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BE-(#1-5) 적응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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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문명5/CIV:BE #1 Purity★

2014. 12. 7.

 

 

 

 

 

 

 {BGM}

'Outlands', 'Adagio For TRON' - Daft Punk

(영화 'Tron Legacy' OST)

 

 

 

 

 

 

 

 

 

 

 

 

 

 

 

 

 

 

적응방산(Adaptive Radiation)이란

진화의 주요한 방식 중 하나로,

 

같은 조상을 가진 생물의 어떤 한 분류군이 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식성, 생활방식 등에 따라 다양하게 진화하여 그것이 심화되고

결과적으로 여러 종으로 나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호주의 '유대류'이다.

주머니에서 새끼를 키우는 유대류도 분명 하나의 조상이 있었을텐데,

 

그 조상은 호주대륙에서 생활하면서 나무에서 사는 '코알라',

육식을 하는 '주머니이리', 땅속에서 사는 '주머니두더지',

날아다니는 '주머니박쥐'로 분화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적응방산이다.

유명한 진화의 예인 다윈의 '핀치새' 진화 역시 적응방산이고 말이다.

 

'핀치새'의 경우는 섬과 섬의 지리적인 격리로 인한 '지리적 종분화'라고 볼 수 있는데,

유대류의 경우에서처럼 서식지가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도 국부적인 환경차이에 따라

적응방산은 일어나게 되며, 심지어는 같은 호수 안에서도 먹이의 종류 등에 따라

적응방산이 일어나 종이 갈리기도 하기 때문에, (ex. 시클리드과 어류)

 

결국 적응방산이라 하면

자신이 생활하는 '활동반경의 환경'에 맞게, 

저마다의 종, 형태로 진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 아무튼 이렇게 된다. 그래도 이것은 '새에서 새로' 진화한 케이스지만,

유대류의 경우에서처럼 아예 다른과로 다양하게 진화할 수도 있다.

'하나의 조상'이 여러가지로 진화한다는 것이 핵심.]

 

 

 

문명:BE에서의 '친화력'은

이 적응방산으로 보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본다.

 

사실 앞서 친화력이 과학적 진보의 결과물인 것처럼 표현하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친화력의 종착점은

인간이 다른 종으로 변화하는 '종분화'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물학적 개념으로 표현하는게 본질을 잘 설명한다고 할 수 있겠다.

 

또, '친화력'이라는 것이 인간 스스로 진화의 방향을 선택한 결과 같기도 하지만,

Harmony가 생명공학을, Supremacy가 전자공학을 발전시킨데에는 그들의 환경과

그에서 오는 경험에 의해 생성된 문화, 여론 같은 것들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기 때문에,

자연으로부터 특정방향으로의 진화의 '압력'을 받았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즉 일반적인 생명체인 '숲에서 지내게 된 유대류 조상'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스럽게 코알라로 진화했다면,

문명BE에서는 숲에서 살다보니 결국 '코알라처럼 되야 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렇게 생물학적 관점으로만 친화력을 바라본다면,

친화력을 놓고 벌어지는 '인간성'에 대한 논란은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유대류가 호주대륙에서,

핀치새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아프리카의 호수에서 시클리드과 어류가 그러했듯,

 

새로운 행성에서 

인간이라는 종도 얼마든지 여러개의 종으로 분화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도적&인위적이든, 자연적으로 오랜시간에 걸쳐서이든 말이다.

 

 

 

여러분들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는지?

 

 

 

 

 

 

 

 

 

 

 

 

 

 

 

 

 

 

 

 

 

 

 

 

 

 

- 지난 줄거리 -

 

신대륙에 새롭게 확장을 시작한 카비탄 콜로니는

불가사의를 만들어가며 선진국인 아프리카와 프랑코-이베리아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국가마다 비대칭적으로 발전되는 과학기술로

첩보전쟁은 날로 격화되게 되면서 여러국가와 갈등이 생기게 되고,

그런 가운데 아프리카는 하모니, 프랑코-이베리아는 슈프리머시로

움직일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릅답고 훼손되지 않았지만 잘못되었다라!!

이것이 바로 '퓨으리티'의 마인드지!!!

 

생각해보면 케플러-186f를 지구처럼 테라포밍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식물들로 인해서 대기의 조성이 특정 상태로 고정된지라 쉽지 않을 듯 하다.

 

화성에 프레온가스 공장을 건설한다는 시나리오같은게 오히려 적합한 듯.

우주 3D프린터도 이제 성공했으니까 100년 정도면 정말 화성테라포밍* 가능하지 않을까?

 

 

 

 

 

 

*화성테라포밍

기본적으로 화성 대기에 온실가스를 풀어 온도를 상승시키고

그를 통해 이미 존재가 확인된 화성 지표와 극지방의 얼음들을 녹여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화성의 온도를 올리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온실가스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가장 유효해보이며,

온실가스를 증가시는 방법도 지구에서 보내는 방법 등 여러가지이지만, 역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화성에 이산화탄소나 프레온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는게 현실적이다(?... 미래에는...).

 

그 뒤의 과정은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결국 관건은 화성의 자기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의 자기장이 약해 대기권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장이 대기권을 침식하는 속도가 극도로 느리다는 반론도 있고 신빙성이 높아서

화성 테라포밍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

 

 

 

 

 

 

 

 

 

아이쿠!

하지만 알게 뭐람.

 

 

 

 

 

 

 

 

 

아무튼 우주역학을 훔쳐서 조금만 연구를 더 하면 심우주망원경을 만들 수 있을 듯 하다.

그나저나 자꾸 접촉승리쪽으로 움직이게 되는걸...

 

 

 

 

 

 

 

 

오 이거구나! 예전 문명BE 출시전 영상에서 엄청난 이온캐논을 쏟아부어버리던 궤도무기가...

그나저나 석유가 4나 필요하네! 티타늄까지!

 

어마무시하구만.

 

 

 

 

 

 

 

 

우리 사상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슈프리머시로 확실히 가는건가 엘로디!!

 

그러고보니!

 

옷도 왠 검은옷으로!!!!

 

 

 

 

 

 

프랑코-이베리아에서 '트랜센던스 프로젝트'가

논란끝에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인간의 뇌를 컴퓨터로 옮겨 그 상태로 완전히 정상작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앞으로 10년내에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인데요.

 

5년전 케플러 생명체의 뇌와 지구 생명체의 뇌를 비교분석해

뇌과학에 있어 급진적인 성취를 이룬 프랑코-이베리아의 과학자들의 이러한 도전에

세계 각국 학계에서는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게 옮기는게 아니라 원리상 '복사'란 말이죠.

컴퓨터로 옮겨진 '나'는 생명체의 형태를 하고 있는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그것이 정말 '나'라고 불러야 하는지는 정말 큰 논란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카비탄 국립대학 사만타 교수

 

지난 해 신체에 삽입가능한 소형컴퓨터의 개수를 3개에서 6개로 늘려 허용하

신체 내의 컴퓨터들에 의료보험을 적용하기로 하는 등,

프랑코-이베리아의 사이보그화 움직임은 날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소식이 들리는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카비탄 콜로니의 TV Raj 뉴스 중

 

 

 

 

 

 

 

 

 

 

 

 

으잉? 대체 홀로스위트가 뭐길래?

 

 

 

 

 

 

 

아... 홀로그램 영화관, 홀로그램 체험관 같은건가?

엄청나게 리얼하긴 할텐데, 요즘에도 이런거 왜 좀 하고 있지 않나?

 

 

 

 

(싸이의 홀로그램 공연)

 

이런게 좀 더 리얼해지고 우리가 저 속에서 돌아다닐 수 있다던지 할 정도로

경험을 극대화시키게 되면 그게 홀로스위트가 되겠군...흠...

 

 

 

 

 

 

 

 

극지방까지 특이한 유물을 찾아나선 우리 탐사대원들...

찾는게 뭔가 재미있어서 엄청나게 보냈던 것 같다.ㅋㅋㅋ

 

 

 

 

 

 

 

헐! 이게 뭐야? 아프리카애들 도시가 왜이래????

회색건물들은 외곽으로 밀려나고 뭔가 이끼류 가득한 건물들이...

 

정말 못봐주겠구만!

 

 

 

 

 

 

 

 

 

전체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아프리카 연방의 도시들...

하모니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정한 듯 하다.

 

 

 

 

 

 

 

 

 

우리 도시들도 오른쪽에서 살짝 퓨리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런 건물들... ㅋ

 

 

 

 

 

 

 

 

 

그나저나 신대륙 근처 섬에는 도시를 건설했지만

아직도 내륙으로는 진출을 하지 못한 상태다.

쓸어버려야 할 외계생명체들이 너무도 많은 상황!!!

 

이렇게 외계생명체가 많은 곳에서 아프리카 연방이 성장하다보니

그러한 환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하모니로 가게 된 것 같다.

외계생명체들과 우호적으로 지냈어야 했을테니까...

환경의 압력이랄까?

 

 

 

 

 

 

 

 

사브다는 참 잘 컸다.

티타늄도 두타일이나 확보했고~

 

 

 

 

 

 

 

 

 

 

생체공학을 모든 사람을 위해 제한 없이 사용하자고?

아프리카 애들처럼 이끼로 사방을 뒤 덮어버리는 길을 선택하라는거야?

 

 

 

 

 

 

그럴수는 없지!!! 과학 연구에만 쓰라고 제발!!!

 

 

 

 

 

 

 

 

후타마도 퓨리티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원래 이런 옷이었는데

퓨리티의 상징인 누런색과 빨간색으로 만들어진 옷으로 갈아입었다.

이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더라.ㅋㅋ

 

아무튼 우리는 퓨으리티!

 

 

 

 

 

 

 

 

 

아프리카의 하모니 레벨은 벌써 8!

그나저나 엘로디와 아프리카가 크게 앞서고 있다.

 

정말 저 녀석들은 변종인간을 만들지도 모르는 녀석들인데!!!

 

 

 

 

 

 

 

 

빨리 빨리 확장을 해서 국력을 더 키워야 겠다.

큰 영토나 많은 도시가 국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만....

 

 

 

 

 

 

 

지상군도 적극적으로 투입!!!!

 

 

 

 

 

 

 

 

크... 그리고 이게 친화력 레벨이 높으면

유닛의 성능 또한 한참 앞서가게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문제가 커지게 된다.

 

나중에 아프리카를 막고 싶어도 못 막게 되는 건 아닐까?

 

 

 

 

 

 

 

 

역시 외계인 주둔지가 있었어!!!!!

어디서 이렇게 쏟아져 나오나 했더니만!!!

 

 

 

 

 

 

 

 

잘 됐구만, 퀘스토도 완료할겸 빨리 처리해야 겠다.

아프리카를 엉뚱한 길로 가게 만든건 다 저 외계생명체들이라고!!!

 

 

 

 

 

 

 

바딤 코즐로프의 말은 뭔말인지;;;;

아무튼 이제 배틀슈트 만들 수 있다~~~~ㅋ

 

하지만 이 배틀슈트가 남들보다 엄청빨리 만들지 않는 이상

좀 계륵같은 느낌이더라. ;;;;

 

 

 

 

 

 

 

 

 

 

 

"전 어제 정말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폴리스트네시아의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이자

전국을 돌며 '인류콘서트'를 진행중인 '에스더 폴리 매더'는

그렇게 강연을 시작했다.

 

"바로 아프리카 연방 사람들이 '우리는 신인류인가?' 라는 여론조사에서

무려 8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는 소식이 그것입니다.

 

하긴 이미 아프리카 연방 사람들의 92%가 '제노줄기세포흡입술'을 받아

폐가 독기를 자동으로 정제할 수 있게 된 상태이다보니 더욱 그럴만도 하겠죠.

그게 너무도 편하고 좋은 나머지 부작용으로, 아 물론 그들은 부작용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얼굴색이 녹차프라프치노에 샷추가한처럼 변하고 있는 것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더군요?

아예 신생아들은 태어날때부터 독기 적응력을 가지도록 유전자를 조작하고 있구요.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흑인'이라는 인종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요. 흑인이 사라지고 녹인종이 생길수도 있겠죠.

하지만 문제는 앞서 말한대로 그들이 스스로를 '신인류'라고 칭하고 있다는겁니다.

 

매우 위험한 생각이에요!

그들은 새롭고 발전된 것이 아니라 그저 변한것입니다. 변인류죠.

우리가 인간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지구에서 가져온 가치를 바탕으로

이 세계에 공고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번성하는 것인데, 이렇게 생물학적인 모습이 변하게 되면,

생각이나 사회제도, 문화 역시 인간에서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 2848년, 에스더 폴리 매더의

'신인류를 넘어서는 초인이 되자' 라는 강연 내용 중.

 

 

 

강연에서 에스더 폴리 매더는 아프리카 연방의 '신인류'가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정부와의 비공개협의에서는 독기에 적응한 폐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생물학 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공개되어 큰 파문이 일었다.

 

 

 

 

 

 

 

 

 

우리는 기술을 도움을 받아 모든 외계환경의 어러움,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돌파할 것이다.

센티넬 업그레이드~~!!!

 

 

 

 

 

 

 

 

오케이 이제 비행기도 업그레이드~

 

 

 

 

 

 

외계인 주둔지가 섬에 있어서 번성못하고 망했다는 슬픈 이야기....ㄷㄷㄷ

 

 

 

 

 

 

 

 

크아... 이제 좀 정리된 느낌이다.

 

인공위성 쏘는데 석유가 많이 들어가니까

저 석유라도 빨리 차지해야 겠다.

 

 

 

 

 

 

 

 

 

 

 

하모니로 달리는 아프리카와 다르게

프랑코-이베리아는 하모니를 살짝 올리면서 슈프리머시로 달리고 있다.

 

나름 강력한 '종족'이 될 수도 있겠는걸...

 

 

 

 

 

 

 

 

 

 

 

또 업그레이드!!! 왜냐하면...

 

 

 

 

 

 

 

 

 

퀘스트 완료해서~ㅋㅋㅋㅋ

 

외계인 둥지 두개 다 털었다. 굳.

외계인은 우리의 원쑤!

 

 

 

 

 

 

 

 

 

 

이젠 뭐 울프 비틀 같은건 한방에~~~

 

 

 

 

 

 

 

 

 

 

 

여기에서도 한방에~!

 

 

 

 

 

 

 

 

으잉? 너 그게 뭐야? 왠 이상한 옷을 둘러입은거야??!!

 

블루투스 이어폰 치고는 너무 큰데?ㅋㅋㅋㅋ

 

 

 

 

 

 

 

엇 이것은?!

 

 

이거?ㅋㅋㅋ

 

 

 

 

 

 

 

 

 

 

아... 그런 약속이 있었었나;;;;;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하냐!!!

 

그나저나 얘네도 너무 외계생명체만 감싸고 도는데....

 

 

 

 

 

 

 

조화?

인간이 지구에서는 다른 동물들과 유전자를 섞고 그랬었나?

적당히 하라구!!

 

 

 

 

 

 

 

 

 

 

 

엇, 바다드래곤이다!

곳곳에서 출몰하고 있는 바다드래곤... 저 위에도 보인다.

 

아무튼 도움!

 

 

 

 

 

 

 

 

왜.케.많.아.ㄷㄷㄷㄷ

 

 

 

 

 

 

 

 

 

 

위에서도 난리!

 

문명 시리즈 중에서 문명:BE의 바다가 제일 위험하지 않나 싶다.

하긴 뭐 얘네들의 체력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게 다행이긴 하다만...

 

 

 

 

 

 

업그레이드된 전투기, 니들제트 첫 출격!!!

 

푸슝푸슝~

 

 

 

 

 

 

 

 

성공!

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ㅋ

 

 

 

 

 

 

 

 

그런데 남쪽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이건 안되겠는데...ㄷㄷㄷ

 

 

 

 

 

 

 

 

 

일단 탈출하고 도움 요청!!!

아 진짜 그냥 평범한 물고기는 어디 없는거냐?

 

 

 

 

 

 

 

 

크아... 프랑코-이베리아는 완전히 슈프리머시로 넘어가버렸구나...

 

매트릭스에 나오는 기계도시가 생각나는 걸...ㄷㄷ

 

 

 

 

 

 

 

 

 

두둥~ 새로운 전초기지 건설~

건강 상태가 좀 아슬아슬하긴 한데....

 

아무튼 숙원사업이었던 대륙본토 도시 건설 시작~~!!

 

 

 

 

 

 

 

으잉? 이건 또 뭐야? 아프리카 제노 군집????

 

 

 

 

 

 

 

뭐야, 울프 비틀이랑 아프리카 애들이랑 친구먹었다고???????

진짜 녹인종이 되겠다는거야???

 

 

 

 

 

 

 

 

그렇다면 우리는 아이언맨 출동!!

슈트'빨'로 밀어 붙이는거지!!!

 

 

 

 

 

 

 

슬라브연방도 완전히 퓨리티로~

옷이 아주 제대로 퓨리티로 바꼈는걸.ㅋ

 

이렇게 되면 우리 퓨리티 동지는 슬라브연방과 폴리스트네시아인가?

 

 

 

 

 

 

그리고 항공모함 건조!!!

정말 외계에까지 와서 이런 군사목적의 거대한 배를 만들어야 하는지....

 

 

 

 

 

 

 

 

 

뭐야? 언제 또 전쟁하고 있었던거야??? -___-;;;;

무슨 원수지간도 아니고....

 

하지만 우리도 살짝 좀 꿍꿍이를 꾸미고 있긴 한데...

 

 

 

 

 

 

 

일단 아프리카와 우리 사이의 독기를 좀 없애자.

 

여긴 독기가 너무 많다고! 우리 확장해야 되는데....

 

따... 딱히 이게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는 아니라구!

 

 

 

 

 

 

 

그리고 내가 이때까지 거의 신경쓰지 못했던게 바로 태양에너지 수집기다.

정말 에너지 적자가 엄청나는데, 내가 놓쳤던게 두가지 있었다.

 

하나는 최대치로 무역을 하는 것,

그리고 태양에너지 수집기로 궤도를 가득채우는 것이 그것이다.

특히 태양에너지 수집기나 여타 보너스를 제공해주는 위성들로 궤도를 채우면

다른 국가의 위성이 끼어들어올 수가 없다.

 

 

 

 

 

 

 

 

가만 보면 아프리카는 도시가 4개밖에 없다.

아프리카 특성이 건강상태일때 식량 +10%였던가?

 

아무튼 적은 수의 도시로도 인구를 충분히 확보해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아프리카...

 

하지만 하모니를 선택하면서 우리와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했고,

영토측면에서도 너무 가까워져버린 상황...

 

 

 

 

 

 

"저거저거저거저거 좀 보십시오 여러분!!!"

 

(모두가 망원경을 집어든다.)

 

(독기 속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어른 몇몇이 뛰어놀고 있다.)

 

(어린이 몇몇은 어린 울프 비틀을 타고 놀고 있다.)

 

"저 강건너 아프리카 사람들은 독기가 생겼다고 좋다고 뛰어나와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이 독기속에서 뛰어놀고 있습니다!!

저게 정녕 괴물이 아니면 무엇이란말입니까!!"

 

"맞습니다! 이미 사람이 아닐겁니다!"

 

"저것들은 악마입니다!"

 

 

 

국경근처는 아직 독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늘 보호복을 입고 망원경을 든 반조화주의자들로 들끓었다.

카비탄 보호령의 제1야당은 반조화주의를 내세우며 국경지역 견학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독기속에서 뛰어노는 아프리카인들을 보고 경약한 카비탄 국민들은 반조화주의를 지지,

1년뒤 있을 대선에서는 제1야당이 집권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것은 지구역사에서 있었던 유색인종차별, 유대인박해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오히려 비슷한 것이 있다면 중세시대의 마녀사냥 정도를 꼽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듯 카비탄 보호령의 많은 사람들은 서서히 아프리카 사람들을

애초에 인간이 아닌 다른 종으로 보기 시작했고, 공포심마저 느끼고 있었다.

 

학계도 시끄러웠다.

이미 생체적 구조, 유전적 구조가 다른 아프리카 사람들을

같은 호모사피엔스로 분류할 수 있냐는 논란이 시작된 것이었다.

 

아프리카 학자들도 스스로를 신인류라 칭하며 새로운 학명을 붙여주길 원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카비탄 콜로니의 학자 '라비쉬 반다리'가 쓴 논문,

'기술을 이용한 지적생명체의 인위적 적응방산'에서 아프리카인들을

'호모 하모닉스'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그것이 정식 명칭으로 굳혀졌다.

 

그렇게 인류는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경쟁하던

수만년전의 지구의 종간 경쟁의 시대로 되돌아가고 있었다.

 

 

- 책 '파종에서 구원까지'

4장. 호모 하모닉스에서 일부 발췌

라비쉬 반다리 3세

 

 

 

 

 

 

 

 

 

 

일단 아프리카 뒷편을 한번 볼까 하고 대양으로 나아갔는데 헐!

 

왠 산이?

 

 

 

 

 

 

 

산은 아니고... 크라켄이다!!!!!

 

 

 

 

 

 

 

 

크아... 이건 순양함으로도 안되는건가....

하긴 얘는 정말 단단해보이긴 하네.ㄷㄷㄷㄷㄷ

 

 

 

 

 

 

 

 

아프리카 국경 근처에는 노드 건설~

매턴 유닛 체력이 20씩이나 회복된다니 완전 굳~

 

 

 

 

 

 

 

 

죽어라 이 바다달팽이!!!

 

 

 

 

 

 

 

 

 

 

아프리카 연방 근처에는 외계인 주거지가 있다.

이걸 철거 안하다니!!!

우리 반조화주의자들이 얼마나 난리인줄 알아?

 

 

 

 

 

 

 

 

 

크헉, 그런데 이게 뭐야?

아프리카의 순양함이 레벨2까지????

우린 아직 레벨1 밖에 안되는데...ㄷㄷㄷㄷ

 

아씨... 아프리카는 일단 눌러놓고 싶었는데 그것도 안되겠네....

 

어휴 그나저나 전함도 광합성하게 생겼네 정말.

 

 

 

 

 

 

 

 

우리는 기술로 승부를 본다!

슈프리머시처럼 우리 몸을 기계로까지 만들지는 않지만,

최첨단 과학의 도움으로 초록둥이들을 무찌를 것이다.

 

 

 

 

 

 

 

 

 

그렇긴 한데,

이건 정말 수십만년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라니깐.

 

호모 사피엔스의 지구 지배도 2만년 정도가 한계인가....

 

 

 

 

 

 

 

 

 

그렇지!!

울프비틀 죽여버려!

아프리카 어린애들이 좀 슬퍼하겠군.

 

 

 

 

 

 

 

 

들켜도 훔쳤으면 안심.

그나저나 만디라에서는 누가 또.... 

 

 

 

 

 

 

 

어떻게 크라켄애들 일부는 잡고 일부는 피해서 아프리카 후방까지 왔다.

뭐 이미 전함레벨이 2까지 올라갔으니 실질적으로 전쟁은 어려운 상황...ㅠㅜ

 

 

 

 

 

 

 

 

 

어이쿠 이건 좀 심한데,,,,

 

 

 

 

 

 

 

 

 

 

결국 막 아프리카로 파견했었던 요원을 귀환시키고,

 

 

 

 

 

 

 

 

 

만디라로 투입시켜 방첩활동을 시키자.

그래도 초중반에는 방첩요원 한명으로도 충분하던데,

나중에는 한명만으로는 계속 음모수준이 높아지기도 하더라.ㄷㄷㄷ

 

 

 

 

 

 

 

 

태양에너지 수집기 뿅!

수십골드씩 턴당 골드가 늘어나는건 아니지만,

위치만 잘 맞추면 어느정도는 되는 듯 하다.

 

 

 

 

 

 

 

아프리카 후방까지 왔다.

원래는 여차하면 싸워볼까 했던건데,

레벨2구축함도 꽤있어서....

 

일단은 조용히 기회만 노려봐야 겠는걸...

 

 

하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하다.

 

저들은 우리와 다르고,

분명히 공존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 말이다.

 

 

 

 

 

 

 

 

 

 

 

 

- 다음편 예고! -

 

아프리카의 성장에 놀란 카비탄 콜로니는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기술을 크게 발전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직은 아프리카와의 격차가 큰 상황...

 

그런 가운데 신흥 하모니 국가 범아시아국가 연합이 떠오르고

슈프리머시로 향하고 있는 프랑코-이베리아는 여전히 굳건함을 과시한다.

 

이에 카비탄 콜로니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프리카보다는

프랑코-이베리아와 범아시아국가연합을 견제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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