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20 투자기록 - 테이퍼링 운운할 때 산다ㅋ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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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록·전망/주간 투자 기록

2021. 5. 22.

"4월 회의록 이제 열어보고 떨면 어떻게 하니.

아무래도 테이퍼링은 한참 걸릴 듯."

 

 

 

 

 

※ 주 의 ※

 

이 글은 기록과 생각의 공유를 위한 것이지

투자 권유나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REMIND] 지난주 정리

- "가치/소비주를 늘리기로 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 왕창 바꿨다."

- "당장 테이퍼링이나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대신 그 방향으로 가는 건 확실하다."

 

 

[SUMMARY] 이번주 시황 및 포트폴리오 변화 정리

- 주식 시장은 이래저래 흔들렸다. 코인이 왕창 빠졌지? 그럼 나스닥이 오른다는 말도 있더라.

- 아무튼 생각보다 가치, 소비주는 주 초반에 움직이지 않았는데 후반에는 올라줬다. 

- 타이밍을 보고 나스닥 레버리지 투자를 했고 현재는 수익이 꽤 났다. 굳.

- 디즈니를 팔자마자 다시 일부를 샀는데 그는 아래에서 설명.

- 삼성전자 1년만에 다 팔았다. 수익률은 약 40% 중반. 

- 수익률은 조금 만회되었지만 뭐 큰 의미는 없다. 갈 길이 멀다.

 

플러그파워 비중 엄청 줄었는데 또 스멀스멀 올라 매도한 가격까지 왔다. 정말 어렵다ㅋㅋㅋㅋ

 

 

 

[1] 사자마자 팔고, 팔자마자 사고 - 농심과 디즈니

- 여러 소비주들을 사면서 농심도 샀었는데, 1주일 만에 바로 팔아버렸다. 

- 실적이 안 좋게 나왔기 때문. 원자재값 상승 영향이 있었다.

- 외국인들도 최근 산만큼 다 던졌다. 

- 미래가 있을까? 분명 장기적으로 봐도 높은 가격은 아니기에 계속 관심은 가져야겠지만, 당장의 유망주에서는 탈락인 듯.

- CJ제일제당도 원자재값 상승 영향을 받을 텐데 걱정이다. 고민 중.

 

- 디즈니... 구독자수 증가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급락했다. 

- 내 포트폴리오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했던 디즈니... IBM과 함께 올해의 기대주 였는데 실패다. ㅠㅜ

- 결국 지난 주에 쓴 것처럼 개인적인 OTT 산업 자체의 전망도 부정적으로 변했다. 

- AT&T도 HBOmax를 통해 제대로 OTT 대결에 나서겠다고 하지? 확실히 출혈 경쟁이 불가피할 수도. 

- 그런데... 다 팔고 나서 생각해보니, 일단 디즈니는 OTT가 아니더라도 그 외의 가치도 꽤 큰 기업이라는 걸 잊고 있었다. 

- 디즈니랜드도 그렇지만, 마블을 비롯해 각종 콘텐츠들... 영화관이 열리면 분명 수혜를 볼 것이다. 

- 또 OTT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달려갈 때, 마블과 스타워즈를 가진 디즈니 플러스는 꽤 선방하지 않을까?

- 그래서 찔끔 다시 샀다. 팔았을 때보단 싸게 사서 안심.ㅋㅋㅋ

 

"디즈니 주가는 디즈니플러스 기대가 걷히고,

그냥 코로나 직전 감안, S&P500 수준으로 돌아온 듯."

 

 

 

[2] 기타 포트폴리오 변화 - 삼성전자, EUFN, TQQQ, CJ CGV

- 삼성전자... 평단가 5만원 중후반으로 1년 들고 있었고 조금씩 팔아왔었는데 이제 다 팔았다. 

- 남은 일부는 오래 들고 있을 생각이었는데... 너무 많이 빠진, 바닥에서 팔았나 싶어 좀 그렇긴 하다. 

- 하지만 한국 지수에 투자하기 시작한 지금, 한국 지수나 다름없는 삼성전자를 계속 들고 있을 이유는 없는 듯.

 

- 요즘 금융주들이 정말 달려가고 있다. 미국 금융주는 최근 신고가를 이어갔었지?

- 그런데 HSBC나 알리안츠 같은 미국 외 금융주들은 상승세가 고만고만하고 코로나 이전 주가도 회복 못하고 있다.

-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고 HSBC는 코로나 전부터 떨어지고 있긴 했으나...

- 재미없는 주식인 것 같지만, 유럽쪽의 코로나 이후, 그때의 금융 정책들도 기대되어 조금 사봤다. 

KBE는 미국 은행ETF, KRE는 미국 지역은행ETF, EUFN은 유럽금융주 ETF.

 

- TQQQ를 더 샀다. 출렁일 때 샀다. 

- 나스닥이 쭉 빠질 것 같은 무서움이 예전엔 있었는데, 왜 요즘엔 그러지 않는 거지...  아무튼.

- 그래도 나스닥에게 한 번의 반등 기회는 있지 않을까,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래 금리 이야기하며 다시 이야기하는 걸로.

 

- CJ CGV가 최근 급등했다. 중국 쪽 사업 분위기가 좋고, 국내 영화 관람객도 꽤 늘었다고 한다. 

- 결과적으로 외국인, 기관 매수가 들어오기 시작한 상황... 

- 분위기는 좋지만, CGV가 쭉쭉 오를 그런 주식도 아닌지라 갑작스러운 급등이 조금 고민은 된다.

 

 

[3] FED의 회의록 - 테이퍼링 얘기 아닌 것 같은데

- 최근 FED, 연준의 4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 최근 같은 경기 호조가 계속되면, 테이퍼링 계획을 논의해야 할 수도 있다(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 남;)는 정도의 이야기 때문.

- 그런데 일단 테이퍼링도 아니고 수개월~1년 앞서 있는 '테이퍼링 선언'을 언제 할지 논의할 수도 있다는 거잖아?

- 그럼 테이퍼링은 일단 아직도 1년은 넘게 남아있다는 거. 금리인상은 더더욱 많이.

- 게다가, 4월에는 고용지표가 엄청 좋아서 다우 지수가 한창 올랐던 때 아닌가? 그때 회의록이니 그런 거지 뭐.

- 최근엔 고용지표가 좋지 않았고, 그러니 연준의 생각이 지금도 그때와 같다고 볼 수는 없을 듯.

- 아무튼 예전 회의록이라는 게 문제이고, 상황이 그대로가 아니라는 게 문제.

- 이 때문에 나스닥도 크게 빠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 아무튼 생각보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멀어 보인다. 물론 관련 유력인사들 발언이나 지표가 나왔을 때 나스닥은 출렁일 텐데...

- 그때 살 생각이다. 당분간은 그래도 될 듯?

 

 

 

[CONCLUSION] 지수 ETF에 힘을 실어보자

- 종목은 이제 너무 많이 줄었다. 사고 싶은 게 없진 않지만, 이젠 안 그럴 생각.

- 결국 ETF인데, 당분간은 지수 ETF에 신경 써볼 생각이다. 이게 '비교적' 쉽고, 재미도 있는 듯.

- 여하튼 당분간 박스권 장세일 것 같은 지금... 쌀 때 사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 

 

 

다음 주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