1 건강아닌가?

 

그럼 클리닉은 +1건강, +1과학이 아닌, +2건강, +1과학이 되는건가?

 

좋은데?ㅋㅋ

 

 

 

 

 

 

 

 

 

 

하지만 이게 퀘스트의 보상이 미리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선택에 따라 결과가 뒤따르는 형태가 될텐데,

이건 뭐 내가 가고 싶은 길을 딱딱 갈 수 있으니...

 

 

 

 

 

 

 

 

아무튼 시즈웜!!!

다행히 아직은 도시로 접근하진 않고 있다.

지금의 1단계 보병으로는 상대도 안되는 상황....

 

 

 

 

 

 

 

교역도 이제 시작이다!

바르카 요새와 교역로를 연결해보자.

생산력이 일단은 좀 더 필요하다.

 

 

 

 

 

 

 

옛 지구의 유물ㅋㅋㅋ

이런게 또 문화를 올려주는구나...ㅋ

 

 

 

 

 

 

 

시즈웜을 피하기 위해 바다로 이동했다.

다행히 시즈웜은 바다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듯 하나,

실질적으로는 바다밑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말 무서운 녀석이 아닐 수 없다.ㄷㄷㄷㄷ

 

 

 

 

 

 

 

 

으잉? 방금 한놈이 바다로 갔는데 또 있어?

그럼 두마리?????????

 

저쪽에 확장 좀 하려 했더니만 택도 없겠네..ㅠㅜ

 

 

 

 

 

 

 

헐, 지구 식물하나가 밖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첫번째 '친화도' 방향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래 뭐 지구 생명체가 이곳에서 살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것 아닐까? '무시'로 결정!

 

 

 

 

 

 

 

"그게 말이 됩니까?"

 

도시 밖 전초기지에서 토착생물연구를 진행 중인

파베이스 박사는 토론회 자리에서 분노를 쏟아냈다.

 

"지구에서는 각 나라들이, 해롭고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는 이유로

타국의 외래종 물고기, 곤충, 식물들을 몰아내는데 열중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우리가 가져온 동식물들이 그 외래종이라구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뭐 그런겁니까?"

 

 

하지만 악화되는 콜로니의 건강상태 앞에서

정치인들은 이를 생존을 위한 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자자 진정하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합시다.

'약육강식'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적자생존'이라는 말도 있죠.

지구의 생명체가 이곳에서 생존하고 번성하는건, 자연법칙이라고 봐야해요.

또 생각보다 쉽게 케플러-186f를 지구와 똑같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엄청난 기회 아닙니까?"

 

 

그러한 현실론은 파베이스 박사에게 전혀 먹히지 않았다.

파베이스 박사는 거의 반쯤 울먹이며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이 행성 생태계

최소한의 영향만을 미쳐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오지 않았다면 이 행성도 먼 미래에

고유의 지적생명체를 만들어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구요.

우린 지금 그 미래를 지워버리고 있는 겁니다."

 

 

결국 파베이스 박사는 카비탄 콜로니 근처에서 전초기지를 철수했다.

그리고 그는 후에 범아시아 연합 근처로 이동해 연구활동을 재개했는데,

그는 결국 범아시아 연합의 외계생명체 관련 여론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낳게 된다.

 

 

- 파베이스 박사 일대기,

'Mind Flower' 중...

 

 

 

 

 

 

 

 

 

 

 

자원확보도 중요하다.

부양석... 요거 참 신기하더라? 나중에 한번 자세히 말할 기회가 있을 듯 하다.

 

아무튼 자원이 확 바뀌는 바람에 첫 플레이에서는 애를 좀 먹었다.

특히 궤도 유닛들은 석유를 많이 필요로 하더라?

정말, 자원 넘치는 행성 어디 없나?

 

 

 

 

 

 

 

 

 

지구에서보다 더 잘 자란단 말이야? 이야.. 대단한데?

일단 먹고사는게 우선이니 식량곡물로 선택!!! ㅋㅋ

 

 

 

 

 

 

 

 

 

뭐 그렇게 자잘한 관리들을 하고 있었는데...

엇? 전초기지 중 하나였던 파베이스원이 사라져 버렸다????????

 

파베이스 박사는 정말로 철수한 것인가?ㅋㅋㅋ

 

 

 

 

 

 

 

 

 

아... 교역로가 안 생기면 35턴후에 철수하는구나...

 

나는 게임하면서 뭐 시즈웜이 박살내버렸나 했다.

나중에 보니 시즈웜은 전초기지를 건들진 않은 것 같더라.

 

 

 

 

 

 

 

 

 

 

기술개발이 또 생존에 중요한 열쇠아니겠어?

생각해보면 과학자들이 있다고 해도 이러한 콜로니에서 기술이 잘 개발될지 의문이긴 하다.

각종 장비의 마련도 어려울 것 같고 말이지...

 

 

 

 

 

 

 

 

그나저나 '기병대'가 뭐니 기병대가....

이런건 좀 초월번역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다.

 

 

 

 

 

 

 

 

 

탐사대를 바다 건너로 보내려 했는데 바로 바다 드래곤을 만났다.

 

 

 

 

 

 

 

 

살짝 철수.

 

휴~

 

 

 

 

 

 

 

 

퀘스트가 참 많다. 결국 건물들은 고유특성에 플러스 '퀘스트 특성'을 추가로 얻게 되는 형태다.

전에도 한번 말했지만 이렇게 해서는 선택에 따른 밸런스 차이가 클 것 같은데....

 

 

 

 

 

 

 

 

 

쭉 둘러보니 우리 인구는 뒤늦게 도착한 프랑코이베리아보다 훨씬 적다.

내가 도시를 키우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지만,

새로운 도시 건설과 건강문제로 성장을 주저한 것이 영향을 미친듯 하다.

흠...

 

 

 

 

 

토륨 원자로!* 하긴 요런게 우주에서는 쓸만하겠지?

지금도 연구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더라. 토륨 자동차 이야기도 있었고...

핵융합보다 빨리 상용화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인도가 토륨원자로를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카비탄 보호령과 딱 맞았네..ㅋㅋ

 

 

 

 

 

 

*토륨 원자로

 

토륨 원전은 우라늄이 아니라

토륨을 핵분열 연료로 사용하는 원자력 발전소를 말한다.

인도가 2012년부터 개발중인 AHWR이 대표적이다.

 

토륨은 방사선량도 적지만,

특히 우라늄과 달리 자체적으로 핵분열을 일으키지 않아 연쇄반응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원자로 스위치를 끌 경우 토륨은 핵분열을 자동으로 멈추게 된다. (사고 위험 매우 낮음)

 

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카를로 루비아는 토륨 1톤이 우라늄 200톤,

석탄 350만톤에서 생산하는 전력과 같다고 말했는데,

그런 토륨은 납보다 흔한 금속이며 매장량은 우라늄의 4배에 달한다.

따라서 전체 전력생산량은 우라늄 보다 800배 많을 수 있다.

그 결과 이미 알려진 토륨원소 비축량은 최소 1만 년 동안 지구에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인도는 50여년 전 "인도 원자력 개발의 아버지"인 호미 바바 박사가 제창한 독자적 3단계 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다.

인도는 우라늄이 부족한 반면 토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1단계 중수로, 2단계 고속로,

3단계 개량형중수로(AHWR)를 개발해 "토륨 사이클"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 토륨 원전'에서 수정 및 발췌

 

 

 

 

 

 

 

 

 

 

뭐야... 이게 안 공정하면 뭐가 공정하다는건지-_-;;;;

다들 좀 까탈스러운 것 같다.

 

 

 

 

 

 

 

 

 

교역을 팍팍팍!!!!!

보니까 중간에 털리게 되더라도 먼곳까지 팍팍 이어주는게 짱인 것 같더라.

 

 

 

 

 

 

시즈웜이 바르카 요새 앞까지!!!!

난 시즈웜이 바르카 요새를 박살내버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도 그러지는 않더라.

 

나름 자비로운 듯?ㅋㅋㅋ

 

 

 

 

 

 

그래! 요렇게 친절한 녀석들도 있는데 말야.

아무튼 아프리카와는 사이가 아주 좋다. 굳굳.ㅋ

 

 

 

 

 

 

 

 

아 이거 참 고민되게 한다.

티타늄이 저기에 떡하니 있는데,

시즈웜때문에 도시건설이 너무 망설여진다.

섬의 오른쪽 귀퉁이에서 시즈웜들이 맴도는 상황....

어떻게 하지? 흠...

 

 

 

 

 

 

 

 

저 멀리 남쪽에서 탐험을 하는 우리 탐험가...

완전 무서울 듯 하다. ㄷㄷㄷㄷ

 

 

 

 

 

 

 

도시간 거래도 정말 좋다!

도시 생산력이 10, 20수준인데 저렇게나 생산력을 올려준다면야....

 

하긴 물자가 부족한 우주에서는 교역이 더 중요하긴 하겠어?

 

 

 

 

 

 

 

좀 가능한 퀘스트를 줘라!!!!

정착한 1만명을 총 출동시켜도 웜은 당장 못 잡을 것 같은데..ㅠㅜ

 

 

 

 

 

 

 

 

범아시아 연합의 리더인 '다오밍 수차'는 문명:BE 공식 설정에서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로 묘사되고 있다. 그래서 저런 문구가 들어간 듯.ㅋ

 

아무튼 드디어 레인저를 만들 수 있구나..

원거리 유닛!!! 시즈웜과 싸울 수 있을까?

 

 

 

 

 

 

전초기지와의 교역로 단계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파베이스원이 사라진게 아쉽네.ㅠㅠ 일찍 좀 연결해줄껄...

 

 

 

 

 

 

 

바다 교역로가 생기니 원거리 교역로도 많이 보이고 있다.

 

적당히 골라서 해주면 될 듯!

 

 

 

 

 

 

 

 

 

 

 

독기!!! 이게 참 골치아프더라.

물론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신경이 안쓰일리는 없는게 사실....

 

이런건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몰라?ㅋㅋ

 

 

 

 

 

 

 

그리고 외계생명체중에 '히드라' 같은 이런 원거리 공격유닛들도 있더라?

아무튼 참 왜 저렇게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건지....

외계생명체도 충분히 이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야.ㅋ

 

 

 

 

 

 

아프리카와는 협력협정까지~

삭막한 외계행성에서 친한 친구 하나쯤은 괜찮잖아?

 

 

 

 

 

 

 

 

 

이 문화의 짐(CULTURAL BURDEN) 퀘스트는 버그때문에 유명하더라.

8인 플레이에서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된다고 하는데, 위에서는 뭘하라는건지도 제대로 안나오고 있다. -_-;

 

제노매스 자원위로 떨어진 우주선을 탐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진행해보면 실제로 그 우주선은 바로 파종 우주선의 착륙선이었고,

그것이 착륙에 실패하면서 파괴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럼 1만명은..ㄷㄷㄷ)

 

그곳에서 기술자료를 복구해 유용하게 사용할지(초월),

문화기록을 복구해 그 문명의 문화를 보존할지(순수),

그냥 청소해서 제노매스자원을 잘 활용할지(조화) 결정해야 한다.

 

아무튼 난 버그떠서 제대로 못한 듯. ㅠㅜ

패치된 것 같기도 하던데?

 

 

 

 

 

 

 

오, 아시아애들도 아프리카와 친하구나!

 

그래! 서구문명이 지배했던 지구와 다르게,

이곳 케플러-186f는 우리 유색인종들이 이끌어나가보자구!!!

사실 인종 운운하는 것부터가 참 웃긴것인데...

 

 

 

 

 

 

무조건 수명연장!!!!!!!... 이라기보다는,

그래야 건강수치가 올라가니까... -_-;

 

이래서 결과를 알려주면 안된다니깐.;

 

 

 

 

 

 

독기위에서 탐사작업을 하느라 죽기직전인 탐험가..ㄷㄷㄷ

옆으로 이동시켜 체력을 채우고 다시 탐사를 진행시키면 된다.

 

 

 

 

 

 

 

 

으잉? 이게 뭔소리야? 전쟁?

여기 온지 100년도 안됐다고!!!!!!!

이 답답한 인간들 같으니...

 

아무튼 붙어있길래 걱정했더니 결국 일이 터지는 듯 하다.

상황은 지켜봐야 겠다만...

 

그나저나 육각타일 옷은 왜 입고있는건데?ㅋ

 

 

 

 

 

 

 

정말 다행히도 시즈웜은 서성거리기만 할 뿐 도시 가까이 오지는 않고 있다.

외계생명체의 접근을 막는 초음파펜스를 따로 건설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원거리 유닛인 레인져로 어떻게 공격해볼까 했는데.....

주변이 숲이라서 사거리 확보가 안된다는거... -_-;;;;

 

저게 숲이냐?! 버섯이지!!!

 

 

 

 

 

 

 

위성을 하나 만들었다. 바로 '독기격퇴장치'다.

10턴 후에 독기를 싹 없애준다.

 

중앙부 독기는 없앨 수 있을 것 같고... 그럼 티타늄 근처로 확장을?

 

 

 

 

 

 

 

 

 

헐, 벌써 보급제한까지 도달했다고? -_-;

시즈웜때문에 너무 유닛을 많이 준비시킨 듯-_-;;;;;;;;

 

 

 

 

 

 

 

 

 

 

 

 

 

그래서 우리 탐험가 하나를 해산시키기로 했다.

초반의 탐험 열정도 좀 사그라든 듯...-_-;;;;;;

 

 

 

 

 

 

 

 

시즈웜이 옥의티이긴 하지만 평화로운 우리 섬....

 

 

 

 

 

 

 

 

 

그런데 시즈웜이 두마리 출현!!!!!!!

예상했던 것이지만 드디어 두마리가 동시에 나타났다.

 

이거이거이거....

 

 

 

 

 

 

 

중앙대륙도 탐사중!

자원팟 다 챙겨야징~!ㅋㅋ

 

 

 

 

 

 

 

 

 

표정이 뭔가 무섭단 말이야... -_-;

아무튼 협력협정은 좋고~

 

 

 

 

 

 

 

 

 

 

이야, 토륨원자로에서 돈도나오네?ㅋㅋㅋㅋ

이거 아주 알찬 물건인데?

 

아무튼 이렇게 좋기는 하다만....

 

 

 

 

 

 

 

 

토륨원자로에 즐거워하던 사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시즈웜!!!!!

 

우와악!! 땅 위로 튀어나왔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휘둘러치기'인가....ㄷㄷㄷ

(왜 게임 '하스스톤'에 휘둘러치기 있던데..ㅋㅋ)

 

아무튼 우수수 나가떨어지는 우리 보병들!!

 

안돼!!!!

 

 

 

 

 

 

 

보병 한 부대가 전멸해버렸다. 충격적인 사건...

야생동물을 가축으로 만들자고? 이 공격적인 녀석들을?

 

다 필요 없어!! '말살'이다!!!

 

 

 

 

 

 

 

카비탄 의회에서 제안한 특별전자국민투표 결과가 방금 나왔는데요.

결과는... 51.6%의 찬성으로 가결입니다!

 

이렇게해서 '지구생명체 보호를 위한 외계생명체 말살 특별법'이 발효되게 되었는데요.

당장 이 순간부터 외계생명체에 대한 사냥등은 완전히, 무제한적으로 합법화되게 되었고

내년부터는 식물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사실 지난해 파베이스 박사가 세상을 떠나며 마지막 논문에서 주장한 '정신의 꽃' 가설

'유사과학에 가까운 사기'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많은 반향을 일으켰고

그 결과 외계생명체를 보호하자는 여론이 줄곧 높게 유지되어 왔었는데요.

 

결국 지난 5일에 시즈웜 공격으로 우리 군인 280명이 사망한 사건이

여론을 급반전시켜 놓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법안통과로 카비탄 콜로니 헌법에서 '외계환경보호의 의무' 조항을 빼기 위한

개헌 작업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귀추를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TV Raj의 뉴스 중...

 

 

 

 

 

 

 

 

 

 

 

원거리 유닛들도 많이 준비하자.

당장은 레인저로도 시즈웜에게 대항할 수는 없지만,

업그레이드가 좀 되면 그 때부터는 상대가 가능할 것이다.

 

 

 

 

 

 

 

 

오! 안그래도 만디라 인구 부족해서 걱정이었는데!!!ㅋㅋ

그나저나 인구가 1이나 올라간다니 엄청난걸?ㅋㅋ

 

 

 

 

 

 

 

 

그리고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

외계생명체와 싸워야 하니 말이다.

 

물론 이렇게 되면 '지구 생명체', 즉 다른 콜로니와 싸우게 될 수도 있을듯... ㄷㄷㄷ

 

 

 

 

 

 

 

 

시즈웜을 잡고 싶지만 레인저로도 택도 없는 상황. -_-;

 

초반엔 거의 무적이라고 보면 되겠다. ㄷㄷㄷ

 

 

 

 

 

 

 

처음엔 케플러-186f에 있는 그들에게 호기심있게 다가갔던 것이지만,

이제 우리의 입장은 완전히 정리되었다.

 

뭐 동물원이나 크게 지어서 그곳에서 그들을 볼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건데.....

 

 

 

 

 

 

 

오예 공짜미덕!!!!!!

요 '시너지'도 은근 갈등되게 하더라. ㅋㅋㅋ

 

 

 

 

 

 

 

 

 

엇, 그런데 이게 뭐야?

범아시아 협동조합과 아프리카, 프랑코 이베리아에서

우리가 외계생명체를 말살시키려는 움직임에 반기를 들기 시작하고 있다.

 

시즈웜한테 얻어맞아 봤어야 알지 원.

 

 

 

 

 

 

 

 

 

시즈웜은 공격해도 겨우 데이미 2.... 50번을 때려야 한다는거야?ㄷㄷㄷ

 

 

 

 

 

 

 

 

 

 

두 티타늄 사이에 도시를 건설하고 싶었지만 시즈웜이 너무 위험해서 안되겠다. ㅠㅜ

레인저는 시즈웜 때문에 위험하니 또 바다로 대피!!!

바다로 피하는건 확실히 괜찮은 방법인 듯.ㅋ

 

 

 

 

 

 

 

 

일꾼도 왕창 준비해주자! 조금 개발이 더디기도 했지만 진짜 이유는....

 

 

 

 

 

 

 

 

 

짜잔! 외계생물학 연구로 일꾼의 타일독기제거작업 가능!!!

 

물론 시간은 좀 걸린다만....

 

 

 

 

 

 

외계생물학 연구의 기원은

콜로니 건설 이전인 근 7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거대한 실수'가 발생하기 꼭 반세기 전이었던 2014년 11월,

프랑코-이베리아의 전신이었던 유럽연합의 국가들이 세운

유럽우주국, ESA의 혜성탐사로봇 '필레'가

인류 최초로 혜성착륙에 성공했을 때가 그 시작이다.

 

모선 '로제타'에서 분리되어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에 착륙한 필레는,

예상지점에서 벗어난 착륙으로 배터리의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서도 예정된 토양 탐사를 충실히 수행했고,

그 결과 태양계의 구성당시 물질 조성을 완벽하게 밝혀내는데 성공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탄소화합물과, 그 화합물에서 일부 원자들이 다른 종류로 치환된

유사 유기화합물 총 47종을 발견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 때의 물질 조성은 태양계의 형성과정에서

자발적으로 그런 물질들이 생겨났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게 하기에 충분했고,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다양한 시나리오와 모델을 제안하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 2018년에 최종 제안된 것이 '로제타-필레 가설'이다.

 

어떠한 항성계가 적색왜성이나 주계열성 수준의 모항성을 가지는 항성계로 성장한다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원반의 일정수준의 방사능과 일정온도의 열화학반응으로 인하여

최소 32가지에서 최대 62가지의 '필수화합물'을 생성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를 재료로하여 만들어졌을 수 밖에 없다는 가설이다.

 

이 '신의 찰흙' 가설은 더 나아가 슈퍼컴퓨터를 통한 방대한 모델링을 통해

외계생명체가 DNA와 같은 유전물질을 가진다고 가정할 때

그 유전자의 염기 후보들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지구생명체의 A-G-T-C, 2061년에 발견된 유로파 생명체의 A-K-B2-N,

그리고 케플러-186f 생명체의 B2-B16-T-C-L-N 을 통해

현재까지는 그 예측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2706년, 만디라 중학교과서, 생물2 1장 '발생의 신비'

 

 

 

 

 

 

 

 

 

 

 

 

 

 

으잉? 그런데 하모니 친화도가 올라갔네? -_-;;

아니 나는 퓨리티 연재를 하려고 했는데.......

 

하지만 확실히 초월이나 하모니도 3정도로는 올리는게 좋은 것 같더라.

친화도에서 오는 각종 이점들이 상당하다.

 

 

 

 

 

 

 

 

 

 

오오 그래서 병사로 업그레이드!!!!!!

 

 

 

 

 

 

 

 

 

공격, 공격이다!!!!

외계생명체 다 죽일꺼임!!!!

 

다같이 외쳐!!! 퓨으리티이이!!!

 

 

 

 

 

 

 

어이쿠, 그런데 내가 먼저 죽을듯. ㄷㄷㄷㄷ

 

아무튼 새로운 땅에 상륙했는데, 티타늄도 있고 석유도 있고 좋다. 흠...

 

 

 

 

 

 

 

 

 

보병이 업그레이드 됐지만 8, 9부대를 쏟아부어야 시즈웜을 잡을 수 있을듯... 한참 멀었구나...ㄷㄷ

 

아무튼 섬 남부에는 아스라야를 건설했다.

 

시즈웜이 오지 않기를 기도해야 할 듯.....ㄷㄷ

 

 

 

 

 

 

 

 

 

 

시체도 같이 들어있었다는 말을 빼놓으면 안된다구!!!ㅋㅋㅋ

(지난 주 글 참고.ㅋ)

 

 

 

 

 

 

 

서성거리는 시즈웜...

다행히도 우리 도시나 교역로로는 근접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시즈웜만 제외하면 섬이기 때문에 외계생명체에 대한 위협도 적은 상황...

하지만 이 섬에서만 있을 수는 없는 것이 분명해보인다.

 

섬밖으로 진출하긴 해야겠는데,

다른나라들이 전쟁운운하는 것처럼 전쟁에 휘말리는 건 아니겠지?

우리의 외계생명체 말살정책에도 반발이 큰 데 말야.

 

쪼~금 걱정되는걸...

 

 

 

 

 

 

 

 

 

 

 

- 다음 주 예고! -

 

브라질리아에 이어 미국까지

폴리스트레일리아와의 전쟁을 종용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러시아까지 분쟁에 가담하게 되면서

카비탄 콜로니는 첩보활동을 시작하며 국제정세를 감시하기 시작한다.

 

한편, 섬밖으로 진출하기로 결정한 카비탄 콜로니는

아프리카 콜로니 근처에 도시를 건설하기로 하고

바다를 건너기 위한 해군을 양성한다.

 

하지만 새로운 정착지에는 많은 외계생명체들이,

바다에는 바다드래곤들이 확장을 방해하게 되고,

그렇게 카비탄 콜로니의 친화력은 '퓨리티'로 굳어져 가게 되는데...

 

 

 

 

 

 

 

 

-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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