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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 마을주민 위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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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2010. 11. 26.

 

 

 

                   외국인근로자들, 마을주민 위로 공연

 

청통면 우천2리(이장 조병목)마을 경로당에서 지난14일 저녁 우천교회(목사 박동빈) 주관으로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공연이 있었다.

케냐와 나이지리아, 카메룬 등의 외국인 7명으로 구성된 글로벌찬양단이 아프리카의 전통 노래, 춤, 북연주 공연을 해 즐거움을 주었으며 마을 주민들은 우리의 문화와 전혀 다른 생소한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됐다.

즐거워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이들은 우천교회 주변의 폐농가를 수리하여 4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소니(나이지리아)와 쥬디스(카메룬)가 지난달 목사의 주례로 결혼을 하기도 했다.

조 이장은 "이러한 행사로 인하여 마을주민들과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소통과 대화의 장이되어 관계가 훨씬 좋아지겠다. 이 행사를 만들어준 박목사는 수시로 여가를 선용하여 우천 2리부터 호당 2리까지의 도로변 쓰레기 줍기를 솔선수범해 왔으며 교통이 복잡할 땐 삼부삼거리에서 수신호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봉사도 해 오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했다.

이들 찬양대원들은 교회에서 영어를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으며 영어를 베우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봉사를 해주겠다고 했다.

공연하면서도 신이 나는 외국인 근로자들

 

시민기자 정선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