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록 CW34 - 2차 대유행을 대비하자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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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록·전망/주간 투자 기록

2020. 8. 20.

[유럽 확진자수 추이]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유럽에서도 온다.

게다가... 추워진다면 어떨까?"

 

 

 

 

 

 

※ 주 의 

 

이 글은 기록과 생각의 공유를 위한 것이지

투자 권유나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지난주 글 정리

  • 한국 주식은 소프트웨어와 헬스케어 ETF를 매수했다.
  • 나~중에 오를 것 같은 미국 항공주 ETF인 'JETS'를 매수했다.
  • 은은 급락하길래 쫄려서 조금 팔았다. 
  • 당장 급락은 안 올테고 단기 조정은 있지 않을까? 인버스는 못 사겠다.

 

 

이번 주 시황 및 포트폴리오 변화 요약

  • 러시아 백신 논란 이후 결국 단기 조정이 올 것이라는 생각에 현금 확보에 나섰다.
  • 잘 안오르던 가치주들을 많이 팔았다.
  • 조정이 올 때 상승을 기대해 볼 은을 다시 매입했다.
  • 우와, 근데 한국 시장이 급락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확산에 기대 이하의 FOMC 회의록까지...
  • 현금 비중을 늘려서(지난주 8%->26%) 다행이었지만 털리긴 했다. 
  • 오늘까지 계좌수익률은 +24%.

 

 

 

한 달만에 가치주 포기

  •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주식이 계속 간다는 전제하에, 기술주가 많이 올랐으니 이제 가치주들로 순환매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 실제 그런 움직임이 있었다. 금융주들이 오르기도 했고.
  • 하지만 조정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가장 우선적인 매도 대상이 되었다. 
  • 실제로 가치주는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기술주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 AT&T, 코카콜라를 전량 매도하고, 펩시와 뭔가 겹치는 스타벅스 비중을 줄였다. 펩시는 걍 뒀다. 
  • 코카콜라는 7% 정도 수익이 났을 때 매도했고, AT&T는 +1% 미만일 때 팔았다. 펩시는 마이너스, 스벅은 +1% 정도.
  • 팔고 나니 FED에서 코로나 사태가 더 오래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고 가치주들이 더 떨어졌다.
  •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다. 

 

 

남겨둔 미국 주식 - 미국 주식은 ETF로?

  • 잘 들고 있는 건 애플, 가민, 펩시, 텍스트론이다. 
  • 애플은 뭐 요즘 계속 잘 가고 있고, 가민과 펩시는 코로나 전부터도 지속적으로 상승세였기 때문이다. 
  • QQQ와 ICLN은 참 효자다. 역시 미국 주식은 ETF로 해야 되는 건가... 
  • 투자 기록 인트로 글에서도 말했지만 난 개별 종목 투자는 영 못하기도 하니... 

 

 

삼성전자 대신 헬스케어

  • 삼성전자가 안정자산처럼 여겨져서 비중이 높았었다.
  • 그런데 좀 팔고, 생긴 돈 일부로 헬스케어 ETF를 샀다. 애초에 많이 사지 않았던 것이라...
  • 결과적으로 목요일 장에서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할 때 삼성전자는 4% 넘게 빠진 반면 헬스케어 ETF는 0.15% 빠졌다.
  • 불행 중 다행으로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다. 

 

 

+10%! 블룸에너지와 플러그 파워

  • 맨날 털리던 블룸에너지를 또 샀다. 플러그 파워도 추가 매수했다.
  • 하지만 엄청나게 소액만 또 샀다.ㅋㅋㅋ 또 털릴까봐...
  • 그런데 그 종목들이 급등했다. 10%가 오르더니 플러그 파워는 또 올라서 현재 +20%다.
  • 잘한 선택이긴 한데, 너무 조금 샀다. 이게 뭐람.
  • 여튼 떨어지면 또 사야겠다. 쫓아가지는 말자. 

 

 

조정, 단기로 끝날 것 같지 않다

  •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르긴 했고, 러시아 백신 논란을 보니 뭐 작은 사건만 있어도 조정이 올 거란 생각은 들었다. 
  • 그래서 가치주, 삼성전자 등을 팔아 현금을 마련한 건데, 굵직한 악재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 어두운 경기전망(FED 전망), 유동성도 한계인 상황(FOMC 회의록), 한국의 코로나 재확산까지...
  • 1, 2주짜리 조정이 아닌 다소 출렁이는 행보가 좀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이다. 
  • 그런데 이렇게 되면 문제가... 그럼 그 이후엔 9월에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거다.
  • 이미 진정되던 유럽의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다.
  • 그런데 날이 추워지게 되면 지금 '2차 대유행인가?' 싶은 것과는 비교도 안될 큰 유행이 올 수도 있다.
  • 그때 주식시장이 크게 급락할 수도 있지 않을까? 
  • 그걸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금 비중을 50%까지 늘려볼까? 

 

 

-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