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빌드잇! 26만도시 소개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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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지·리뷰

2015. 2. 2.



"제가 재미없다고 했었는데요. 하다보니 꿀잼이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무조건 솔직한 블로그, 스마일로그의 스마일루입니다만,

일단 양해의 말씀을 먼저 구해야 겠군요. ㅠㅜ


예전에 심시티5, 즉 '심시티(2014)'의 모바일버전인 '심시티 빌드잇'이 출시되었을 때,

'인터페이스나 그래픽은 좋지만, 심시티의 가치를 처참하게 훼손했다'며 비판했었는데요...


참고글 : 심시티 모바일버전 'Simcity Buildit'!! / 'Cities:Skyline' 새영상!!


그런데 해보니까 이게 좀... 꿀잼이긴 하네요.ㅋㅋㅋ


글쎄요, 지난 심시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심시티 욕구가 이 쪽에서 분출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래시오브클랜'등의 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가 여기에서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물론 지금은 질려서 안 하긴 하는데... 


아무튼! 그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 '심시티 빌드잇' 소개글에서 보여드렸던 그 도시가...







이렇게 바꼈습니다!!!!ㅋㅋㅋ 


인구는 26만명인데요. 사실 공원과 카지노를 더 효율적으로 배치하면 높은 인구수 달성이 가능하지만,

카지노를 중앙 도로에 몰아놓고 싶어서 그렇게 배치하다보니 26만명에서 그치게 되었네요. 







심시티5에 있는 카지노들이 다 그대로 있습니다만,

건물위에 붙이는 애드온 형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건물 비율은 굉장히 이상하죠. -_-; 







그럼 슬슬 도시 소개와 함께 전략을 좀 소개해드려야 겠는데요.


우선 아주 중요한 것이자 심시티4에서부터 진리였던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돈 있다고 친환경 발전소나 쓰레기 처리시설을 짓지 않는 것이 그것입니다.

'현질'을 하실 계획이 아니시라면 석탄발전소를 열심히 건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쓰레기처리시설은 '가성비'면에서 볼 때 소형은 별로더라구요.

물탱크는 완전 좋고요. 그런 것도 잘 따져보시고요.


또 오염범위가 심들의 행복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석에 몰아 건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을 살 수 있는 아이템이 모일때 마다 구석땅을 사서 그 쪽으로 몰아넣으니,

기존 땅을 활용하기도 더 좋아지더군요. ^^


그리고 심들의 행복도와 인구... 세금 수입때문에 신경쓰게 되는데,

한 12만 정도였나? 그 이후부터는 세금이 별로 늘지 않더군요.

행복도를 유지시키고 인구를 늘리기 위해 공원을 잘활용해야겠지만,

중반을 넘어가게 되면 너무 인구나 세금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임이 중반에 접어들게 되면 학교나 대중교통시설, 카지노등을 건설할 수 있게 되는데,

시몰레온이 아닌 '황금열쇠'로 건설을 해야 합니다. 


화물선에 물건을 실어 황금열쇠를 하나씩 얻는것도 좋지만,

닥터부 타워를 완성하여 재난을 일으켜 도시를 부순 뒤(ㄷㄷㄷ) 재건하는 방식으로

황금열쇠를 여럿 얻는 방법도 참 좋습니다. 이런 생각은 어떻게 했는지... 

하지만 닥터부 타워도 저렴하지는 않다보니, 앞으로의 도시 성장도 감안해

미리 병원이나 경찰서에 신경을 충분히 써 주신다음 넘어가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아참! 정말 중요한게, 도시 레벨을 섣불리 올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시 레벨이 올라갈 수록 심들이 원하는 서비스나 상품들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를 준비하는데에는 또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죠.


특정단계에서 행복도 100%의 심으로 세금을 충분히 모아

경찰서, 소방서 및 공원, 그리고 중반에는 병원까지 미리 지어놓으시거나

그를 만들 자금을 일단 모아놓은 다음, 다음 단계로 넘어가셔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좀 예전에 찍어뒀던 스샷인데요. 유성이 충돌하는 재난이라는..ㄷㄷㄷ 

파괴된 건물은 상품들만 투입해주면 바로 재건되고 황금열쇠도 1~4개, 그 이상(?)도 주니

잘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도 좀 예전에 찍었던 스샷인데, UFO 재난도 있죠.

아무튼 나름 심시티의 여러 기능들을 잘 끌고온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역시 예전에 찍은 스샷인데, 플레이를 하다보면 현질을 하지 않아도 이렇게 심캐쉬를 얻게 됩니다.

이 돈은 각종 상점들의 생산대기슬롯을 늘려주는데 쓰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철물점, 가구상점, 건설용품상점(?)의 슬롯을 늘려주는게 가장 좋은 것 같더군요.

후반부에도 철물점이나 건설용품상점의 기본물품들은 정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최종 도시 구획입니다. 4칸씩 띄워서 확장하는게 가장 좋더군요.

초반에는 블럭 중간을 가로지르는 도로들이 또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도로 업그레이드를 조금씩 해 줄 수가 있더군요.

도로가 너무 길면 업그레이드를 한번에 해야하기 때문에... 


아, 건물 이동이 되니, 도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면 주변 건물 몇개를 일단 다른 곳으로 옮겨보세요.

도로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이 모일 때 까지 행복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왼쪽 아래는 도로가 조금 이상한데,

너무 직선형태가 되니 그런 도로를 싫어하는 제가 좀 다른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왜 지난 심시티4 연재때처럼 말이죠.ㅋㅋ 하지만 역시나 효율면에서는 역시나 떨어지더군요.ㅋㅋ







제가 볼 때 키포인트는 바로 '병원'이 아닌가 싶어요.

인구 늘리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 도시가 유리외관의 멋들어진 빌딩으로 뒤덮이게 하기 위해서는

병원이나 그 이상의 서비스 건물이 필수적입니다. 경찰서와 소방서만으로는 안되는 것이죠.


경찰서와 소방서를 짓다가, 병원도 이런식으로 하다간 힘들겠다는 생각에,

꾹 참고 돈을 모아 큰 병원을 한방에 지어서 도시 전체를 커버했는데,

정말 심시티 빌드잇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잘한일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


그 외에 대중교통 시설이나 학교 쪽에도 넒은범위를 커버하는 시설들이 많은데요.

그를 잘 이용하셔야 멋진 도시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공원도 팍팍팍!!!

공원도 방향에 따라 범위가 달라서 참 오묘한 세계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잘 배치해보시면서 인구수를 늘리고 다수를 만족시키는

최적의 배치를 찾아보셔야 겠습니다.


특히 공원으로 커버되지 않는 곳이 생기면 바로 행복도가 떨어지더군요.

꼼꼼하게 챙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지노는 뭐 인구를 크게 늘려주진 않는 것 같던데...

여튼 초중반에는 공원 같은 것으로 인구를 쉽게 늘려줄 수 있지만,


중반 이후에는 카지노나 대중교통 시설을 지어도

인구가 막 30%씩 늘어날 것을 기대했고 그렇게 쓰여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더군요.

현재 수준에서 인구가 수십%씩 늘어나는게 아니라, 건물의 고유 인구수에서 그렇게 인구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복리가 아니라 단리인 것이죠.ㅋㅋㅋ 







아침의 모습입니다.ㅋ 

건물 종류가 좀 더 다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일부러 막 이렇게 저렇게 옮기기도 했습니다만... 








빌딩들로 둘러싸인 6, 70년대 스타일의 빌딩이 보이는군요.ㅋ

병원 짓기 전에 생겼나 그랬는데, 가운데에 잘 보존해 두었습니다.ㅋㅋㅋ 








화물선에 화물 채우는게 좀 재밌더군요.ㅋㅋ

글로벌 거래시장도 재미있는데, 특히 '의자'는 정말 최고가격으로 불러도 잘 팔리더라구요.

의자, 채소(?) 정도가 정말 잘팔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철물점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다들 잘 팔리고요.








이 쪽에 있는 일반 주거건물 같은 것이 병원 건설 전에 생긴 건물들 입니다.

그리고... 호수 같은 것들은 보존을 해 두었습니다. 

도로를 쓱 그어버리면 알아서 없어지지만, 없애기는 뭔가 아쉽더군요.ㅋㅋ 








그래서 끝입니다. 이 정도 하니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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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까지 입니다. 

망작의 느낌이긴 했지만 디테일한 재미요소들을 참 잘 잡은 것 같습니다.

물론 심시티4의 느낌은 전혀 느낄 수 없었지만요...ㅠㅜ


그럼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얼마든지 질문해주시고요,


조만간 새로운 건설시뮬레이션 소식이나

심시티 후속작 소식이 들리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심심하시면 스마일루의 심시티4000, 심시티2014 연재도 한번 보시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