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블리츠'! 월오탱을 모바일로~ : 나의 진행상황

댓글 18

게임일지·리뷰

2015. 3. 5.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각국 우주기구 소식들을 올려볼까 하다가

새로 만든 '게임일지' 카테고리에 글이 너무 없는 것을 발견,

그래서 이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모바일로 즐기는 월드오브탱크,

'월드오브탱크 블리츠'(World of Tank BLITZ)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게임이야기를 준비하겠습니다...^^)

 

 

 

- 예전에 올린 관련 글 -

 

스마일루의 태블릿게임 BEST! : Democracy3, FTL, 마인크래프트, Transport Tycoon 등등등

http://blog.daum.net/smileru/8888507

 

 

 

 

 

"두둥-!"

 

 

원래 툭툭 게임안에서 이룬 성취(?)를 자랑하고자 만든 카테고리가 '게임일지' 카테고리였는데

뭔가 리뷰느낌을 띄게 된 것 같네요. ㅋㅋㅋ

 

리뷰라기보다는 그냥 하고 싶은 말들을 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라도 이 게임에 대해 하고 싶은 새로운 말이 생기면 또 쓰는 거고요. ^^

 

 

 

 

 

 

- 대략적인 순서 -

 

게임평

그래픽

국가별 진행상황 : 독일, 소련, 미국, 영국

목돌이 미국구축탱크

전략

10티어 탱크

수리할 돈이 없다면? : 돈 모으기

현질 - FURY! : 프리미엄탱크에 대하여

보조장치 및 소모품

매너플레이

 

 

 

 

 

 

 

"참고로 조작버튼 사이즈나 위치는 변경이 가능한데,

이미지에 있는 버튼들은 제 스타일에 맞게 사이즈를 왕창 키운 상태이니 참고바랍니다~"

 

 

 

- 게임평 -

 

우선 기본적으로 이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해보자면...

'그야말로 완전 짱'입니다. 정말 모바일 게임 중에 이만한 게임이 있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이 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요즘에 MMORPG게임까지 모바일로 나오고 있긴 합니다만,

이 게임은 PC에서도 이미 인정 받은 게임성을 살짝 단순화시켜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오는데 성공했죠.

게임 자체가 모바일에도 적합하다고 해야 할까나요?

 

기본적으로 소재가 독특하고, 태블릿으로 플레이시 조작감도 아주 좋아 재미와 몰입감이 뛰어나며,

현질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게 한 다양한 장치들(골드의 경험치 전환 한계라든지...)까지,

정말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태블릿, 아이패드 사용자시라면 꼭이요!

(안드로이드에서도 잘 돌아갑니다만,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이 조금 있더군요)

 

 

 

 

 

 

그래픽 -

 

그래픽은 뭐 최신 PC게임 같은 그래픽은 당연히 아닙니다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우수합니다.

전차의 금속질감이나 빛의 각도에 따른 느낌같은 것 까지 잘 재현이 되어있고,

건물이나 지형에 대한 묘사도 뛰어나죠. 들판에 자란 풀들도 묘사가 잘 되어 있고요.

 

물론 최근 높은 그래픽의 모바일게임들이 등장하고 있긴 합니다만,

이 정도면 플레이하면서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ㅋ

(특히 고화질의 스마트폰/태블릿 디스플레이로 보면 더더욱 그렇죠)

 

뭐 워낙 유명한 게임이니 게임에 대한 칭찬은 이 정도로 하고

저의 플레이 진행상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ㅋ

대단한 수준은 아닙니다만...

 

 

 

 

 

 

 

 

- 국가별 진행상황 : 독일 -

 

우선 저는 중형전차를 아주 좋아합니다. 빠른속도로 전장을 누비며 스피드있는 공격을 하는걸 즐기는데요.

'전차는 독일이지!' 하고 독일 중형전차 라인을 가장 먼저 타기 시작해서 10티어탱크(E50M)까지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영 아니어서 팔아버렸는데요. -_-;;;;

독일 중형전차의 재미는 팬져2까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50, E50M은 여러모로 별로에요...ㅠㅠ

 

그리고 늘 무서웠던 두꺼운 장갑의 티거, E75 라인을 타서 지금 E75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75는 업그레이드를 좀 하니 정말 좋더군요? 기세를 몰아 E100까지 가고 싶은데 잘 될까 모르겠네요.ㅋ

 

독일 Maus라인, 구축전차 라인은 전혀 건들지 않았습니다.

Maus는 볼수록 별로인 느낌이고, 독일 구축전차들도 Jg.Pz. E100까지 가지 않으면 고만고만하더군요.

안 건들기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

 

 

 

 

 

 

 

 

- 국가별 진행상황 : 소련 -

 

소련은 전체적으로 탱크들이 다 좋은 것 같습니다.

보니까 게임 제작사인 Wargaming사가 벨라루스업체더군요. (구소련연방;;) 그래서인지 농담이 아니고 소련탱크들이 다 괜찮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소련 탱크로 플레이했다면 여기저기 다 찔러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뒤늦게 뛰어들어서, 또 소련 테크트리는 변동성이 좀 떨어져서,

제가 좋아하는 중형전차테크만 탔습니다.

 

정말 빠르고 좋더군요!

T-34좋고, T-34-85 조금 별로지만 좋고, T-43좋고, T-44 조금 별로지만 좋고, T-54는 완전 좋습니다.

T-62도 연구는 완료한 상황인데, 돈이 모이는 대로 당장 사야할 것 같습니다.ㅋ

T-54, T-62는 정말 전장에서 키플레이어가 되는 느낌이에요.ㅋ

 

그 외에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중전차, 구축전차 다 좋습니다.

정말 Wargaming 너무 편향적이라는....ㅋㅋㅋㅋ

 

 

 

 

 

 

 

 

- 국가별 진행상황 : 미국 -

 

미국은 많이 플레이하진 않았습니다.

우선 역시나 중형전차라인을 탔고, 셔면탱크가 좋아서 셔먼이지에잇까지 플레이했다가 'FURY'를 사면서 팔아버렸는데,

포의 상하 각도가 정말 커서 좋더군요! 미국 전차의 특징인듯 합니다.

 

또 최근에는 새롭게 추가된 미국의 '목돌이 구축전차' 라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번 전장에서 만나보니 대단하더군요. 열심히 키워야 겠다는...

 

그 외에 미국 중형전차, 중전차들은 뭐 좋기도 하면서 나쁘기도 한 중간정도의 특성을 보이는 듯 한데,

미국 구축전차 중에 공포의 T95 탱크가 있죠? 실존했나 싶을 정도인데 실존하더군요.ㄷㄷㄷ

아무튼 그 녀석만 미국 전차 중에서는 인상적인 듯 하네요.ㅋ

 

 

 

[실제 T-95 기동 영상 ㄷㄷㄷ]

 

 

 

 

 

 

- 국가별 진행상황 : 영국 -

 

가장 최근 추가된 영국탱크는 아직 많이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중형전차를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데,

 

영국 중전차가 포탑이 뒷쪽에 있는 독특한 형태여서 나중에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독일 중전차 중에도 그런 탱크가 있긴 한데, 여튼 저런 경우 탱크의 각도를 이용해 포탑을 튕겨내는 방식중 하나인

'역티타임'에 굉장히 유리하더군요.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나를 비롯한 세대의 탱크를 격파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미국의 T30..."

 

 

 

- 목돌이 미국구축탱크 -

 

요즘 월드오브탱크 블리츠 계에서의 최고화제는 목돌이 미국구축전차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나보니 9티어 탱크인 T30정도면 파워가 엄청나더군요. PC판에서는 많이 능력치가 너프된 것 같던데...

 

이 녀석들의 단점은 약한 자체 장갑입니다만, 일단 공격력이 구축전자답게 막강한데

이동속도와 더불어 포탑까니 느리지만 돌아가다보니 정말 장난이 아닌 느낌입니다.

저도 빨리 목돌이 미국구축탱크들을 키워야 겠어요.ㅠㅜ

 

 

 

 

 

 

 

 

- 전략 -

 

월드오브탱크의 전략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전략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긴했습니다.

한쪽으로 몰려가는 것 보다는 나눠가는 게 좋은 것 같고, 특정맵에서는 유리한 위치를 빨리 선점하고...

 

하지만 그렇게 정형화된 방법으로는 너무 다양한 상황이 발생해서 대처가 어렵더군요.

 

제가 볼 때는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게임이 시작될 때 상대방 탱크의 구성와 우리 탱크의 구성을 보고,

상대방이 중전차들이 몰리는 쪽으로 많이 오겠다, 빠른 탱크들이 우회해서 오려고 하겠다, 라는 걸 판단하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탱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을 바로 시작하고,

그러다가 예를들어 상대방에 T-54같은 빠른 탱크가 있어 우회공격을 올 것이 뻔한데

그곳으로 아무도 가지 않는다면 자기가 가주는, 뭐 그런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서로의 탱크 구성에 따라 같은 맵에서도 전황이 전혀 다르게 펼쳐지기 때문에

그를 미리 내다보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실제 전황이 꼭 예측한대로 펼쳐지지는 않지만 예상한게 상당부분 맞는듯 하더군요.

 

그 이후의 생존은 자신의 스킬의 몫입니다.ㅋ

 

 

 

 

 

 

 

- 10티어 탱크 -

 

탱크의 테크트리에서 최상위에 있는 탱크가 바로 10티어 탱크인데요.

저는 10티어 탱크는 E50M을 유일하게 플레이해봤고 지금 T-62A가 연구완료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종합해본 결과... 10티어 탱크는 중전차들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ㅠ

특히 E50M은 정말 최악입니다. 덩치도 엄청크고, 자체가 무거워 최고속도는 빠르지만 언덕은 잘 올라가지도 못하고...

승무원 경험치가 올라가면 괜찮지 않을까, 하며 열심히 하긴 해 봤지만 별로더군요.ㅠㅜ

 

여러분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10티어 탱크는 중전차 쪽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100, IS-7은 정말 괜찮은 것 같더군요.

 

 

 

 

 

 

- 수리할 돈이 없다면? : 돈 모으기 -

 

예전에 탱크사고 돈이 별로 없을 때, 일부러 돈이 바닥나면 어떻게 되나 실험을 해 봤었습니다.ㅋ

그 결과 이렇게 탱크가 수리되지 않더군요. ㄷㄷㄷ 결국 보유하고 있는 다른 탱크나

1티어 탱크를 사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ㄷㄷㄷ

 

돈 모으는게 초반에는 괜찮은데, 7티어, 8티어 넘어가면서부터 쉽지 않아지더군요.

결국 수리비도 적고 포탄값도 낮은, 돈을 잘 버는 7, 8티어 탱크들을 팔지 않고 남겨두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고 무조건 탱크 파시다간 패가망신이니 유의하세요~ㅋㅋㅋ

 

 

 

 

 

 

 

 

- 현질 - FURY! : 프리미엄탱크에 대하여 -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무료게임입니다만, 유일하게 현질을 한번 해봤는데

그것이 바로 이 'FURY' 탱크를 사기 위해서 였습니다.

 

퓨리! 크, 영화에 나온 그 탱크죠?

 

 

 

 

"퓨으리!!!!"

 

 

뭐 성능은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M4A3E8과 성능자체는 동일하지만,

돈을 더 잘 벌고(수리비가 적은듯?), 승무원 경험치가 100% 상태여서,

축적한 경험치를 후에 골드를 통해(현질;;;) 자유경험치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 생김새 때문에 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외국사람들이

"FURY!"를 외치는 걸 들을 수 있죠.ㅋㅋㅋ

 

사실 여러모로 봤을 때 일반적인 게이머들에게 프리미엄탱크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이 게임에 충분히 돈을 쓸 준비가 되신 분들이라면, 프리미엄탱크를 구매해 돈과 경험치를 벌고

경험치를 자유경험치로 돈을 주고 교환해 다른 탱크를 키우는, 그런 플레이를 하실 수 있겠지만요.

물론 그러라고 있는 프리미엄 탱크고요.ㄷㄷㄷ 

 

 

 

 

 

 

 

 

- 보조장치 및 소모품 -

 

어 그리고... 탱크에 보조장치와 소모품을 장착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걸 쓰시나요?

전 어느탱크든 거의 위장막, 장전속도, 정지시 관측거리를 늘려주는 망원경을 사용합니다.

 

중형전차로 플레이를 하게 되더라도 위장막은 확실히 유용하고요.

중형전차에게 망원경은 좀 애매할 수 있겠지만 항상 육탄전(?)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고

또 다른 장비들이 너무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망원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광산'맵에서는 빠른탱크라면 언덕으로 달려주는게 인지상정?"

 

 

- 매너플레이 -

 

월드오브탱크에서의 매너플레이라... 사실 뻔한 것들입니다.

 

이동할 때 서로 걸릴거 알면서 남이 멈춰주길 바라며 들이대지 않고,

높은 티어의 중전차면 앞으로 좀 나서주고, 중형전차는 중전차들 힘싸움하는데

너무 방해하지 않으면서 스피드를 활용하는 역할을 좀 해주고,

눈치 좀 보면서 서너명씩 무더기로 캠핑하지 말고,

튕긴 탱크 잡기보다는 팀승리에 도움되는 녀석을 좀 잡아주고 등등등...

 

전반적으로 팀 승리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물론 꼭 팀 승리를 위해서 플레이 해야 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겠죠.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고 그에 따라 플레이하는 것인데...

 

하지만 가끔은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재미, 원활한 플레이를 위하여

여러사람을 생각하는 도움되는 플레이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탱크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는 플레이,

남들이 해주길 원하는 플레이를 해 주는게 이 게임에서 참 중요한 것 같고요.

가끔 역발상 플레이도 재미있고 좋긴 하지만요.ㅋㅋㅋ

 

 

 

 

 

 

 

  아무튼 요즘에는 T-62A를 사기위해 돈 잘버는 Fury로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고

그 외에 목돌이 미국구축을 열심히 키우면서 다른 탱크들도 간혹하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PC로 하시는 분들이 볼 때 모바일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참 캐주얼한 게임이지만,

태블릿으로 하면 몰입감 자체도 엄청나고, 또 그 나름의 고충들이 있습니다.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명작 모바일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네요.

 

그럼 나중에 변동사항이 많이 생기면 또 월오탱 글을 올리기로 하고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그나저나 시드마이어의 스타쉽이 아이패드로도 출시되니 그 이야기를 곧 하게 되겠네요.

그럼 그 때 또 게임 이야기로 뵙도록 하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