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록 CW10 - 다음주 FOMC가 문제다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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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록·전망

2021. 3. 14.

"정말 감사제였을까?

아님 먹고 탈 날,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의 떨이였을까?"

 

 

 

 

※ 주 의 ※

 

이 글은 기록과 생각의 공유를 위한 것이지

투자 권유나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REMIND] 지난주 정리

- "인플레가 다가오는 것은 확실, 기술주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지 않을까?"

- "중소형 기술주 보다는 대형 기술주만 살아남을 것 같다."

- "3월 16, 17일 FOMC에서는 국채 관련 정책(오퍼레이션 트위스트, YCC) 발표는 없지 않을까?"

 

 

 

[SUMMARY] 이번 주 시황 및 포트폴리오 변화 요약

- 전반적으로 나스닥이 크게 반등하긴 했다. 이에 대해 논란이 많다. 아래에서 설명.

- 포트폴리오의 큰 방향이 이미 지지난주와 지난주에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에 크게 바꾼 것은 없다.

- 아쉽지만 중소형 기술주가 담긴 MOON ETF를 손절했다. 반등은 했다만... 

- FANG에 투자하는 ETF를 팔고 그냥 직접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샀다.

- 인플레에 베팅한 주식들이 꽤나 올랐고 나스닥까지 반등해 수익률은 제법 회복되었다. 

 

 

XME, 돌비, IBM, 텍스트론, JETS, KRE, SPYD, KBWY와 같은 인플레 관련주, 가치주, 코로나 이후 관련 주식들이 꽤나 올랐다. 

 

 

[1] FOMC를 기다리며 - 데드 캣 바운스

- 다음 주, 어쩌면 올해 미국 주식시장을 결정지을 지도 모를 정례 FOMC 회의가 있다. 

- 이를 앞두고 나스닥은 폭락세를 이겨내고 크게 반등했다. 

- 물론 폭락 전 수준을 회복한 정도는 아니다만...

 

- 이렇게 된 이유는 치솟던 국채 금리가 안정화되었기 때문이다. 10년 물 입찰도 잘 넘어갔고 말이다. 

- 하지만 금요일에는 다시 10년물 국채 금리가 치솟으며 나스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결국 아직 아무것도 '해결되지는' 않은 것이다. 

 

- 그 상황에서 FOMC가 온다. 나는 국채 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 발표는 딱히 없을 것이라고 봤다.

- 신뢰로 먹고 살아야 하는 FED가 갑자기 말 바꾸긴 어렵지 않겠나?

- 최근 나오는 보고서에서 전문가들도 그렇게 보고 있더라. 

- 단 인플레 및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의 메시지가 있을 만도 한데... 

 

"어찌 되었건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은 최고치다. 가격이 하락한 것.

크게 보면 자연스러운 흐름 같아 보이기도 하고?"

 

 

 

- 시나리오를 쓰기 굉장히 어렵다. 어찌 되었건 FOMC 이후 시장이 '안 좋게' 반응한다면...

- 기술주는 다시 폭락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최근의 반등은 높은 곳에서 떨어뜨린 고양이가 바닥에서 시체가 되어 튀어 오르는, 

- 데드 캣 바운스로 기억될 것이다. 

 

-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본다. 

- 왜냐하면 일단 우린 인플레의 시대로 분명히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듯?

- 결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내렸다 올랐다 하며 우상향 할 테고,

- 그럼 나스닥은, 아니 중소형 기술주들은, 내렸다 올랐다 하며 우하향 하지 않을까?

 

 

 

"진짜 조심해야 한다구.. 손절 기준을 정해야 할 듯."

 

 

 

[2] 어떤 전략이어야 할까?

- 만약 내 생각이 맞다면, 내가 가진 종목 중 플러그파워, OSS, PRNT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 국내 2차 전지 ETF도 안전하지 못할 것 같고... 반도체 쪽은 시장 상황이 너무 좋으니 괜찮으려나?

- 새로 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도 썩 좋지는 않을 것 같다. 

 

- 하지만 이렇게 보면 생각보다 아주 큰 타격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다. 

- 그를 위해 탄탄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산 것이기도 하고... 

 

- 결국 이 정도의 기술주 비중이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 인플레 수혜주들이 이미 꽤나 많다. 덕분에 최근 수익을 많이 봤고.

 

- 또 보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간, 그냥 다우 지수 수익률밖에 나지 않을 것이다.

- 괜찮은, 정말 유망하다고 생각되는 기술주들... OSS나 PRNT ETF, 플러그파워는 들고 가 봐야겠다.

- 단, 손절 기준은 정하고, 너무 손실이 커지면 던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3] 기타 소식들

- 플러그 파워가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모양새다. 일부 주주들이 공시를 제대로 안 했다고 소송건 것 같은데...

- 쿠팡이 상장했다. 나는 별로 관심은 없다.

- 최근 화제인 '메타버스' 관련 주인 '로블록스'가 상장했다. 이 쪽엔 관심이 많지만 지금은 너무 비싼 듯.

- SK바이오사이언스에 청약을 해 몇 주 받았다. 웬만하면 첫날 팔 생각이다. 균등분배로 인해 매도 물량 많이 나올 듯?

- 인플레 우려 때문인지 각종 원자재 가격은 물론 비트코인이 다시 치솟고 있다. 하지만 관련 주식은 안 살 생각이다.

 

 

 

[CONCLUSION] 포트폴리오 조정은 끝났다 - 한국 시장은 어떨까?

- 최근 격변의 몇 주를 거치면서 포트폴리오 조정은 대충 끝난 것 같다. 

- 생각도 정리되면서 멘탈이 강해진 것 같고.ㅋㅋㅋ 

- 오히려 미국 시장보다는 국내 시장이 걱정되는 상황이다. 한국 시장이야 말로 많은 조정이 있었는데 말이지...

- 최근 외국인들이 다시 한국 시장으로 돌아오는 움직임도 감지되는 상황... 이 쪽을 잘 주시해야겠다. 

 

 

다음 주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