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37 투자기록 - 한국 백신접종 세계1위 간닷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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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록·전망

2021. 9. 18.

1차 접종률 그래프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 역시 접종 속도가 빠르다.

아시아 사람들, 특히 한국 일본의 종특이랄까?

결국 백신 접종률은 올해가 가기 전에

세계 1위가 될 가능성이 꽤 높다.

그때 우리나라 주식은 어떻게 될까?"

 

 

 

 

 

 

※ 주 의 ※

 

이 글은 기록과 생각의 공유를 위한 것이지

투자 권유나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REMIND] 지난주 정리

- "한국시장은 영 힘이 없다. 많이 빠진 카카오도 못 사겠다."

- "미국채는 하락하지 않을까? 인플레 우려, 테이퍼링 우려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 "코로나의 빠른 종식은 어렵겠지만, 경제 정상화는 생각보다 빠를 것이다."

 

 

[SUMMARY] 이번 주 시황 및 포트폴리오 변화 정리

- 이번 주도 뭐 주식이 적당히 흘러내렸다. 사실 S&P500 기준 고점 대비 2.5% 빠졌을 뿐이다만...

- 혼조세였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내 포트도 어떤 건 오르고 어떤건 내리고... 기준이 없다. 

- 그래도 변동폭 자체는 꽤 컸다.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다 본다. 중국 헝다그룹 논란도 있긴 있지만 뭐.

- 한국 주식은 조금 올랐지만, 역시 큰 상승은 아니었다. 그래도 항공주, 여행주가 좀 올랐다.

- 계좌수익률은 그대로였다. 전 세계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나름 방어가 된 것 같다. 요즘 방어는 좀 되는 듯?ㅋ

 

 

블룸에너지를 팔아야 하나 고민중이다.

 

 

 

 

[1] 항공주, 여행주 급등 - 한국의 백신 접종 세계 1위 될 듯

- 이번 주에 갑자기 한국시장의 항공주와 여행주가 급등했었다.

- 미국 다우지수가 올라서이기도 했지만, 한국의 1차 접종률이 미국을 제쳤다는 소식이 있었다.

- 보면 서구권 국가들의 접종률이 70% 초반에서 크게 발전이 없는 상황인 반면,

-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역시 접종률이 60%를 넘은 이 시점에서도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 한국 일본 사람들이 정부 말을 잘 듣는다고 볼 수도 있고, 더 과학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여하튼, 지금 분위기를 보면, 이러다간 연말에는 한국과 일본이 전 세계 백신 접종 1, 2위를 다투게 될 것 같다.

- 극히 작은 일부 나라들의 경우를 제외하면 싱가포르가 사실상 접종률 세계 1위인데, 싱가포르도 70%를 넘으면서 속도가 둔화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의 '기세'는 장난이 아니다. 

- 2차 접종이야 1차 접종에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1차 접종 속도를 보면, 분명 한국 접종률은 80%를 쉽게 넘지 않을까 싶다. 

 

- 물론 싱가포르 역시 높은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상황은 우리보다 좋지 않다.

- 하지만 우리의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는 이 상황과 나중에 세계 1위라는 뉴스까지 뜨게 되면, '컨택주'들은 분명 좋지 않을까 싶다.

- 또 어쩌면 80% 중후반의 높은 접종률을 달성하게 되었을 때, 진정한 코로나로부터의 독립이 가능해질지도 모를 일이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국 주식에 대한 전망을 조금 바꾸고 있다.

- 테이퍼링 때문에 아시아 쪽 달러 자금이 유입되기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었지만, 우리나라는 예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 그래서 그동안 잘 오른 신재생에너지 ETF를 비롯, 여행레저 ETF도 샀다. 

- 봐서 조금 더 사야겠다.ㅋ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률과 무관하게

전 세계에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축에 속해왔다.

싱가포르는 접종률이 크게 높지만, 오히려 최근 

백만명당 100명을 넘은 상태... 

백신이 답은 아니지만, 그럼 70%대로 부족한 게 아닐까?"

 

 

 

 

[2] FOMC 끝나고 미국 시장 오르지 않을까?

- 추석 연휴 기간에 FOMC가 있다. 시장은 그때 테이퍼링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그를 경계하는 움직임, 델타 변이, 너무 올랐다는 우려 등이 시장을 하락시킨 한 주였던 것이다. 

- 하지만 다음 주 FOMC... 어떨까?

- 지금까지 FED는 시장을 딱히 실망시킨 적이 없으며 눈치도 많이 보아온 것 같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도 적당한, 예상한 수준의 테이퍼링 일정이 공개될 것이라고 본다. 

- 그렇게 되면, 시장의 불확실성은 사라지고 다시 상승을 시작하지 않을까?

- 그래서 UPRO 같은 거 계속 사는 건데... 

- 허나 대형 자본들이 이런 리스크를 경계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팔고 있을 텐데, 이럴 때가 기회라는 생각이다. 

- 물론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3] 기타 이모저모 - 아커카본캡쳐, 플러그파워, 퍼스트솔라, 화이자

- 지난주에 급등했던 노르웨이 주식, 아커 카본 캡처가 최근 좀 크게 내렸다 올랐다를 반복하고 있다.

- 찾아보니 최근 노르웨이 총선이 있었고, 친환경 정책을 내세우는 진보 연합이 승리한 상황인데(급등),

- 진보 연합 내의 주요 정책 중 하나였던 석유 시추 및 탐사 감축을, 진보 연합 내 최대 진영인 노동당에서 반대하고 나섰다. (급락)

- 노르웨이 경제에 석유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는 듯하다만... 지켜봐야 할 듯.

 

"그래도 대단하다. 석유 시추를 중단하겠다고?

환경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관심은

우리의 기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듯."

 

 

 

- 플러그 파워가 꽤 올랐다. 기타 수소 관련 주식들도 올랐다. 

- 플러그 파워는 최근 독일에 연구소 및 거점을 세우고 유럽 공략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 독일 정부에서 좀 밀어주는 모양새더라. 독일 에너지 장관도 행사에 참가했다.

- 블룸에너지 팔고 플러그 파워에 집중해야 되나 싶다.

 

- 미국의 태양광 대폭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TAN etf를 팔았다가 바로 다시 샀었다.

- 그런데 찾다 보니 퍼스트 솔라(FSLR)가 중국 폴리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업체로 좀 유명하더라. 크기도 크고.

- 태양광 인버터 업체들도 좋긴 하지만, ICLN ETF에 또 들어있고 하니... 태양광은 퍼스트 솔라에 걸어볼까 싶다. 

 

- 화이자를 샀다. 요즘 뭐 부스트 샷도 안 맞는다고 하고, 치료제 나오면 백신 필요 없어지는 거 아니냐 해서 주가가 하락 중이다.

- 그 외에도 그동안 잘 나가던 약들의 특허 만료 역시 악재다. 오래된 제약사의 숙명인 듯.

- 하지만 가만 생각을 해보니, 모더나의 mRNA 기술은 화이자도 있고 그래서 화이자도 백신을 만든 것이다. (특허 수는 적음)

- 그렇다면 화이자도 최근 주가가 급등한 모더나와 같은 기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mRNA 기술이 있으니까.

- 더불어 화이자는 모더나와 달리 코로나 치료제도 만들고 있다. 

- 화이자는 모더나+화이자랄까?

- 그런 상황에서 주가는 떨어져서 배당률이 3.5%까지 올라왔다. 이렇게만 보면 정말 개꿀 주식인 것이다. 

- 하지만 앞서 말한 여러 우려와 악재들이 있고 분명 우려스럽긴 한 상황... 

- 그래도 소량 샀다.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 좋을 것 같다.

- 사고 보니 ARK investment의 캐시우드도 화이자 사는 것 같더라. ㄷㄷㄷ 나와 같은 생각일까?

 

"돈나무 누나가 날 따라 하네?

(사실 나보다 먼저 산 게 함정ㅋ)"

 

 

 

[CONCLUSION] 이제 다음 주가 진짜다

- 한국 시장은 컨택주 사고 뭐 그러면 될 것 같지만, 미국 시장이 올라줘야 한다.

- 결국 FOMC가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될 듯. 충격적인 결과만 아니라면 될 것 같은데 모르는 일이다. 

- 8월 잭슨홀 미팅보다 분명 중요한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걱정이네...

 

 

다음 주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