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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문학 작품상 손종훈씨 수상, ‘부엉이 소리에 실려 온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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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2021. 9. 29.

“일연문학 작품상 손종훈씨 수상, ‘부엉이 소리에 실려 온 그리움’

 

일연문학 작품상을 손종훈씨가 수상했다.
일연문학 작품상은 군위군의 후원과 인각사에서 계간지 ‘일연문학’을 창간하면서 문학인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에 하나로 공모전을 개최해 시, 수필, 소설, 동화 부문에 대상작을 선정한다.

 

제1회 일연문학 작품상에는 시와 소설 부문은 대상작이 나오지 않았으며, 수필에서 영천시 손종훈씨(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근무)의 ‘부엉이 소리에 실려 온 그리움’이 선정, 부상으로 상금 1백만 원을 받았다.

 

인각사 주지 스님과 함께한 손종훈 작가

 


9월 15일 인각사 국사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필 부문 우수상을 받은 손종훈씨 작품 ‘부엉이 소리에 실려 온 그리움’은 아버지에 대한 효성과 그리움을 이야기로 풀어냈는데, 부엉이의 울음소리를 매개로 하여 문장을 끌고 가는 솜씨가 탄탄하게 돋보였다는 심사위원들의 작품평을 들었다.

 

부인과 함께한 기념사진

 


손종훈씨는 “지금까지는 문학과 관련된 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 시절인연이 닿아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고 보니 남은 시간은 무엇을 하며 땀 흘려야 할지 그 방향이 선명해지는 것 같다.”면서 “부족한 작품이지만 눈 맞춰주신 심사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예지를 만들고 문예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연문학’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손종훈씨는 계명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과 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 및 영천향교 장의, 현재는 귀향해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수의 평론과 수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