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몰려드는폭풍 후기 2화. 온실가스 배출은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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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지·리뷰

2019. 2. 26.




"기후변화 패널이랑 침수될 타일은 나중에 깜짝 등장하게 했어야지~

탄소세 같은 것도 넣었다면 좋았을 것 같기도?"







- 지난 글 -


문명6 몰려드는폭풍 후기 1화. 뜬금포 세계 의회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문명6의 새로운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의 새로운 요소들을

1회 플레이와 함께 살펴보는 시간입니다.ㅋㅋ 


지난번엔 게임 초반 세계 의회에 대해서 좀 다뤄보았는데요.

오늘은 전략자원과 기후변화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언급하게 될 것 같네요.


변화된 전략자원 개념과 추가된 기후변화 개념 역시

게임성을 위해 좋은 것 같으면서 좀 다듬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다루기로 하고요, 운하의 맹점(?)과 함께

세계 의회에 대한 비판(?) 역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오늘은 스압이 상당합니다.

여튼 시작해 볼까요?






게임 초반 꾹꾹 참아가며 힘을 비축하던 영국은

북쪽 오스만을 털어버리고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맞이한 산업시대... 옆 국가인 한국과는 절친이 되었습니다.ㅋ









한편 문명6 몰려드는 폭풍 속 세계인들은

이제 막 봉건사회를 벗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지구적 인류애가 넘쳐납니다.


자연 재해와 관련해 열린 세계 의회에서는

우리 영국만 빼고 모두가 중국을 돕는것에 찬성하였습니다.


역시 인류의 미래는 AI에게 맡겨야 하나....ㅋㅋㅋ


여튼 늘 이런식인지라, 얼마나 사이가 나빠져야 찬성을 하지 않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여튼 산업시대가 되면서 자원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오른쪽 위 보고서->자원 탭을 이용해 세계 자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영국땅에는 철도 없고 말도 없고 석탄도 없습니다. -_-;

그래도 알 수 없는 게임플레이보너스(도시국가 보너스로 추정)로 자원을 조금은 얻고 있고요.ㅠ








뭐 그건 그거고 오스만 정복 이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고자 세계정복을 해볼까 하는데(?)


문명6 흥망성쇠 이후 이놈의 충성심 때문에 미국처럼 세계 곳곳에

미군 기지를 두는 것과 같은 경찰국가 놀이가 영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죠. 바로 도시국가입니다.

윗 스샷에서 난마돌이나 쿠마시 같은 도시국가는

다른 도시국가들이 문명국가 사이에 놓여있어 충성심의 영향이 적습니다.

저런 국가들이 딱 먹잇감이 되기 좋죠.ㅋㅋ








위대한 작가도 등장하고 좋습니다.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즉 영국은 걸작으로 주변 문명의 충성심을 갉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게 은근 강력하더군요. 한편으로는 뭔 사기 같은 느낌이라 거북하기도 하고요.


아마 후반부에 보여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세계 의회의 안건들은 랜덤해서 도대체 맘에들지 않습니다.


문명5에서처럼 의장국이 따로 있고,

그 의장국이 안건을 골라 제안하는게 더욱 현실성 있고 재미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개인적으로 이번 확장팩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바로 세계의회 입니다.

만들다가 만 것 같아요. 좋은 전례가 있었는데도 왜 이런건지...










그리고 해수면이 범람할 곳을 미리 알 수 있다...

이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물론 고대인들도 지대가 낮은 곳은 잘 알고 있었고 강의 범람도 예측했지만,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자체가 상승하는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따라서 게임에서도 현실성과 재미를 잡기 위해서는

범람하는 첫번째 육지만 보여주거나 아님 모두 감춘 다음,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침수될 육지들을 단계별로 알려주었다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도 더 느껴지게 하고 흥미진진함도 더해주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미리 방벽을 지어두면 극빙이 모두 녹아도 무관하니 이건 뭐...








여튼 극빙이 녹던 말던 빨리 발전소를 지어야 합니다.

전력이 있으면 생산력이 증가하고 주변 도시에도 파급력을 미치거든요.


산업지구를 가진 도시를 뭉쳐 건설해야 좋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산업 관련 건물 외에 다른 건물도 전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죠.


결국 머리를 잘 쓰면 발전소 건설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둘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문명 전체적으로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는게 답인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문명은

기술이 발전되어있고 석탄도 생산되는 조지아 뿐입니다.


저도 빨리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고 싶은데 말이죠.ㄷㄷㄷ








산업혁명은 늦은 느낌이지만, 우리는 도시 국가로 갑니다!!!

영국 특수 유닛인 영국 해적도 함께합니다.ㅋ










이렇게 전쟁을 하려면 유닛 생산에 철이 좀 필요한데 금을 적잖이 요구합니다.ㅠㅜ

AI들이 담합을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 실패, 굴욕, 좌절로 인한 분노는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됩니다.


석탄 버리고 석유로 갑시다.ㅋㅋㅋ









이순신이 갑판에 서서 적 선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크으~ 펄럭~


아, 난 영국인뎈ㅋㅋ









여튼 이렇게 압도적인 해군력으로 도시국가를 점령했습니다.

문명국의 국경은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충성도의 영향도 없고요.ㅋ 









스파이들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스파이짓이 발각되어 스스로 물러나면 외교적 환심을 얻게 됩니다.


뒤늦게라도 죄를 뉘우치면 세계의회에서의 영향력이 생긴다는건데... 흐음...

역시 뭔가 와닿지는 않습니다. ㅋㅋ










헐, 이게 뭐야?!

줄루가 한국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한국과 우린 동맹 상태였는데... 결국 자동 전쟁상태가 되었습니다.









'몰려드는 폭풍'에서 적대감 개념이 생긴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공공의 적이 될 수 있는 기습전쟁선포라니... 얘는 망했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망합니다.










우리를 기습 공격하려 하지만

이건 뭐 기술수준이 거의 신미양요때 조선-미국 수준도 안됩니다.


줄루 녀석에게도 구한말 강화도를 지켰던 우리 선조들처럼

막강한 화력앞에서도 굴하지 않을 그런 전사들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생긴건 스파르타급으로 좀 강해보이긴 하는데....ㄷㄷㄷ


여튼 세계는 우리에게 호의적입니다.

자비를 베풀 필요가 없죠. 적대감을 충분히 활용해야 합니다.











세계가 불구덩이에 빠져가는걸 지구도 알았는지

뜬금포 화산폭발...ㄷㄷㄷ 이 근처에 자리잡았던

잉카 문명의 수도, 커스코의 멸망은 당연한 수순이었던 것 같네요.


다른건 몰라도 화산 옆 도시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듯 합니다.











기습전쟁을 선포한 줄루 녀석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줍시다.

적대감도 있으니 저 녀석들 어느정도 때려줘도 세계는 우리편일 것입니다.


그나저나 교역로 좀 털어보려 했더니 황금기 집중전략을 선택했나보네요.

교역로가 안 털어집니다.ㅠㅜ










재미있는건, 국가간의 관계와 적대감은 또 별개라는 점입니다.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한국과는 아주 친밀한 상황인데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 같은 걸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두 나라는 매우 친밀하고 서로에 대한 정보 접근 수준도 높습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잘 맞는 것이죠.


하지만 어느날 이스라엘과 주변국의 갈등이 극심해지고,

따라서 미국이 고심 끝에 이스라엘을 공격한다고 했을 때, 

현실 속 미국 내 정치적 문제는 둘째치고

'왜 이스라엘을 공격하냐?'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은 딱히 없을 것입니다.

중국과 북한을 생각해보는게 나으려나요? 


결국 문명6 몰려드는 폭풍에서의 '적대감'이라는 것은,

해당 문명의 '업보'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가 더 맞을만한 짓을 해왔는지'를 절대도덕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 정치적인 상호관계와는 무관한 것이죠.


여튼 글쎄요... 이 적대감 개념은 현실적인 듯 하나 너무 극단적 묘사인 것 같기도 합니다.

좀 더 여러차례 플레이를 해보며 사례들을 관찰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운하도 만들어 봅시다!!! 

특수지구처럼 만들 수 있으니 좋긴 합니다.


문명4였나요 문명3였나요?

요새를 지으면 운하처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ㅋㅋㅋ 










댐은 강의 범람을 막아주긴 하지만 완벽하게 막아주진 못합니다.

그래도 대부분을 막아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ㅋ


가끔은 하류에서 넘치기도 하더군요.ㄷㄷㄷ










자, 이제 우리도 이산화탄소좀 만들어봅시다!!!!


처음엔 발전소만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석유나 석탄 등의 연료를 사용하는 유닛도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것 같더군요.ㄷㄷㄷ









한편 뒤늦게 우리 영국이 도시국가인 쿠마시를 점령한 것을 문제삼아 세계의회 특별회의가 열렸지만,

우리의 외교적 환심을 이용해 그를 무마시켜버렸습니다.


아무튼 이 외교적 환심의 작동방식은 어색한게 사실입니다.

국가의 영향력, 덕망을 묘사하는 듯 한데 흠...


그나저나 우리와 전쟁중인 샤카도 우리 영국에 대한 전쟁선포를 반대했네요?

뭐지... 바보인가...-_-;










어이쿠, 먼 훗날 잠길 수 있는 타일입니다.

방벽을 짓긴 하겠지만, 일단 뭔가 건설하는 건 다른 곳에 합시다.ㅋ


산업시대지만 해수면 상승에 대한 우려는 이미 철저합니다.ㅋㅋ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아예 줄루땅을 점령해 상륙했습니다.

적대감이 높으니 세계는 여전히 우리편일 것입니다.ㅋ











잉? 선덕여왕과 정부형태가 같은가봅니다.

하지만 적대감은 높겠죠.ㄷㄷㄷ 


여튼 문명5에서의 정부 이데올로기 대립이 사라진건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이 끝나기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도 

반세기 동안 국제 정세를 움직여온건 이데올로기였는데 말이죠.









어쨌든 그렇게 현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너무 금방 왔네요. 이래서 마리톤 플레이가 재밌는건데...ㅋ











유닛 업그레이드도 단행했습니다.

그 결과 석유를 태워 이산화탄소를 뿜뿜하는 우리의 전함들이

줄루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갈라파고스 제도는 엄청나게 크네요.

문명6의 대형 자연경관들이 많은데 가끔은 좀 불편하기도 하죠?










운하가 완성 됐습니다.ㅋㅋ 

그냥 쓱 지나갑니다. 


나중에 나오는 산악 터널은 이동력을 2만큼 소비하는데

운하는 그런게 없는 것 같습니다.ㅋ









아, 이제 철도를 건설할 수 있게되어 철이 필요한데

철이 너무 없습니다.ㅠㅜ 


거래를 하려고하니 돈을 엄청나게 달라고 하네요...-_-;;;;;;








전략 자원은 잘 거래해주지 않기 때문에 전략자원으로 거래를 하는게 좋은 것 같더군요.

말 같은 나중에도 잘 안쓰이는 전략자원으로 거래를 해봅시다.


그래도 잘 안되서 사치품 얹어줬다는...ㅠㅜㅠㅜ










세계 의회... 또 뭔가 맘에 안듭니다. -_-;;;


'외교승리 점수 2점 획득' 안건을 놓고 투표를 합니다.

외교승리점수가 대체 뭔지...


문명5의 과반 득표로 세계 대통령이 되는 것도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외교승리점수를 놓고 투표를 한다는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는 외교승리점수가 높은 문명의 점수를 깎는 쪽으로 투표가 이뤄지더군요.ㄷㄷㄷ


너무 현실과 무관한 개념에 좀 화가 납니다.ㅠㅜ








우리 공병들이 철도를 열심히 깔고 있습니다.


예전에 시작점과 끝점을 정하면 알아서 도로를 건설하던,

그런 인터페이스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ㅋ









헛, 그런데 드디어 기후변화 1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그래서 세계기온이 증가,

결국 극빙이 녹고 지구의 열평형 상태가 과거와 달라지면서 기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실적으로(?) 화산폭발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음... 그럼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기후변화은 당장 알 바가 아닙니다.

이산화탄소를 뿜어내는 우리 군대는 계속 전진중입니다.


여튼 줄루에게 본때를 보여 줄 만큼 보여준 것 같네요. 

전략적 목표는 충분히 달성한 듯 한데...









평화협상을 하면서 철도건설에 필요한 철을 좀 받아봅시다.ㅋㅋㅋ 

그래도 정말 몇 개 안줍니다.ㅠㅜ


왜 그렇게까지 애지중지하는건지...

아무래도 전력, 철도 때문에 AI들이 철과 석탄도 계속해서 비축하려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의회가 생기면서 문명5 보다 더욱 확대된 

세계박람회, 노벨상 등의 경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뭐 이건 그럴만한 것 같지만 보상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ㅋㅋ









오오... 4단계 허리케인이 발생했습니다.

종종 생기긴 랬던것 같은데 영국 근처에 까지...


 미국에 엄청난 피해를 줬고 사회적 여파도 컸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5단계였죠?

보니까 왕자난이도여서 그런가 5단계 허리케인은 기후변화가 심해졌을 때도 못봣던 것 같습니다.


가만 보면 번개도 번쩍번쩍 칩니다.ㄷㄷㄷ









평화의 시대를 잘 지내고 있었는데...


헐, 갑자기 세계의회 특별회의가 열렸는데,

우리에 대한 비상이 통과되었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








소심하게 반대표를 세 표 던졌는데 한 표 더 던졌어야 했네요.ㅠㅜㅠㅜ


여튼 일본과 줄루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줄루야 사이가 안 좋다지만 일본은 왜????








그래도 일본과 줄루만 붙었으니 해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바로 줄루 옆이었고,

그래서 우리 해군력으로 또 공격이 가능하거든요.ㅎㅎ










특히 후기 1화에서 언급한 것 처럼, 세계의회를 통해 비상이 발동 되었을 때는

비상의 대상 도시가 점령당하든, 대상이 역공을 펼쳐서 비상 구성원의 도시를 점령하든,

상호간의 적대감이 증가되지 않더군요? 


동맹의 도시를 점령한 것에 의한 제3자의 적대감이 증가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확인해보고요.ㅋ









여튼 기회입니다. 일본녀석들을 털어줍시다.









역시 일본의 적대감 증가는 없습니다.

과거 줄루를 공격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군요.









다른 대륙에 있는 크리 역시 

일본의 도시를 점령한 것에 대한 적대감 증가는 없습니다.

일본의 동맹이 있다면 그 쪽의 적대감을 확인해보고 싶은데 그 스샷이 없네요;;










헐!!!! 그런데 이게 뭐야!!!!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브리스틀 주변 특수지구들이 완전히 털렸는데, 수리도 안됩니다!










크억, 해수면 증가 때문입니다.

1회차 플레이라 이렇게 갑작스럽게 찾아올 줄은 몰랐네요.


극빙 20% 손실이라... 오늘날 북극 유빙은 50%가 손실되었다고 하죠? 

남극과 달리 해수면 증가는 없다고 하지만 남극도 적잖이 손실되었을 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 당했으니 앞으로는 절대 당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타일 잘 보고 건설해야 겠네요. ㄷㄷㄷ 


여튼 지금은 방벽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리라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ㅠㅜ 


완전히 가라앉게 되면 방벽 건설로 수리도 안되는 듯 합니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배도 들락날락 할 수 있게 되더군요.ㄷㄷㄷ 


문제는 완전히 가라앉는게 무엇이냐는 건데,

역시 잘 모르겠지만 1단계를 넘어 2단계 침수가 진행되면

1단계 타일은 완전 침수가 되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ㅠㅜ








곳곳에 다 지어줍니다.

건설하는데에는 생산력 100 정도면 충분합니다.

운하처럼 꽤 많은 생산력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아, 기후 변화 속도는 엄청납니다. 시작되기 시작하니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더군요.

이걸 막으려면 원자력으로 전환해 이산화탄소를 덜 발생시키거나

풍력, 태양력,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없애야 하지만,

유닛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전히 제거해야 하는 등

기술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시간이 걸립니다.


후에 '탄소 재포집' 기술이 생기긴 하지만 너무 조금씩만 포집되는지라..ㅠ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영국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석유로 인한 발생량이 특히 빨리 증가하고 있는 상황...

석탄을 빨리 버리고 싶었던 건데 영토를 넓히다보니 석탄이 또 생겨서....ㅋㅋㅋ








한편, 일본을 공격하다보니 일본이 건설해 놓은 운하가 보입니다.


엇, 그런데 운하를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전쟁상태일 때는 운하 통과가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건 좀 이상한거 아닐까요? 운하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고 보는건가...









일본과의 전쟁은 별개로 기후와의 전쟁도 시작되었습니다.


방벽을 건설하고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피해가 엄청나네요..ㄷㄷㄷ 









이건 또 뭐야??! 엄청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가끔 댐이 있어도 넘치곤 하더군요.ㄷㄷㄷ 천년만의 홍수라니...









뭐지 이건 또?? 토네이도ㄷㄷㄷㄷ

 경험해 본 바로는 토네이도가 제일 최악입니다.

정말 많은 타일을 박살내더군요.ㅠㅜ











오랜 전쟁, 자연 재해 앞에서

혼란에 빠진 국가 정치를 휘어잡은 것은 영국의 파시스트 들이었습니다.


읭?ㅋㅋ 여튼 전쟁하는데에는 파시즘이 편하죠.ㅋ











디지털 민주주의와 같은 미래시대는 아직 먼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사회제도를 보다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충성심 개념은

이데올로기 전쟁 쪽으로 바뀌는게 맞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에는 이데올로기 문제가 해결되는 쪽으로...?!









토네이도가 몇 타일을 이동해 수도권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게 힘을 합쳐 전쟁을 선포한 줄루와 그 옆국가 일본은 신나게 털리고 있습니다.


으억, 무슨 버그가 있는지 도시를 점령하니 운하 밖으로 이동이 안되네요.ㄷㄷㄷ

세이브 파일을 다시 불러오니 이동이 잘 되더군요. -_-;;;








격동의 시대... 영국과 세계의 미래, 환경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적대감과 별개로 국제사회와의 관계는 안 좋을 대로 안 좋은 상황...

좀 걱정이 되는데 말이죠....



음, 기후변화가 본격화 되는 과정을 경험해봤는데,

일단 방벽 외에는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게임상에서 기후변화는 필연이며, 선진국이 발생시킨 기후변화의 풍파를

기술후진국들은 그대로 감내하면서 뒤늦게 이겨내야합니다.


뭐 해안가만 피하면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후진국들이

선진국을 더 따라잡기 어려워지는 상황도 발생할 듯 합니다.


글쎄요, 현실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게임성 측면에선 좀 아쉽습니다.

빠르게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 문명에게 어드밴티지를 준다던지,

세계의회를 통해 탄소세 거래 같은 개념이 도입되게 하여 관련 갈등을 유발시킨다던지

하는 개념들이 도입되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좀 단조로운 것 같아요? 문명5에서는 민주국가의 공산화,

독재파시즘 국가의 민주화 같은 것이 상황을 크게 변화시키곤 했는데 말이죠.


여러모로 자꾸 문명5 멋진신세계와 비교하게 되네요.

여튼 좀 아쉽습니다. 관련 내용을 나무위키에 추가해야겠네요.ㅋㅋㅋ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글에서 미래시대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