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위기, 생각나는 게임 'Plague Inc.' - iOS/안드로이드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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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지·리뷰

2015. 6. 4.

 

 

 

 {BGM}

'Isolated system' - Muse

(영화 'World War Z' OST)

 

 

 

 

 

 

"대한민국에서 메르스가 시작되는 것은 안된다는, 하지만 그것을 더욱 투명하게 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 모두 그런 의식을 가지면서 책임소재가 이렇게 되는

미래지향적인 생각이 게임과 집중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한다~"

 

 

 

 

 

 

 

 

※ 메르스에 대한 주의는 반드시 필요하나 과도한 공포심은 좋지 않습니다.

더불어 본 포스팅은 메르스에 대한 공포심 유도나

생명경시의 의도를 담고 있지 않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원래 '시티즈 스카이라인' 포스팅이나 새로 받은 iPad게임 리뷰를 하나 올릴까 했는데,

최근 메르스 확산으로 논란이 일면서 자연스럽게 이 게임이 떠올라 플레이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

 

바로 다들 해 보셨을,

 

Plague Inc.

'전염병 주식회사'입니다.

 

가격 : iOS(iPhone/iPad) $0.99 / 안드로이드 무료(풀버전 1000원?)

 

 

 

"공포심 유도 의도는 없다며!!!!!!!!!! (그림이 너무 무서움ㄷㄷㄷ)"

 

 

 

 

이 Plague Inc.는 한 플래쉬 게임을 모티브로 하여

2012년 5월에 iOS로 출시된 모바일게임입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로도 출시되어 있죠. 스팀에도 있더군요?

 

여튼 발매되자마자 앱스토어 1위를 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2012년 앱스토어 최고의 앱중 하나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전체 유료앱 순위 15위(iPad용은 18위)를 기록)

 

재미있는 점은, 이 게임이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영화 '월드워Z'가 출시되었을 때는 '좀비바이러스'로,

영화 '혹성탈출'의 속편이 출시되었을 때는 '유인원 바이러스'로

또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서 유행했을 때는 또 그래서,

잠복기를 거치며 주기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2억명 이상이 플레이 했다고...ㄷㄷㄷ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이 게임의 플레이를 간단히 소개해드리면서,

 

현실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본래 앱 소개를 하게 되면 디테일하게 글을 올리는 편입니다만,

오늘은 현실과의 '비교 아닌 비교'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간단히 플레이한 내용만 소개해드릴께요.

 

첫 화면을 지나면 메인메뉴가 뜹니다. 우측 상단에는 확장팩들이 보이죠?

 

한글화는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현지 적응 변종?)

 

 

 

 

 

 

 

게임은 기본적인 게임 외에 다양한 환경이 주어지는 시나리오 모드,

얼마나 빨리 세계를 멸망시키는지 도전하는 스피드런 모드가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일반, '새 게임'을 선택하였습니다.

 

 

 

 

 

 

 

바이러스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최근 주한미군부대에 잘못 전달된 탄저균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싶으시다면 '박테리아'를,

영화 '연가시'를 재현해 보고 싶으시다면 '기생충'을,

연령제한 없는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었을시 혹시모를 상황을 가정하고 싶으시다면 '프리온'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저 영화 '감기', 지금의 메르스 사태와 같은 상황을 재현해보고 싶으시다면

'바이러스'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랑 엮이는게 왜케 많은지?

 

 

 

 

 

 

 

난이도를 선택해봅시다.

 

음...

 

보면 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는 난이도에 반영되어있지 않군요?

 

세가지 난이도에 '무정부상태', '안일한 대응', '적극적 대응'으로 정부 대응도 나눠져 있다면

현실 재현을 위해 망설임없이 '무정부상태'를 선택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우리 한국 의사분들은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고 국민들의 경각심도 높기에 '어려움' 난이도가 맞겠지만,

우리는 정부도 살짝 반영해야 하기에 '보통'을 선택하였습니다.

 

 

 

 

 

 

 

질병이름은 당연히 메르스입니다.

굳이 MERS-CoV로 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자택격리상태인데 골프치러 놀러가셨던 아주머니가 떠오르네요.

메르스 바이러스에 여행 유전자 코드를 시작 전에 삽입해줍시다.

 

게임을 열심히 해서 클리어를 하면 할 수록

기본 유전자 코드에 추가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납니다.

사실 저는 이 게임을 아주 많이 하지는 않아서 잠금 푼게 거의 없습니다. -_-;

 

아참, 이 게임은 '전염병 주식회사'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변형시킨 전염병을 만들어서 확산시키는, 뭐 그런 컨셉입니다.

 

 

 

 

 

 

 

헬게이트가 로딩되고 있습니다.

 

 

 

 

 

 

 

 

국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게임에서 볼 수 없지만,

 

국가별로 부유한 국가와 아닌국가,

또 기후와 도시화 정도에 대한 설정이 있는 듯 합니다.

 

자, 그럼 실제 메르스 바이러스의 첫 시작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만,

우리는 과감하게 대한민국을 클릭해봅시다.

 

 

 

 

 

 

 

2015년 6월 4일, 시작입니다.

 

 

 

 

 

 

 

 

게임속 대한민국은 통일된 상태로 7500만의 인구를 자랑합니다.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 오예!)

 

의료연구예산이 0달러라 너무 현실적인 것 같긴 하지만,

저건 해당 바이러스 치료제 연구 예산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염자 발생!!!!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바이러스를 변이시킬 수 있습니다.

전염성, 각종 능력, 증상들에 대한 변이가 가능한데, 그럴수록 전염성과 치사율, 유전자분석의 어려운 정도가 증가합니다.

 

바이러스는 증상 부분이 멋대로 변하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해줘야합니다.

증상이 너무 두드러지면 의사들에게 금방 발견되거든요.

 

 

 

 

 

 

 

원래 기본적인 이 게임의 전략은,

전염성을 높이면서 증상은 최대한 억제하여,

우선 들키지 않고 빠르게 전세계로 질병을 전파시키고,

그 다음 치사율을 올려가며 전세계를 멸망으로 이끄는 뭐 그런 것인데,

 

우리는 현실 메르스 사태의 반영을 위해

일단 기침 증상과,

 

 

 

 

 

 

 

폐렴 증상을 올려줍시다.

다른 것도 올려주면 좋겠지만 아직 DNA 포인트가 부족하네요.

 

음, 정상적인 전략은 아니어서

이렇게 해도 잘 되려나 궁금하긴 한데...

 

뭐 그래도 보면 기침 증상등이 감염력을 올려주기도 하기 때문에

기침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6월 한달이 지나가는데 감염자는 9명입니다. 사망자도 없습니다.

현실보다는 나은 편이네요.

 

 

 

 

 

 

 

 

감염자는 14명, 사망자는 아직 없습니다.

 

 

 

 

 

 

 

 

새로운 변이를 하나 일으켜봅시다.

 

바로 공기전염입니다.

항공기전염성도 늘어나는군요.

하지만 우리는 홍콩보다도 항공기 격리대상이 적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만...

 

(홍콩 - 의심환자 복도 건너편까지 앞뒤 2열 격리, 한국 - 같은 쪽만 앞뒤 2열 격리)

 

그나저나 우리 현실속 메르스는 변종일까요 아닐까요?

곧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기침에 이어 재채기까지 변이를 시켜줍니다.

현실의 메르스는 기침 정도에서 그치는 것 같죠?

 

 

 

 

 

 

 

이렇게 바이러스가 멋대로 변이합니다.

메스꺼움.. 뭐 기존 메르스와 유사한 증상이니 그냥 둡시다.

 

 

 

 

 

 

 

 

감염자가 어마어마하게 발생했지만 아직 사망자는 없습니다.

아직 바이러스의 능력이 사람을 죽일 정도는 되지 않기 때문이죠.

 

 

 

 

 

 

 

중국으로도 전염이 시작되었습니다.

슬슬 시작이랄까요...

 

 

 

 

 

 

 

러시아로도 전염이 시작되는군요?

 

러시아는 추운 국가로 설정되어 있는것 같은데,

의료수준은 높게 설정되어있지 않은 듯 합니다. 생각보다 전파가 잘되더군요.

 

 

 

 

 

 

 

 

한국은 전 인구의 2%가 감염되었고 182명이 사망했지만 여전히 천하태평입니다.

 

하긴 우리 국가안전처는 감염자가 300만명은 되어야 재난단계를 '심각'으로 올린다고 했는데,

아직 138만명 수준이니 아직 멀었죠?

 

 

 

 

 

 

 

 

이제 감염자가 1000만명이 되어가는데 어쩔텐가?

 

 

 

 

 

 

 

 

엇, 피부병변 증상이 변이되었습니다.

 

이건 메르스와는 너무 다른데요?

 

 

 

 

 

 

 

'역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게 사실인데, 뭐 현실성을 위해 역변을 해줍시다.

 

 

 

 

 

 

 

 

31245번째 사망자가 "정부에 아는 고위층 있다"라는 스킬을 시전한 듯 합니다.

이제 한국정부의 반응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게임상에서는 한국에서 생전 처음보는 질병이 발병하는 상태를 가정하고 있기때문에

감기 같은 질병으로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것처럼,

가벼운 질병이지만 모르는 사이에 희생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즉 지금의 메르스 사태와 곧장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그래도 이게 뭔가 오묘하게 비슷해서......

 

 

 

 

 

 

 

요게 좀 이상한 부분입니다. 사망자는 이미 45564명이라고 뜬 상태인데 말이죠.

버그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 '첫번째 사망자'라는 뜻이 '메르스로 사망한 것이 확인된' 첫번째 사망자라고 합니다.

나중에는 지난 사망자들이 메르스였음을 알게 되겠죠? 앞서 막 메르스를 발견한 상황이니

정황상 맞는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월터'님 감사합니다. ^^ - 2015.6.7)

 

 

 

 

 

 

 

아니 뭐하는거야 대한민국 정부는?

 

사망자가 300만은 되야 움직이려나?

 

 

 

 

 

 

 

엇, 드디어 대한민국 정부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치료제를 개발하는군요! 그래 좋았어!!!!

 

 

 

 

 

 

 

그리스 왜 유로존 이탈 아직도 안했냐?

 

 

 

 

 

 

 

 

 

음... 한국 혼자서는 2103년에나 메르스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ㄷㄷㄷ

 

 

 

 

 

 

 

크헉, 10월 14일, 대한민국에서 중앙 시체 처리장을 개시했습니다.ㄷㄷㄷ

영화 '감기'의 끔찍한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첫번째 사망자 유가족에게는 24시간내에 화장을 하라고 말했다하죠?

이건 '까려고' 한 말이 아니고, 전염병이니 그 자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후 대처가 영...

 

 

 

 

 

 

 

중국은 좀 버티나 했는데 이젠 주체를 하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한국 국경이 폐쇄되었습니다!

 

요즘 보면 우리가 입출국을 제안하기 전에

다른 나라에서 애초에 오지 않을 것 같죠?ㄷㄷㄷ

 

 

 

 

 

 

WHO는 빨리 한국을 도와줘라!!!!!!!!

 

그런데 정부에서 좀 머뭇거리는 느낌...

 

 

 

 

 

 

 

오, 인도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희망은 인도에 있는 것일까요?

 

 

 

 

 

 

 

 

3000만명이 죽었는데 '일상'이 무너지는 정도면 다행이지,

현실이라면 진작에 난리가 났을겁니다.

 

 

 

 

 

 

 

현실에서도 그렇듯, 풍부한 전염을 바탕으로

바이러스는 다양한 유전적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냥 지켜볼 뿐입니다.

 

 

 

 

 

 

행사한다고 모이지 말라고!!!!!

 

 

 

 

 

 

 

 

대한민국이 무질서 상태에 접어들고...

 

 

 

 

 

 

 

이윽고 무정부 상태가 되었습니다.

'메르스에 의해 처음으로'말이죠.

 

지금의 현실 속 메르스 사태가 이 수준까지는 가지 않겠죠?

 

 

 

 

 

 

 

'대한민국 -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

 

 

 

 

 

 

 

뉴스에 높은 수준의 철새이동 이야기가 나오네요.

이럴때 새를 통한 전염력을 올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메르스 바이러스의 원조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일이 시작되고 있네요.

 

미국은 감염의 확산을 막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감염자 41명은 모두 사망했네요.ㄷㄷㄷ

 

보면 북유럽, 캐나다와 같은 추우면서 의료수준이 높은 국가에 병을 전파시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미국도 기본적으로 그렇고요.

 

 

 

 

 

 

 

그린란드도 그렇습니다.

그린란드만 남는 경우가 참 많더군요.

 

 

 

 

 

 

 

애플 녀석들은 아직도 안망하고 제품을 만들어대고 있습니다.

폭스콘이 없어졌다고 이 놈들아!

 

 

 

 

 

 

 

엇, 그런데 자세히 보니 '사망자' 발생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증상을 빨리 올려버린 것일까요?

 

감염자가 9억5천9백만명에서 9백만명이 줄었습니다.

 

 

 

 

 

 

 

 

아직 서아프리카와 호주쪽이 전염되지 않았는데,

이래서는 전염속도보다 사망자 발생속도가 더 빠를 듯 합니다.

 

실제로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너무 높아도 전염에는 좋지 않다고 하죠.

현실속 메르스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37%로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보면 치명적이면서 나름 전파도 되는, 무서운 수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 결국 버티던 미국도 뚫리고 미국 정부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와 호주가 유일한 인류의 희망이 되었네요.

 

 

 

 

 

 

 

 

호주는 8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긴 했지만 감염자는 전혀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항은 폐쇄하지 않았지만 항구를 폐쇄한 것이 눈에 띄네요.

 

 

 

 

 

 

 

앙골라... 윗 이미지에서 아프리카 대륙 아래쪽,

유일하게 전염이 덜된 것으로 두드러지게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죠.

 

 

 

 

 

 

 

호주까지 감염이 되었다면 모르겠는데, 호주는 여전히 청정구역입니다.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것 같군요.

 

하지만 70억명이 사망했습니다.

 

 

 

 

 

 

 

2년 뒤에는 치료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살아남은 호주와 뉴질랜드 사람들은,

치료제를 들고 주변 대륙으로 넘어와 새로운 문명을 개척하기 시작하겠죠.

 

 

 

 

 

 

 

오, 그러고보니 아이슬란드도 남아있군요.

 

결국 섬나라가 짱인 걸까요?

물론 섬나라에서 바이러스가 먼저 시작되었다면

반대로 그 섬나라의 상황이 유난히 더 심각했겠죠. ㄷㄷㄷ

 

하긴 우리도 반도국가이지만 사실상 육로연결이 없는 섬나라인 상태라...

 

 

 

 

 

 

 

여튼 섬국가들이 살아남았고, (호주는 대륙이라지만...)

아프리카 일부 국가들은 자국민을 폭격한 끝에 전멸은 면했습니다.

 

 

 

 

 

 

 

이렇게 치사율 100%의 가상의 메르스 바이러스는 세계를 멸망시키는데 실패했네요.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이 게임을 하다보면 알 수 있는 전염병 확산 차단 관련 중요한 사실들이 있죠.

 

 

1. 손씻기가 중요하다 (게임 난이도가 나뉨)

 

2. 감염자를 입국 단계에서부터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전무한, 정말 깨끗한 상황이 아니라면 항시 열감지기 검사를 해야하지 않을까?)

 

3. 감염자의 지수적 증가가 시작되면 돌이킬 수 없다

 

 

최근의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3번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네요.

아직은 감염자가 수십명인 수준이지만, 이렇게 멈추지 않고 증가해서는

폭발적 감염자 증가의 사태가 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지역사회 전염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전국의 병원들이 다 오염되고 나서도 별 문제가 없다고 하지는 않겠죠.

병원내의 상태가 심각해질수록 밖으로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겠고요.

수십명의 감염자 중에서도 벌써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이 나오고 있는 등

이 질병은 분명히 위험한 질병인 상황...

 

그렇다면 결국 조금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대책이 있어야

메르스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정신적인 안정도 도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씁쓸한 여운을 남기면서 오늘의 게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뭐 게임글 올리면서 기분이 요런것도 처음이네요.

 

내일 아침에는 확진환자가 또 얼마나 늘어있을지...

 

 

 

 

 

 

 

 

 

문장 어색한 부분 수정 (2015.6.5)

넣고 싶었던 브금 추가 (2015.6.5)

'첫번째 사망자' 관련 내용 보완 (20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