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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올해는 서리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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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2018. 5. 16.


                               올해는 서리피해 발생
                              보험가입 못한 농가 걱정



청통면에서 생산되는 자두가 올해 서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청통면 애련리 천곡 맛자두(작목반장 이정우)는 지난 4월 7, 8일 양일간 내린 서리와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다.


열매가 없는 자두나무


특히 팔공산 자락을 끼고 있는 애련리와 송천리가 가장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숭아는 조생종이 피해가 많으며 중·만생종은 해당이 없다. 서리피해 조사를 할 때 몇 개씩의 열매가 있었으나 열매 솎아내기를 할 때까지 붙어있지 않을 것 같으며 나무마다 푸른 잎사귀만 무성하다.


애련리 천곡 맛자두 작목회원들은 2016년도에도 때 아닌 우박으로 피해가 심각했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가꾸고 노력한 결과 마을 전체 조수익 3억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바 있으나 올해는 결실된 열매가 보이지 않아 실망에 사로잡혀 일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정우 작목반장은 “천재지변인 서리 피해이지만 사정상 피해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농가가 대부분이라 이에 대한 전 농가에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 마을뿐 아닌 청통면 전체 농민들이 정부에서 시급한 대책을 세워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