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둘째주 시사} 결국 토론?, 오미크론 대폭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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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정리

2022. 1. 16.

- 순 서 -

오미크론 곧 지배종 - 이젠 당신도 감염될 수 있다

이재명과 윤석열 다시 경합 - 결국 토론?

(*1년 전 시사 정리는 당시 결간으로 생략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태평양 화산 폭발이 화제더군요. 일본에도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요. 일단 큰 피해는 없는 것 같아 다행이긴 합니다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의 입국을 놓고 벌어진 논란도 국제적으로 큰 이슈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흥미롭게 지켜보았는데요. 호주 정부의 입국 금지를 법원 판결로 이겨낸 조코비치는 호주 오픈에 참가하는 듯싶었으나, 법 적용의 예외 방식으로, 뭐랄까, 우리의 '스티븐 유'와 비슷한 방식으로 입국을 금지시켜 버렸더군요. 백신 접종에 예외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호주 정부의 결단 아닌가 싶습니다.

 

   광주에서 건설 중이던 아파트 일부가 무너져 내린 것도 큰 이슈였죠. 뭐 더 할 말이 없는 사건입니다. 정말 후진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정말 구시대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옛 방식으로 일하는 일부 건설업계가 한심하다 못해 역겨울 따름입니다.

 

제대로 콘크리트가 굳기도 전에 올린다는게 이게 뭔 소리? 보조 기둥까지 없애놓고? 한심 그 자체다.

 

   

오미크론 곧 지배종 - 이젠 당신도 감염될 수 있다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이야기하지는 않을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는 국가들에서 어마어마한, 정말 과거의 코로나 확산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대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뭐 백신 접종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긴 하겠지만, 오미크론을 막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도 분명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거리두기가 확산 속도를 늦추긴 하겠지만, 완전한 방어는 당연히 불가능할 것이다. 뭐 이미 델타 변이도 거리두기로 완전히 차단하진 못해왔던 것이니까.

 

   정부도 오미크론에 대한 대비에 집중하고 있는 듯 하다. 1천여 개의 위중증 병상을 수천 개로 늘려나가고 있더라. 정말 어마어마한 확진자 수의 증가를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개인에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렇다. 이젠 내 주변 측근 몇 명은 물론 내 자신이 감염된다고 해도 그리 놀랍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는 근래의 빠른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 확산, 마스크와 거리두기 영향으로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방역 당국은 곧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을 예측하고 있다.

 

이젠 시간문제

 

   강력한 거리두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소상공인의 피해를 마냥 둘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다가오는 선거 때문에도 그렇고 말이다. 

 

   결국 수만명의 확진자를 반드시 목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상당히 안전한 축에 속했던 우리나라이지만, 코로나에 한번 걸리는 것이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수만명의 숫자도 어떻게 보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며, 그렇다면 오미크론의 감염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개인 방역에 철저하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식당, 카페를 비롯한 다중 이용시설을 피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긴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무튼 이제 모두가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부디 무사히 넘어가길 바랄 뿐이다. 

   

 

 

 

이재명과 윤석열 다시 경합 - 결국 토론?


   이준석과 윤석열의 딱히 멋지진 않은 화해 이후, 윤석열의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다. 솔직히 놀랐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반등할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KSOI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정말 제대로 반등하더라.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일단 윤석열에 대한 지지철회가 이재명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진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되돌림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안철수로의 이동이 있었겠다만...

 

뭐랄까, 안철수는 무당층을 다수 끌어들인 상황이다.

 

   이 말은 결국 계속 논란이 있었던, 이재명의 비호감의 영향일 것이다. 그건 뭐 윤석열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비호감 대선' 속에서, 이재명 또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누군가는 지지후보를 바꾸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 윤석열 지지 쪽에서 안철수에 대한 지지로 얼마나 넘어가느냐가 변수일 뿐이다. 어떨까? 안철수는 지금의 지지율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앞으로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하겠다만, 결국 토론이 중요할 것 같다. 물론 대선 토론이 유권자들의 지지 여부를 바꾸지는 못한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윤석열의 경우는 다를 수 있다. 

 

   첫째로, 지금까지도 그랬던 것처럼 다소 비상식적인 망언이 토론 중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다른 층에게는 몰라도 2030에게는 분명히 영향을 줄 수 있다. 

 

   토론의 실력 자체가 처참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국민의힘에서 토론 많이 하긴 하지 않았나. 처음에만 좀 그랬지, 나중에는 갈수록 좋아졌기 때문에, 너무 긴장만 하지 않으면 이재명과의 토론에서도 어느 정도 방어는 가능할 것이다. 단 실언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안철수와의 비교다. 최근에도 보였던 것처럼, 윤석열-안철수 간의 지지층 이동은 절대 불가능한 윤석열-이재명 사이의 이동보다는 훨씬 유동적인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안철수가 토론을 상대적으로 잘 해낸다면, 안철수로의 지지층이 고착화되고 윤석열은 그 지지를 영원히 잃어버릴 수 있다. 

 

김건희 녹취록도 지라시와는 다르게 대단한 내용이 없었다. 아직 공개를 안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 두 가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재명과 윤석열 모두 드러날 밑천은 다 드러난 상황이다. 더 비호감인 뭔가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김건희씨 녹취록도 큰 논란이 되기엔 부족해 보인다. 결국 그들의 토론만 남은 느낌이다. 이번 주는 여기까지다.

 

 

 현재까지 수정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