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첫째주 시사} 이재명 과반 왜? 윤석열 고발사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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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정리

2021. 9. 5.

"이변은 없나?" 

 

 

 

 

 

- 순 서 -

 

이재명, 첫 경선 투표에서 과반 - '원팀'될 수 있을까?

윤석열 고발 사주, 역선택 방지, 이준석 토지 논란

*1년 전 시사 - 지켜봐야 할 이재명의 평등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거리두기가 세부적으로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때는 더더욱 그렇고요. 사실 이렇게 점진적으로 '위드 코로나'의 길로 가야 하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델타 변이에 이어 '뮤' 변이와 같은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고 있으니, '위드 코로나'에 대한 우려 역시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치료제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지금과 같은 애매한 줄타기는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재명, 첫 경선 투표에서 과반 - '원팀'될 수 있을까?


- 민주당은 경선을 시작했다. 충정지역의 경선이 있었는데, 두번의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모두 과반 이상으로 승리했다. 

- 현재 합산 이재명 54.7%, 이낙연 28.2%다. 

- 박용진의 득표가 너무 낮은 것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다. 

 

- 어쨌든... 중요한건 이재명과 이낙연의 득표 아닐까 싶다. 

- 예상보다 큰 차이였다. 이재명의 경우 과반을 넘느냐 넘지 않느냐, 이낙연은 이재명과의 차이를 10%대로 좁히느냐의 문제였는데...

- 이재명 과반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낙연은 이재명과 26%의 차이가 났다. 

- 무엇보다도 이재명은 민주당 당비를 내고 있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55%를 얻었다. 이낙연은 27%였다.

- 그러니까 친문 성향이 강할 권리당원들이 오히려 이낙연보다 이재명을 더더욱 밀어주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경선 결과

 

 

- 1차적으로는 간단하게 해석된다. 될 사람을 밀어줬다, 라는 것이다. 

- 모든 대선이 그렇지만, 이번 대선은 더더욱 쉽지 않다. 정권 교체 여론이 과반이 넘는 상황이다.

- 윤석열과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과 이낙연이 꽤나 승리하는 것으로 나오긴 해도, 민주당이 승리를 기대하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 그런 위기 의식이 당원들에게는 더더욱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 물론 일부 이낙연 지지자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더라.

- 분명 언론이 부풀리는 것일거다. 이낙연 지지자들이 홍준표, 윤석열 찍겠다고 한다는데, 말이 그런 거지...

- 설령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도 참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은 20%가 넘는 득표를 했었다. 당시 지지층의 집결도 굉장했다. 그래서 문재인과의 대립각이 컸던 거고.

- 그 사람들, 문재인 안 찍었을까? 대한민국 절반인 진보층 중에 20%면 10%인데, 그럼 문재인 당선 어려웠겠지.

- '원팀'이 돼서 문재인 대통령이 나오고, 또 이재명이 기회를 얻고, 뭐 그런 거 아니겠나?

 

 

지난 대선 경선 결과

 

 

- 진영 논리에 따라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 원팀이 돼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다.

- 경선이지 않나. 한 정당이 더 나은 후보를 내기 위한 민주적 절차인 것이다.

- 그럼 후보는 물론 지지자도 경선 결과에 승복을 해야 하는게 정상적인 정치 아니겠나?

- 아무튼 아주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잘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지자들도 마찬가지고. 

 

 

 

윤석열 고발 사주, 역선택 방지, 이준석 토지 논란


- 국민의힘이 시끌시끌하다. 뭐 예상했던 것도 있지만, 이렇게까지 계속될 줄이야...

- 우선 이준석 의원 부친의 토지와 농지법 관련 논란...

- 아직 많은 것들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큰 일은 아니라고 본다. 

- 이준석 후보랑은 독립적으로 발생한 토지 취득과 농지법 위반인 것 같으니, 이준석 의원이 큰 짐을 질 필요는 일단 없다는 생각이다. 

- 하지만 최근의 분위기가... 부동산 관련해서는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 

- 민주당도 공격 포인트를 하나 잡았으니, 또 민주당이 당한 것들이 있으니 쉽게 놔주진 않을 듯.

 

- 역선택 방지 조항 관련 논란은 진짜... 한심하다. 

- 그래 뭐 '일부 후보'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뭐 이익을 위해 그럴 수는 있을 것이다. 

- 그래도 당 선관위에서 하는 대로 어느 정도는 맞춰가면서 넘어가야지, 그야말로 기를 쓰며 안된다고 하는 건 참...

- 글쎄, 아무래도 당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좀 그런 유연성이 부족한 걸까? 정치 경험이 부족한 나머지 너무 집착하는 건가?

- 더 웃긴 건 정홍원 경선 선관위원장이 역선택 관련 당 내 분란에 사의를 표명했다가 이준석 대표가 설득해 번복한 부분이었다.

- 언론에 나오는 것 이상으로 격렬한 당내 혼란이 있음을 예상해 볼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총리였던 정홍원 위원장이 굉장히 우유부단하기로 유명한데, 이번에 그게 너무 딱 보여서 참...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 윤석열의 고발 사주 논란은 큰 이슈인 듯하다.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 특히 이를 단독 보도한 '뉴스버스'라는 곳은 조선일보 출신 기자들이 만든, 그와 유사한 성향의 언론으로 알려져 있어 더 논란이다.

- 야권 내에서, 즉 국민의힘 내에서 윤석열을 밀어내려는 시도가 있는 것일까?

- 어찌 되었건 중요한 건 진실 여부일 것이다. 뉴스버스는 지속적으로 후속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 흠... 이런 이슈는 명확한 진실이 밝혀지기 쉽지 않다. 윤석열이 연관이 있다면 구두로 지시했을 텐데, 증거가 남기는...

- 그러다 보니 정황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윤석열 입장에선 의혹을 떨쳐내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 덩치를 키우고 싶은 신생 언론 뉴스버스가 이를 쉽게 놓아주기 어려울 것이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내 경쟁자들도 그럴 것이다. 

- 윤석열이 이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신난 뉴스버스... 기사가 쏟아진다."

 

 

 

 

*1년 전 시사 - 지켜봐야 할 이재명의 평등


- {8월다섯째주 시사} 의사파업 종료? 2차지원금, 국민의힘 등

- 1년 전, 2차 재난 지원금을 놓고 논란이 있었다.

- 전 국민에게 지급된 1차 재난 지원금과 달리 정부가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그게 맞냐 틀리냐를 놓고 논란이 커진 것이다. 

-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보편 지급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말이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한다'라는 것이었고 말이다. 

 

- 최근 이재명의 대선 공약들을 보면, 그야말로 보편적인 복지들로 가득 차 있다.

- 이슈가 되는 것만 해도 기본소득, 기본 대출, 기본 주택과 같은 것이 있는 상황... 

- '기본OO'으로 콘셉트를 잡은 것 같은데, 실제로 '기본'은 아니지만 뭐 선거 전략 측면에서는 괜찮은 것 같다. 지난 경험 덕일 듯.

- 하지만 이러한 복지가 실현 가능할 것인가, 지속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분명한 고민이 필요하다. 

- 그건 계산의 영역으로, 우린 나중에 토론 과정에서 누가 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하는지 지켜보면 될 부분이다.

 

 

"기본..이지만 기본 주택과 기본 대출을

모두에게 다 해준다는 건 아니라는 거..."

 

 

- 중요한 건, 이게 어디까지 갈 것이냐, 라는 부분이 되겠다. 

- 기본OO을 이것저것 하는 것은 그럴 수 있지만, 그야말로 포퓰리즘적이거나,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정도가 되면 안 될 것이다.

- 포퓰리즘은 이미 논란이 많은데, 어느 정도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는 부분으로 개인적으로는 아직 문제 될 수준이 아니라고 본다. 

- 기본소득이야 유럽에서도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고, 기본 주택과 기본 대출의 필요성과 유용성은 공감이 되니까. 

 

- 아직 뚜렷한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지만, 이렇게까지 보편복지를 표방한 정치인이 없었기에 걱정돼서 그렇다.

- 개인적으로 보편 복지는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재명이 선을 넘고 실패하면, 보편 복지 확대의 기회를 영영 잃게 될 것 같기 때문이다. 

- 그만큼 포퓰리즘이란 공격을 쉽게 당할 수 있고, 공산주의자 소리를 듣기 좋은 보편 복지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 유력한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잘할 수 있을까?

 

 

 

다음 주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