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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인생~ 한글 배운 어르신 시를 쓰다 - 18일, ‘2021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온․오프라인 개최 - -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작 17명 시상,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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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1. 10. 19.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1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하 시화전) 수상자 및 문해교육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

 

행사는 시화전 입상자(17) 시상, 수상자 시 낭송, 성인문해교육 우수 시군 사례 발표, 문해교육 발전 관련 전문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화전 시상은 경북도 문해교육 기관에서 추천한 58점 중 전문가 사를 거쳐 안동 강봉지(90, 어이할노)계선(70, 동생 걸음마), 의성 윤태암(95, 나야지) 세 작품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포항 강정자(80, 너무 좋아)씨 외 3명이 특별상(경북도 의장상2, 경북도 교육감상2)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8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안동 심순기(70, 내 인생의 첫 번째 선생님)씨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천 허재석(84, 울아부지)씨 외 5명에 대한 상장도 함께 전수했다.

 

이어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문해교육 운영 사례 등 우수 문해교육기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 허준 영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위드 코로나 시대에 경북 문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펼쳐졌다.

 

한편, 경북도는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이외에 금융, 정보화, 보건, 문화교육 등 생활문해교육지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르신이 살아오신 인생이 시(), 어르신이 시인이라며, “어르신들이 한글공부를 디딤돌 삼아 평생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대행사로 지난 12일 부터 18일까지 경북도청 로비에서 경상북도 및 전국 성인문해 교육 시화 공모전에 출품된 시화작품 58점을 한 자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열었다.